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관진 전임 김태영도 목숨 걸고 VIP 옹위 댓글공작 지휘

고딩맘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7-10-30 21:12:09
이명박 정부 시절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지시한 정황이 어제(29일) 드러났다. 사이버사뿐만 아니라 기무사령부도 댓글 공작 조직을 운영한 사실까지 확인돼 여론조작 공작이 '김관진-사이버사' 고리를 넘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T)'의 조사 결과를 별도로 열람한 내용에 따르면 (...) '전작권 전환 연기' 이슈에 대한 11건의 댓글 공작 보고서에는 김태영 당시 국방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을 옹위하는 댓글 공작을 지시한 내용도 포함됐다. 

사이버사는 별모양으로 중요 표시를 한 뒤 "'전작권 관련 사이버 전사들은 목숨 걸고 브이아이피 옹위하라, 책임은 장관이 진다'는 장관 지시에 의거, 사이버심리전 전 요원들은 VIP 비방 여론 제압을 위해 24시간 대응 중"이라고 명시한 것이다. 

사이버사 여론조작이 김관진 전 장관뿐만 아니라 전임자인 김태영 전 장관 때부터 조직적으로 진행됐다는 물증인 셈이다. 



원문보기 : https://t.co/h4vFpqplO8




IP : 183.96.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30 9:17 PM (59.15.xxx.238)

    정치질 편하게 했네요. 댓글만 달면 다네요 ㅋㅋㅋㅋ

  • 2. 실망 ㅠㅠ
    '17.10.30 9:25 PM (43.230.xxx.233)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 3. 잡것들
    '17.10.30 9:27 PM (116.121.xxx.93)

    지키라는 나라는 안지키고 키보드로 싸웠냐

  • 4. 고딩맘
    '17.10.30 9:34 PM (183.96.xxx.241)

    천안함사건 조작도 이제 드러나야죠

  • 5. 진실
    '17.10.30 9:38 PM (107.193.xxx.139)

    수면위로 뜨는 그진실 아래 가라앉은 진실은 얼마나 많을까요?

    천안함 조작사건도 곧 밝혀지겠군요.
    저 쥐새끼 한마리가 온 나라를 ~ 빨리 박멸해야할 적폐중의 적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11 서울 영하 11도 9 .. 2017/12/12 2,974
757610 허리 디스크 증상일까요? 2 통증 2017/12/12 925
757609 etf 상품에돈 넣으시는 분 2 2017/12/12 1,533
757608 팔꿈치 통증 밤새 아팠어요 무슨과? 7 통증 2017/12/12 1,245
757607 흑기사 보는데요. 5 ........ 2017/12/12 1,479
757606 암막 난방텐트 소개합니다. 11 emfemf.. 2017/12/12 2,611
757605 서울 눈 오나요? 6 서울 2017/12/12 1,024
757604 베트남 김재천영사 넘 안타깝네요 5 고딩맘 2017/12/12 3,651
757603 향수 어디 얼만큼 뿌리 시나요? 4 지영 2017/12/12 2,092
757602 수능이 쉬웠나요? 16 아놔 2017/12/12 3,543
757601 성기능과 성격, 연관이 있을까요? 17 .. 2017/12/12 4,399
757600 여수돌산갓이 원래 비싸요? 7 ㅉㅁ 2017/12/12 1,850
757599 최씨나 강씨 등이 고집 세다는 건 무슨 근거로 나온 얘기인가요?.. 8 고집 2017/12/12 4,681
757598 예비고1 1월 한달 대치동특강 5 예비고1 2017/12/12 1,478
757597 수개표 청원입니다. 투표 도둑질 재발을 막으려면 수개표가 필요합.. 8 부정선거 방.. 2017/12/12 542
757596 책 읽기 싫어하는 중2아들..겨울방학에 읽을 책 추천 부탁드려요.. 12 제발 책좀 .. 2017/12/12 1,317
757595 5살 아이의 동생을 향한 말... 25 보물 2017/12/12 6,228
757594 kbs노조 위원장이 고등학교 동창이었네요 신기하네요 11 오우 2017/12/12 1,960
757593 여성이 '나꼼수'를 듣고 정치에 눈을 떴다고? 5 oo 2017/12/12 1,541
757592 요실금수술하려구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너무 절실해요 9 절실해요 2017/12/12 2,025
757591 문재인 케어: 건강보험개편안 - 의료비 본인부담감소 10 국가로부터 .. 2017/12/12 1,253
757590 강성진 아들 아프다던데 멀쩡하네요 3 달랴졌네 2017/12/12 5,574
757589 영어공부용 클래식 책 추천 8 초가지붕 2017/12/12 1,426
75758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 12월11일.. 2017/12/12 2,131
757587 올해 잘 먹었다고 생각하는 것들.. 101 2017년 2017/12/12 16,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