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4계절 맨발에반팔입는사람 없나봐요?

더워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7-10-30 17:19:06
워낙 땀도많고 열이많아서 그런지..
어디 공식적인데 남의집갈때 빼곤.
사계절 맨발, 이너는 반팔 이에요
한겨울 한파때도 ..아우터는 다운패딩입고
속은 당연히 반팔티셔츠에요 ^^

오늘같은 날씨따윈 저한테는 더운측에 껴서
얇은점퍼에 속은 반팔이었는데
저 너무 없어보일까요? 구스다운 하나
살돈없나 생각들할까요?
정말 이세상에 제일 극혐이 기모 .털..뭐 이런거에요
ㅋㅋㅋ

IP : 175.223.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7.10.30 5:20 PM (110.45.xxx.161)

    부러워요.

    저는 속이 여러벌 껴입고 안입은척 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 2. mmm
    '17.10.30 5:23 PM (175.223.xxx.46)

    전 손발도. 찬데. 답답해서 못 입어요
    레이어드 해서 입는분들 존경합니다
    기모 털 이런게 다 합성섬유라 입는 순간 숨막힙니다 ㅜ
    무조건 면 종류가 일단 피부에 닿아야 하고
    이 면이라는게 빈티나기
    딱 좋아서 ㅎㅎㅎㅎㅎ 그래서 전 피부랑 머리결 몸매관리 업청 합니다 . 아직까진 다행히 넌 내츄럴룩의 최고봉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조금만 더 나이들면 바로 초라해질듯 해요 .

  • 3. 누가
    '17.10.30 5:23 PM (202.30.xxx.226)

    강제로 입혀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 극혐일 것 까지야 있나요.

  • 4. 몸 나이가
    '17.10.30 5:26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젊은거죠.
    요즘도 젋은 아가씨들은 핫팬츠에 트렌치코트 입던데요.
    저도 평생 맨발일 줄 알았는데
    어느해 부턴가 방도 시리고 무릎도 시리고 그렇더라구요.

  • 5. 오십대
    '17.10.30 5:27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그래요.
    사시사철 반팔!
    잠도 하루 서너시간밖에 안자도 기운이 넘쳐요.
    직장 다니면서도 집에 먼지하나 없고 모든 물건들이
    줄맞추고 각맞춰 있어요.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산삼을 드셨는지 신기할정도로
    에너지가 넘쳐요.

  • 6. ㅠㅠ
    '17.10.30 5:44 PM (39.7.xxx.185)

    그렇다고 건강한것도 아니고 ..
    만성피로는 달고 사는데 이러네요 ㅠㅠ

  • 7. 제친군가요
    '17.10.30 5:51 PM (121.130.xxx.156)

    한겨울 고장난 보일러가 딱 자기 좋다고
    뜨거운거 질색하던데요 ㅋㅋㅋ
    다른가족이 일찍 고쳐서 섭섭했다고

  • 8. .....
    '17.10.30 5:55 PM (14.39.xxx.18)

    집에 난방 안한다면 인정합니다.

  • 9. 오로라리
    '17.10.30 6:09 PM (211.108.xxx.131)

    네ㅡㅡ봤어요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고 한겨울에도 선풍기 틀고지내요 ㅠ 그런데 님 땀도 많고 덥다고 하시니 님도 다한증 검사해 보세요 저흰 체질이려니 했는데 다한증이었어요 님처럼 체력도 넘 약했구요 수술 날짜 잡고 대기중입니다 님도 그냥 체질이려니 간과하지 마시고 검사 해보세요 사계절 내내 힘드시잖아요

  • 10. dlfjs
    '17.10.30 6:24 PM (114.204.xxx.212)

    저도 집에선 반팔입는게 일하기 편해요

  • 11. 일년 내내 맨발
    '17.10.30 6:29 PM (42.147.xxx.246)

    온돌 없지만 슬리퍼 신고 삽니다.
    양말은 답답해서 신기 싫네요.
    방안 온도는 겨울에도 항상 9 정도입니다.

