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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생활비 700이상이신 분들 직업이 뭔가요?

ㅂㅅㅈㅇ 조회수 : 10,707
작성일 : 2017-10-30 16:36:35
구체적으로 직업이 어떻게 되시는지..
익명상이니까 얘기해주심 안될까요?
IP : 114.204.xxx.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점
    '17.10.30 4:41 PM (219.251.xxx.102)

    도마니벌어요 고기집잘되는데는몇천도벌고
    다음분~

  • 2.
    '17.10.30 4:42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그 원글자는 전문직 자영업 이라고 했으니
    자기 것 차린 의사,변호사,회계사..그 정도 겠죠

    저희집은 작은 개인사업 해요 전문직 아니구요
    월700 받아본적 없고 월500 받아요
    강남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지방
    3인 가정

  • 3. 남편은
    '17.10.30 4:45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지방 읍면리 소재지 깡촌 한의사
    평균 월 1천.
    서울에. 양방의사는 억도 우습던데요.

  • 4. ......
    '17.10.30 4:46 PM (223.62.xxx.158)

    사업이요....
    월 2500-3000받아요
    그정도 금액은 저축 혹은 투자
    애들 해외유학이라 남는건 없음요

  • 5. It
    '17.10.30 4:46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아이티업체 엔지니어요.

  • 6.
    '17.10.30 4:48 PM (115.23.xxx.122)

    보니까 대기업 이님 외국게회사 다니는 분들이었던듯

  • 7. 저흰
    '17.10.30 4:49 PM (211.108.xxx.19)

    M&A 기본급이 월 천 이상이고 수당이 큽니다.

  • 8. ...
    '17.10.30 4:50 PM (203.228.xxx.3)

    야 박사학위받고 연구원에서 몸 부서지게 일하면서 세후 330 받는데 ㅜㅜ 다들 부럽네요 ㅜㅜ

  • 9. ...
    '17.10.30 4:50 PM (223.62.xxx.184)

    남편의사 한달 3천정도벌어요.
    저...조그만 무역사업해요.
    한달 1500~2천정도 벌어요.
    이상하게 많이 버는데도....재산은 별로 없고 시장서 옷사입어도 한달 800만원써요.
    애2. 교육비 400...
    근데 양가 물려받을 우산이 제로에요.
    남편형제5명....저희가 젤 잘삼..ㅠㅠ 올게없어요.
    친정도 결혼할땐 도와주셨지만....지금은 얼마없어서 다 쓰고가실거에요.

    우리 밥먹을땐 1만원대로 하자고 어제도 서로 다짐했어요.

  • 10. ㅋㅋ
    '17.10.30 4:54 PM (211.186.xxx.176)

    뭘 물어요? ㅎ 의사ᆞ변호사ᆞ약사ᆞ장사ᆞ사업ᆞ세무사ᆞ회계사ᆞ변리사ᆞ대기업임원 중 하나겠죠..

  • 11. 123
    '17.10.30 4:55 PM (125.133.xxx.68)

    사업해요. 하지만 힘들어요.
    남들 쉴때도 일하고(추석 연휴내내 출근) 핸펀은 24시간 오픈해 놓고

    세상에 거저 먹는거 없어요....

  • 12.
    '17.10.30 4:59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지방 3인가족
    남편 작은 개인사업
    월1500수입
    생활비 500 받는데 다 안씁니다

  • 13. ㅂㅅㅈㅇ
    '17.10.30 5:02 PM (114.204.xxx.21)

