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예요. 요즘들어 잘 체하네요.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고 먹는걸 즐기지도 않아요. 빨리 먹지도 못하고 꼭꼭 씹어먹는데도, 한달에 한번꼴로 체하는거 같아요.
메실이 좋다해서 원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도 신맛만 올라오고,
좋다는 약을 먹어도 안 듣네요.
한의원에가서 침이라도 맞아야할까요? 무슨 다른 병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닌지 괜한 생각까지 드네요...
40대 중반이예요. 요즘들어 잘 체하네요.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고 먹는걸 즐기지도 않아요. 빨리 먹지도 못하고 꼭꼭 씹어먹는데도, 한달에 한번꼴로 체하는거 같아요.
메실이 좋다해서 원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도 신맛만 올라오고,
좋다는 약을 먹어도 안 듣네요.
한의원에가서 침이라도 맞아야할까요? 무슨 다른 병이 있어서 이러는건 아닌지 괜한 생각까지 드네요...
일단 위내시경 한번 해보시구요.
체한다는 게 혈액순환이 안되는 거예요.
갑자기 추워지니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 그럴 수도 있구요.
생리 전후에 그런거 아닌가요? 혹시
요즘같은 땐 따뜻한 생강청 추천드려요~
종합검진언제 받으셨나요?
빨리 가까운 내과가서 피 검사라도 받아보세요
갑상선 초음파 안하셨음 해보세요
저도 자주 체했는데 갑상선암이 오래 진행되서 수술했어요
아님 몸 다른곳에 이상있을수도 있으니 병원가보세요
췌장 한 번 체크해 보셔요~
이럴땐 한의원 침이 아니라
병원으로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