  • 12. 오오
    '17.10.30 7:36 PM (110.70.xxx.175)

    잠도 하루 서너시간밖에 안자도 기운이 넘쳐요.
    직장 다니면서도 집에 먼지하나 없고 모든 물건들이
    줄맞추고 각맞춰 있어요.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산삼을 드셨는지 신기할정도로
    에너지가 넘쳐요.
    ㅡㅡㅡㅡㅡㅡ

    이런분은 정말 너무나 부럽네요
    어떻게 건강관리하시는지 비법이 궁금해요

  • 13. ..
    '17.10.30 9:08 PM (220.120.xxx.207)

    전 갱년기인지 추웠다 더웠다해서 겨울엔 반팔이나 칠부입고 조끼입고 겉은 두꺼운 패딩입어요.
    밖은 춥고 실내는 덥고해서 겹겹이 걸쳤다가 더운데가면 차례로 벗을수있게요.
    근데 발은 사시사철 시려서 늘 수면양말신구요.ㅠㅠ

  • 14. ,,
    '17.10.30 9:56 PM (125.178.xxx.37)

    헉 위 점 두개님..
    저랑 똑같아요.
    늘 덥고..특히 실내 막힌 곳 들어오면 너무 덥고..
    발은 늘 시리고...
    갱년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859 적양파 1 2017/12/06 398
755858 다세대 신축시 건축주가 해줬으면 하는 사양 알려주세요. (원룸세.. 21 ... 2017/12/06 1,836
755857 뉴스신세계.같이봐요 3 ㅇㅇ 2017/12/06 471
755856 신나게 옷 질렀네요~ 2 ㅋㅋ 2017/12/06 1,280
755855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20 .. 2017/12/06 12,911
755854 중고딩 간식 뭐주시나요 ᆢ고구마옥수수감자 과일안먹어요 4 인스턴트 2017/12/06 1,483
755853 교육청 영재반이 과학고 진학에 도움 될까요? 6 과학고 2017/12/06 1,715
755852 오늘자 멘탈갑과갑?의조우 1 달리국ㅆ이냐.. 2017/12/06 711
755851 그랜저 IG - 스마트센스 패키지 넣으신 분들,,,,, 5 자동차 2017/12/06 1,707
755850 기레기들 쩌는 이중성 4 ㄱㄴㄷ 2017/12/06 595
755849 원세훈, 국정원 돈으로 美대학 기부후 年10만불 이자 착복 의혹.. 5 고딩맘 2017/12/06 1,112
755848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분유 먹이나요 3 2017/12/06 765
755847 인연이란게 있긴 할까요 10 ... 2017/12/06 3,856
755846 강식당 보고 간만에 웃었네요. 21 병맛 2017/12/06 7,348
755845 저의 게으름으로...깍두기를 2 ..... 2017/12/06 1,368
755844 스트레스로 위통...먹을거 뭔가요? 3 신나랑랑 2017/12/06 848
755843 공주 신관동 반죽동 쪽 야간진료의원 공주 2017/12/06 312
755842 [속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검찰 출석.............. 12 ㄷㄷㄷ 2017/12/06 1,841
755841 체대입시학원 마지막 시즌비땜에 화가 납니다 25 고3맘 2017/12/06 8,102
755840 직장에 오니 기분이 많이 가라 앉는데 3 snowsn.. 2017/12/06 930
755839 국당 호남의원들이 확실히 영악하네요. 7 자한당 멍청.. 2017/12/06 1,471
755838 둥지탈출 보니깐..길찾는게 너무 복잡하네요 7 ㅡㅡㅡ 2017/12/06 1,596
755837 친구가 친정에 가는길 저희집서 1박하고 싶다는데 53 ..... 2017/12/06 18,098
755836 문무일 사퇴청원 17 고장난라디오.. 2017/12/06 1,730
755835 지인이 설화수랑 오휘 방판시작했어요 19 고민 2017/12/06 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