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홀리는 눈빛은 어떻게 만들어요?
방탄의 지민같은...
연기 배우신분 있으신가요?
저런 눈빛도 다 연기하는 거죠?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나요
1. ㆍ
'17.10.30 7:27 PM (119.201.xxx.64)홍염살끼면 자동발사
2. 타고나요.
'17.10.30 7:27 PM (122.31.xxx.158) - 삭제된댓글타고나요.
아무짓도 안해도 껌뻑 이성들 홀립니다.
본인은 이성관계 아무리 바르게 갖고 살아도 주변이 다 넘어갑니다.3. 그개
'17.10.30 7:28 PM (61.102.xxx.254) - 삭제된댓글그게 바로 끼라는 거에요
노력한다고 되는 영역이 아님요4. 눈매는
'17.10.30 7:29 PM (202.30.xxx.226)타고나죠.
홍채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써클렌즈로 도전해보세요. ^^:5. ᆢ
'17.10.30 7:29 PM (119.201.xxx.64)홍염살이 끼임 그냥 쳐다만 봐도 이성으로 느낌 도화보다 강력 원하는 남자 꼬시기 쉬어요 실제 저런경우 봤어요
6. ㅇㅇ
'17.10.30 7:33 PM (223.62.xxx.214)아니,왠 홍염살ㅋㅋ
연기학원서 눈빛연기도 가르친다던데요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궁금해서요7. ........
'17.10.30 7:33 PM (114.202.xxx.242)끼가 타고나야죠.
타고난 사람이 아닌 사람이 그러고 있으면, 정말 난감해요.8. 큐큐
'17.10.30 7:34 PM (220.89.xxx.24)저도 사주팔자 보면 홍염살이 나오는데..
스스로도 노력해야 꼬이지 저처럼 집에만 콕 틀어박혀 있는데 퍽이나 꼬이겠수..9. ᆢ
'17.10.30 7:35 PM (119.201.xxx.64)가르친다고되면 왜 솔로가 많겠나요 연예인들은 홍염살 많이 있어요
10. 헐...
'17.10.30 7:36 PM (122.31.xxx.158)그 연기학원에서도 끼 있는 애들 가르친다고요.
끼없는데 눈빛 연습하면 얼마나 추하겠어요?11. ᆢ
'17.10.30 7:36 PM (119.201.xxx.64)연기학원 다닐정도면 끼도 있고 홍염이나 적어도 도화는 있겠죠 무매력이 그럼 오히려 비호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12. 타고난 이유도 있지만
'17.10.30 7:36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배우들 눈빛 연기 보면
신인때보다 베테랑이 되면확실히 눈빛이 달라요
우선은 응시 ,그후 집중,감정이 도움되는 듯13. 전
'17.10.30 7:39 PM (211.186.xxx.154)아이유가 그렇더라고요.
여잔데도
아이유 눈 보면 빠져들던데.....^^
눈을 바라보며 노래 부르면
진짜 뿅 반할듯.14. 타고나요
'17.10.30 7:40 PM (14.39.xxx.195)딴소리지만 서강준과 눈마주치니 머릿속이 하얘지고
빨려들어갈 것 같습디다 ㅡㅡ
눈빛땜에 얼굴이며 몸매는 기억도 안날 지경15. ..
'17.10.30 7:41 PM (1.235.xxx.90)누구를 홀리실껀가요? ㅋㅋ
16. ㅇㅇ
'17.10.30 7:42 PM (223.62.xxx.214)그럼 그런사람들은 아주 꼬맹이 일때부터 그런눈빛이 있는건가요
17. ..
'17.10.30 7:47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조만간 개그되지 싶은데 ... ㅋㅋ
18. ㅎ
'17.10.30 7:49 PM (183.100.xxx.240)배워서 되는거면
김태희는 그 미모에 그 머리에
왜 여태껏 안되겠어요.19. ..
'17.10.30 7:50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조그만 여자애가 제 어린 아가를 홀리려는 걸 봤는데요
어른들 영화보고 못된 것만 배워 저런단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게 영화나 드라마처럼 영상 편집에 음악까지 포장하는 것도 아니고
걍 일상에서 보면 정신 차리라는 말이 나옵니다.20. ..
'17.10.30 7:51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의식해서 꾸미실 거면 관두세요.
긍정적으로 봐서 개그가 따로 없을까봐 겁납니다.21. ..
'17.10.30 7:56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편집된 영상과 아무 것도 없는 현실의 차이를
굳이 남을 웃겨가면서 깨달을 필요는 없잖아요.22. ㅇㅇ
'17.10.30 7:58 PM (223.62.xxx.214)휴 누구꼬시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사진촬영이나 그런거때문에 여쭤보는거에요23. 남자들을 볼 때
'17.10.30 8:03 PM (42.147.xxx.246)그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아름다운 장미꽃을 상상하세요.
푸른 하늘을 상상하세요.
아름다운 시를 생각해 보세요.
눈빛이 밝아지면서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이 될겁니다.24. ----
'17.10.30 8:04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연기학원이나 모델학원 다녀보세요.
반정도는 내가 잘난대서 나오는 카리스마이고
반정도는 연기와 마인드컨트롤이죠25. 원글은
'17.10.30 8:06 PM (223.62.xxx.187)눈빛만 얘기한 것 같은데
홍염살은 좀 아닌 것 같아요.
홍염살은 눈하고는 상관없거든요.26. ...
'17.10.30 8:19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못 만듭니다. 타고나니깐요.
27. ㅇㅇ
'17.10.30 8:36 PM (114.200.xxx.189)예쁘면되요 그냥;;
28. ....
'17.10.30 8:40 PM (220.76.xxx.243)그게 제가 눈이 나쁜데요.
약간 멍하게 응시하면 그래 보여요.ㅍㅎㅎ
농담이구요.
연기도 되지만 제 생각엔 눈이 예뻐야 해요.
그리고 집중이요. 상대에게 집중하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을때-이 리액션이란
다양한 표정, 제스추어, 상대가 생각하는 답이 아닌
대담하거나 다른 의견등을 재밌게 전달할때
듣는이의 표정이 좀 부끄러워 하면서 목소리가 떨리는걸 볼때가 있죠.
너무 옛날일이라 그냥 써보는거니 재밌게만 읽어주세요.29. ..
'17.10.30 8:40 PM (175.223.xxx.251)흠 그런 이유시면 제 댓글 지웁니다.
기분 상하셨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