    제 주위에 약사 의사 몇명 있는데 생활비 700이상 쓴다는게 막 쉬운일은 아닌것 같더라구요..전문직을 해도 마냥 잘버는 시대는 간것 같구요..그쪽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져서..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대체 뭘해야지 우리세대이상의 부를 가질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 14. ....
    '17.10.30 5:03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건설업해요. 일명 노가다라고 하는..
    집,건물 주택 짓는일.. 저희 살고 있는 집도 남편이 지었고, 건물도 남편이 지었고.
    동네 웬만한 작은 꼬마빌딩들,건물들은 저희남편이 지은거 많아요.
    그러다보니, 건물짓거나 상가건물 지을분들은 저희남편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튼튼하게 잘 지었고, 같은 동네사니까 날림공사 안한다는걸 주민들이 아니까요.
    아무래도 지어주고 떠날 건설업자보다는, 믿음이 가니까 공사는 끊임없이 들어와요.
    지금 나이는 많아서 젊어서처럼 일은 못하고, 직원들 데리고 다니면서 집 짓고 건물짓고 다니고 있구요.
    월수입 개념은 아예 없고.
    건설 하나 맡으면 억에서 10억 단위로 계약을 해요. 직원들 월급 나눠주고, 재료비 빼고..
    월급 개념으로 치면 평균 몇천은 가져다 주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양가에서 물려받은거 없고, 장남 장녀끼리 만나서 시댁 친정 다 가난해서 저희가 벌어서 젊어선 다 퍼주느라 힘들었어요. 그냥 일반 직업이였으면 못버텼을꺼라고 생각해요. 워낙 가난해서, 남편이 저 일을 시작했던거였거든요. 뭐라도 하면 되든 안되든 해보겠다고. 이렇게 사는것보단 날것 같다고.
    그래도 다행인지 아이들 결혼할떄, 저희집에서 서울 아파트 다 사줘서 결혼시켰고.
    월세 나오는 건물도 남편이 다 지어서 건물도 몇개 있고.
    나이 50 넘어서는 백화점만 다니면서 살아요.
    그전에는 공사장에 밥해대느라, 저는 새벽부터 같이 일했구요.
    남편이 젊어서 고생많았다고, 늙어서 그런지 돈 얼마를 쓰든지 이제 터치는 안해요.
    저희 부부도 젊어서 워낙 없이 시작해서,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냥 돈 벌고 싶고, 집이 가난하다면, 힘들지만 기술을 배우는게 빠르다고 생각해서
    젊은 사람들이 있다면 건축업이나 기술같은걸 저는 이 일을 권하는 편인데, 다들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젠 권하진 않아요.
    그만큼 돌이켜보면 힘들긴 해서, 저도 쉽게 권하지는 못하겠어요.

  • 15. 와. . 114님
    '17.10.30 5:10 PM (222.117.xxx.62)

    남편분 정말 존경스럽네요. 젊은시절 공사장서 밥해대느라 고생하신 원글님도 대단하시구요.
    이젠 백화점에서만 다니면서 사신다니
    제 언니가 잘 살게 되신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 16.
    '17.10.30 5:22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도 20년전에 월100만원 월급 받아 60만원 저금하고
    5만원 시댁용돈,5만원 친정용돈 드리며 시작한 케이스고
    주택전세 살며 돈모아 첫차 사고(할부도 끼고) 아파트 사고
    한 케이스 입니다
    개인사업 처음 시작했을 때는첫차는 팔고 트럭 사고
    남편이랑 애랑 저랑 트럭도 꽤 오래 타고 다녔어요
    트럭 타고 다니니 안좋은 주위 시선도 많이 받았구요

    지금도 개인사업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거고
    (거래처 다 끊기면 사업도 끝나는 거죠 사실상)
    얼마나 더 하겠나싶어요
    그래서 더 저축하려고 하는 거구요

  • 17. 의사
    '17.10.30 5:23 PM (39.7.xxx.190)

    의사입니다
    남편 외벌이

    전업
    애셋이라 돈많이들어가요

  • 18. ..
    '17.10.30 5:24 PM (222.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는데 현장직이라서 세후 월 700받아요. 그외 부동산 수입 있어요.

  • 19. ㅇㅇ
    '17.10.30 5:24 PM (125.183.xxx.135)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 월 3천넘게 벌어요
    전문직이고 친정에 다달이 2백만원 드리더라구요.
    친정 엄마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제가 못하는거 동생이 해주니 동생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이죠 ㅠㅠ 동생이 워낙 효녀고 친정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동생은 돈 벌어서 친정엄마 용돈 드리는게 삶의 낙이래요
    제부는 동생보다 훨씬 못벌지만 그래도 형제중에서 제일 잘 살아서 여행가고 만나고 할때마다 동생네가 거의 다 낼려고 하고 한달 생활비 천만원이상 든다고 하더라구요
    미취학 아이 한명인데도요.

  • 20. ..
    '17.10.30 5:24 PM (222.236.xxx.167) - 삭제된댓글

    10대 대기업 중 하나 다니는데 현장직이라서 세후 월 700받아요. 그외 부동산 수입 있어요.

