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싶던 상가

째려만보다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7-10-30 15:25:49

노후대비로 이모저모로 보나 괜챦을거 같은 상가라 점찍어두고 있었는데..

급매로 나왔는데..ㅠㅠ

사고싶은데 돈이 없네요..돈 대출까지 다긁어서 4억정도인데..택도 없네요.

재테크 공부도 많이하고 점찍어둔 물건 보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참을성까지 장착했건만..

돈이 없네요..

이래서 꼭 많이 안다고 돈을 모으고 버는거는 아닌가봐요..

IP : 221.146.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7.10.30 3:28 PM (175.207.xxx.16)

    참 그렇죠
    전 지금 돈은 있는데 ㅎㅎ(남편 퇴직금)
    보는 눈이 없네요
    한 수 배우고 싶네요
    상가보는 눈은 어찌 기르는지
    그 상가는 왜 좋게 보시는지요?
    월세는 잘 나오는지
    그 상가에 무슨 업종이 입주해 있는지


    그리고 그런 눈을 가지고 계시니 기다리시면 딱 맞춤처첨 님한테 너무 좋은 물건이 들어올겁니다

  • 2. 상가
    '17.10.30 3:30 PM (118.47.xxx.168)

    아이그 누군 목 좋은 상가 볼 줄 모르겠어요
    그 놈의 쩐이 문제지...
    이건 뭐..^^;
    얼마나 부족 하시길래
    이자가 월세보다 는 적을 건 데...
    그 정도도 안 되는 건 아니실 거고
    부동산 가서 한 번 잘 알아보세요
    현재 이 정도 돈이 있는 데 가능한 지
    주거래 은행도 가 보시고..

  • 3. 원글
    '17.10.30 3:41 PM (221.146.xxx.148)

    그 상가지구에 매물이 하도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모아둔 돈 일부 헐어서 최근에 평수 약간 넓혀서 집을 이사했거든요.ㅠㅠ
    그런데,,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매물로 급하게 그 상가가 나와서ㅠㅠ
    제 물건이 될 운이 아니였나.. 뭐 그런 시덥쟎은 위로를 하며 있네요.

  • 4. 상가
    '17.10.30 3:45 PM (118.47.xxx.168)

    혹시 모르니 집 담보 잡고 이리저리 알아 보세요
    월세만 걱정없이 나오는 입점해 있는 것들 잘 보시면
    어딘가에 답이 나오실 거예요

  • 5. 원글
    '17.10.30 3:46 PM (221.146.xxx.148)

    저는 제가 자영업을 해서..정말 그거 가지고있다가 나중이라도 나라도 그상가 들어가서 하면 너무 좋겠다..하는 생각이 있어서요.
    물론 지금 월세도 괜챦게 나오고 있구요..
    그런데 금방 나갈거 같아요.
    부동산에 연락와서 돈이 부족할거같다고하니..더도 말안하고 급하게 알았다고 끊더라구요,,
    행운의 주인공은 따로 있겠죠..

  • 6. 당장
    '17.10.30 3:48 PM (222.236.xxx.145)

    아파트담보 쉬워요
    금리도 상가담보보다는 저렴하구요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으셔서 덤벼보세요

  • 7. 혹시 생각 없으시면
    '17.10.30 3:49 PM (222.236.xxx.145)

    어디쯤에 어떤 매물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 8. 노후용
    '17.10.30 3:55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부동산 가셔서 내가 융통가능한 금액 말씀하시고 적당한 상가 나오면 연락달라하세요.
    연락오면 직접 가셔서 요모조모 살펴보시구요.
    전 그런식으로 두채 샀어요.
    한 점포는 9년됐고 작년에 점포 하나 더 샀어요.
    둘다 월세 하루도 밀린적 없고 월급에서도 일부 저축하고 월세는 통으로 모으니
    금방 목돈 돼서 한채 더 사려구요.

  • 9. 또 좋은거 나올거예요
    '17.10.30 4:07 PM (61.80.xxx.114)

    저도 그렇게 놓친게 몇 되는데 그때마다 속이 얼마나 쓰리던지..
    운이 안맞아서 그런거고 운때가 되면 더 큰걸로 와요
    기다려보세요
    좋은게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니다...

  • 10. ㅇㅇ
    '17.10.30 9:35 PM (110.70.xxx.134)

    그러게요. 돈이 문제죠

    이번에 스벅 임대 맞춘 상가 분양물건 있다는데
    돈이 없어서 손가락만 빨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50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042
757949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577
757948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ggggg 2017/12/13 635
757947 에어프라이어 6 밝음이네 2017/12/13 1,360
757946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1 복용 2017/12/13 622
757945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10 가도가도 2017/12/13 5,992
757944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사는 엄마들은 왕비대접 받고 사시나요? 28 ** 2017/12/13 6,876
757943 헉.. 밖에 온도가 영하14도 맞아요? 5 진짜? 2017/12/13 5,166
757942 혹시 은행원 계세요? 5 ㅇㅇㅇ 2017/12/13 2,631
757941 대학 새내기 우울증(?) 상담 또는 치료에 대해 13 백야 2017/12/13 2,670
757940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맞추려는데..안경점에 그냥 가면 되나요? 5 안경 2017/12/13 1,005
757939 구속영장 기각 7 해법 2017/12/13 1,955
757938 화성 15호에 과학자들이 놀라는 이유 & 남북공통의제 M.. 3 정봉주의 전.. 2017/12/13 1,558
757937 추위를 너무 타요. 옷 입는거 조언 부탁합니다 60 추위 2017/12/13 7,321
757936 안 아픈데..돌 무렵 아이들에 계속 약 강제 투약 샬랄라 2017/12/13 1,210
757935 접시위에 휴지놓는 정성으로 휴지통에 직접 버리세요. 27 드러워 2017/12/13 3,709
757934 옷 구경 같이해요. 15 .. 2017/12/13 3,561
757933 지난 시절 당당했던 배신자 배현진 9 richwo.. 2017/12/13 4,658
757932 유시민 작가 청와대 청원 전문입니다. 3 저녁숲 2017/12/13 1,415
757931 무채 시원하고 달달한 레시피 알려주세요 4 갑자기 먹고.. 2017/12/13 1,878
757930 남대문시장환불 4 사과향 2017/12/13 1,514
757929 김태효는 풀어주고 장시호는 잡아 가두고 16 천벌 2017/12/13 2,654
757928 30대 진로고민 1 나침반 2017/12/13 1,319
757927 국세청 반대하는데..'종교인 세무조사 안내' 강행 5 샬랄라 2017/12/13 756
757926 PD수첩 다음편 예고에서 KBS 고대영사장 웃는거. 9 richwo.. 2017/12/13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