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대에 가기전에는 괜찮았었는데 군대를 다녀온뒤부턴
체질이 변했는지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에 대해 부작용 반응을
자주 보입니다. 예들 들면 비염에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딸국질이라던지
몸이 붓기도 하고 해서 약을 제대로 먹기가 힘드네요.
엊그제도 급체로 링겔을 맞게 되어 링겔속에 급체를 완화시키는 약품을 넣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어 산소호흡기을 끼고 해독약을 넣어 약성분을 빼냈습니다.
항생제나 소염제에 이런 부작용 반응을 자주 보이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런 특이체질에 대해 관리법이나 기타 도움 주실 내용 아시는 분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