  • 21. 현백 자스민
    '17.10.30 5:25 PM (121.140.xxx.223)

    지방 광역시 남편은 한의사 월수 2000
    저는 대학에 강의 다녀요.
    양가에 생활비 안들어가고 유산은 약간 있을거라 사치는 아니지만 아끼지는 않고 씁니다

  • 22. .....
    '17.10.30 5:5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사업해요
    근데 휴일이 없어요 ㅜㅜ
    남편은 집에 있어도 마음이 온통 사업장에 가있어서
    편하지가 않대요
    쉬더라도 사업장 나가서 쉬는게 낫다네요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접만 받으려고 해요
    그래도 돈 잘버니까 비위 맞춰주고 사네요

  • 23.
    '17.10.30 6:02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대기업 임원이에요
    세후 1300정도이고 연말 보너스가 좀 많은데
    세금으로 거의 40프로 나가는것같아요.
    나이도있고 주변환경에 맞춰 씀씀이도 크니 잘 안모여져요.
    빈말이 아니라 노후걱정하며 살고있어요.

  • 24. ...
    '17.10.30 6:08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저희도 회사원 높은 직급이고.. 외벌이예요.
    세후 1300정도 같아요.
    일년에 6천 저금하고 노후때문에 계속 저축해놓아야해요.

  • 25. ㄱㄱ
    '17.10.30 6:12 PM (114.30.xxx.52)

    개인사업이요
    자동차 경정비, 튜닝
    직원없이 신랑혼자해요
    워낙 손기술이좋아서 따르는 사람이 많네요
    거의 사업장에 있음 ㅠ
    월수입은 괜찮지만
    주말까지 일하니
    가정에 소홀할수밖에 없어요
    애들ㅇㅣ아빠좀 쉬면 좋겠다네요
    소홀한 아빠의 자리가
    서운하긴 하지만 버는만큼 애들한테 여유있게
    소비해줄수 있는것이 낙입니다

  • 26. 임대업자가
    '17.10.30 6:18 P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

    왜 안나오나...
    젊은날 쉴틈없이 죽게 일하고 그돈으로 부동산투자
    애들 둘다 대딩
    일안하고 임대료로 먹고 살아요

  • 27. ....
    '17.10.30 6:27 PM (223.62.xxx.208)

    공돌이 몸부서져라 일하고 ...
    생활비 공부하느라 시작이 늦어서 집값 애둘 교육비 그러다보니 저 옷도 못 사 입어요

  • 28. 당근
    '17.10.30 6:32 PM (182.221.xxx.55)

    부동산 임대업입니다. 직장은 기본으로 다니고요

  • 29. ㅇㅇ
    '17.10.30 6:35 PM (175.112.xxx.122) - 삭제된댓글

    공기업 세후 월 700 쯤? 연봉은 1억 훌쩍 넘는데 세금이 ㅎㄷㄷ 남편한테 250받아 중고딩 학원보내고 관리비 내고 생활비해요. 워낙 다들 조금먹어서 식비는 엄청 들지 않고요, (남편은 집에서 먹는게 아침 빵쪼가리가 전부) 한달에 4~50? (외식 빼고요 외식은 사원복지카드가 있어 그 한도내에서 써요) 온가족이 간이 작은 편이라 그 누구도 큰 소비 안하니 이 정도만 해도 넉넉하게 삽니다. 남편 직장이 정년보장이라, 그거만 해도 감사하고요.

  • 30. ...
    '17.10.30 6:42 PM (121.7.xxx.152)

    항공기 제조사 테스트 파일럿...

  • 31. 나야나
    '17.10.30 7:07 PM (182.226.xxx.206)

    어휴 ..울 남편 몸 부서지게 일하고 260받는데..대학원까지 나왔는데ㅜㅜ

  • 32. ..
    '17.10.30 7:09 PM (223.62.xxx.78)

    사업이요.양가 돈안들어가요.

  • 33. ㅋㅋㅋㅋ
    '17.10.30 7:47 PM (175.195.xxx.172)

    미치겠다 월 오천 벌어도 시장옷 사입고 재산이 없대..
    도대체 뭣때문인가요?

