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강화 추진에 피디들 “사전검열” 반발
노조 “징계땐 파업, 공정방송 보장장치를”
시교국 피디들과 노조는 또 사쪽이 사과방송에서 밝힌 ‘시사프로그램 심의절차 강화’가 정권 비판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검열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문화방송은 사과방송에서 “시의성을 빌미로 부실한 취재를 합리화하던 관행을 없애겠다”며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심의절차 등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승호 시교국 피디는 “피디수첩 등 시사 현안을 다루는 프로의 경우 방송에 임박해 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의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프로그램을 사전에 검열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시교국 피디는 피디수첩 제작진 징계 건에 대해 13일 “대법원에서도 피디수첩의 일부 실수를 ‘사소한 오류’로 판단해 무죄를 내렸는데, 정작 사쪽이 징계를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권 눈치보기”라고 주장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95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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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김재철사장,,, mbc사장 맞습니까?
진정,,, 시청자들에게 죄송한건지,, 아니면 가카님께 죄송한건지,
분간이 영,,,,,,,,,,,,,,,
누구를 위한,,, 제작진 징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