  • 34. ..
    '17.10.30 8:09 PM (58.226.xxx.2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정형외과 페닥이고 저는 대학에서 강의해요 적금 아이들 보험 저축 빼고 한달에 천만원 주네요 양가는 노후 다 되어 있으시고 시댁이 사업해서 아버님이 남편의 몇배를 더 버세요 호텔 회원권 이런거는 아버님이 다 해주세요. 저는 아니고 저희 아이들은 남편과 저와는 또다른 계층으로 살고 있네요 그래도 월천으로는 펑펑쓰지믄 못해요 아이둘 교육비 때문에. 먹는거 여행가는거 조금 풍족하게 하는 정도에요

  • 35. ...
    '17.10.30 8:13 PM (58.226.xxx.245)

    남편은 의사 페닥 저는 대학에서 강의해요 적금 아이들 보험 저축 빼고 한달에 천만원 주네요 제가 한달 평균 버는게 한 300정도.양가는 노후 다 되어 있으시고 시댁이 사업해서 아버님이 남편의 몇배를 더 버세요 호텔 회원권, 여행경비 이런거는 아버님이 다 해주세요. 저는 아니고 저희 아이들은 남편과 저와는 또다른 계층으로 살고 있네요 그래도 월천으로는 펑펑쓰지믄 못해요 아이둘 교육비 때문에. 먹는거 여행가는거 조금 풍족하게 하는 정도에요

  • 36. 사업
    '17.10.30 8:25 PM (119.71.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쭉 전업
    남편은 의약계열 사업해요
    20년은 같은계열 월급쟁이하다가 사업한지 십년
    한달 1700주는데 집대출금이 많아서 생활이 아주풍족하진않아요
    회사다니면서 사업 두번말아먹고 세번째에 성공한거에요
    전 남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살아요
    전 죽었다깨나도 못할것같아서

  • 37. ...
    '17.10.30 8:59 PM (218.144.xxx.2)

    그냥 평범한것 같은데요. 둘다 대기업 부장이요.

  • 38. 비슷비슷한
    '17.10.30 9:15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부분들이 있네요.
    올해만 월 5천ㅡ6천 정도요.
    정부공공기관에 시스템 구축하는 분야예요.
    남편의 사업 큰 부침 2번 겪은 후 친 중견 적시타죠~
    비웃음인지 정말 웃겨서 그런지 그렇게 벌고 왜 시장옷
    사입냐는 글 보니. .
    저희 가정 같은 경우는 큰 부침을 겪고 나니 돈 쉽게 못 쓰겠고
    겸손하자 싶어서 그렇게 되더군요.
    개인 사업이다보니 언제까지 잘 될지도 모르는거구요..
    옆에서 돕는다고 돕지만 그래도 거의 혼자하는
    일이라 항상 고군분투하며 애쓰고 사는 모습
    고맙고 뭉클해요.. 가끔 자는 모습 물끄러미 보면 눈물도 나구요. 혼자 몸으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둘다 받은 것 없이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도 받을 것도 없어요. 형제 자매에게 좀 더 쓰고 베풀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
    그렇다고 우리가 헐벗고사는 것도 아니고
    남들 먹는 세끼 나도 먹고 사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늙어서 자기가 먼저 세상 떠나면
    월세라도 받아야 애들 눈치 보지 않고
    산다고 월세나오는 상가 아주 작은 것 하나 최근에 샀어요

  • 39. 비슷비슷한
    '17.10.30 9:2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참 아이들은 아직 중고등생이라
    학원비 나가고 용돈 쓰는 건 비슷하구요
    아이들은 아빠가 보통 3,4백 번다고 생각해요~

  • 40. 주로
    '17.10.30 10:51 PM (112.72.xxx.190)

    의사 사업가 네요 대단들하세요 저흰 엄청 아껴야되는데,,

  • 41. 사업+의사
    '17.10.31 1:42 AM (110.70.xxx.79)

    근데 저는 돈 못버는 가난한 의사고 돈은 남편이 다 벌었어요. 요즘에는 사업도 힘들어서 그냥 그냥 제 벌이로 생활비 쓰면서 살아요.근데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많이 벌어다 준 남편덕에 젊은 나이에 집도 좋은거 샀고요. 고마워요. 평생 일 할거 다 벌었다고 울 엄마는 그러는데..아직 너무 젊어서 다시 좀 잘 됐으면 좋겠네요.

  • 42. 대기업
    '17.10.31 4:30 AM (119.69.xxx.192)

    회사원ㅠㅠ
    남편이 그나마 직급이있어 세후 월500이상은 받는데
    이걸론 애들 교육비가 충당이안돼서 시댁서 교육비받고있습니다.
    제주변 지인들 월 700-800 생활비 쓰는분들 다 빠듯해요ㅠㅠ
    애들 둘기준 교육비만 300이상이니까..

    암튼 직업 추리자면 간단합니다 딱 3종류에요.
    1.전문직 ㅡ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2.사업ㅡ장사도사업이고, 약국운영 등
    3.회사원ㅡ단, 시댁이 잘사는 회사원ㅋ
    그외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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