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사주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7,210
작성일 : 2017-10-30 14:29:25
제가 무관사주인데 진짜 남자랑
인연이 작은 것 같아요ㅜ 저같은 사주는
평생 수녀처럼 독신으로 살아야 하나요@@
IP : 125.142.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0 2:3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맛있고 모양도 멀쩡했으면 다음에도 그리하죠머.
    앞으로 안그럴 필요 있나요?
    저는 곰손이라 해보고 싶어도 못하는구만요.

  • 2.
    '17.10.30 2:57 PM (49.167.xxx.131)

    무관사주는 오행에 관이없는건가요?

  • 3. 무관
    '17.10.30 3:01 PM (211.114.xxx.82)

    저도 무관입니다만 무관은 무재랑 만나야 서로 바라는것이 없어서 잘산다고 들었어요
    보면 무관사주도 대운에서도 관이 들어오거나 세운에서 관들어올때 결혼 잘 하시더라구요

  • 4.
    '17.10.30 3:06 PM (115.136.xxx.67)

    윗분말씀대로
    대운에 관이 들어오거나 세운에 관 들어오면
    결혼할수있어요 단지 그건 운이라서 운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지장간에 관이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상대는 무재남자가 좋다고 저도 들었어요

    일단 중요한건 수녀처럼 안 살아도 됩니다 ㅎㅇㅎ

  • 5. ....
    '17.10.30 3:08 PM (210.210.xxx.106)

    무관사주는 관세운이나 관대운데
    들어설때 인연 만나요.
    그 인연이 진짜 인연이랍니다.

    너무도 귀한 관이라서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들어서
    너무들 잘사는 것을 많이 봐왔으니 절대로 걱정하지 마세요.
    단, 그 운에 들어왔을때 잘 잡으셔야 합니다..

  • 6. ㅎㅎ
    '17.10.30 3:27 PM (39.116.xxx.164)

    제발 그런거 믿지마세요
    그런걸 믿는 부정적인 마음이 좋은 남자가 들어오는걸
    쫓는거예요
    제가 본 무관사주 둘다 시집잘가서 남들보다 훨씬 더
    잘 살더군요
    한사람은 남편이 의사이고 한사람은 직장인이지만
    연봉쎄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관투출해서 번듯한
    여자보다 더 사랑받고 잘살아요
    제가 사주배워서 주변사람들 사주를 쭉 보고 느낀건데
    사주는 성격정도만 어느정도 맞구요
    사주나쁘다고 팔자나쁘지않고 사주좋다고
    꼭 팔자좋지도 않아요

  • 7. ㅇㅇㅇ
    '17.10.30 3:31 PM (125.185.xxx.178)

    관이 늦게, 들어오긴 해요.
    느긋하게 두루 편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세요.
    그만큼 잘 살더군요.

  • 8. 저 무관사주
    '17.10.30 4:01 PM (121.133.xxx.158)

    누가봐도 괜찮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심지어 친정엄마는 니가 남편복이 이리 있을줄 몰랐다 할정도..
    게다가 시댁이 엄청 사주 맹신하는 집안인데 시어머니가 저 얼굴 보기도 전에 제사주 가져가서 맞춰보더니 남편이랑 궁합이 엄청나게 좋다고 바로 결혼 시키셨어요
    무관사주고 뭐고 좋은 인연 얼마든지 만날수 있어요

  • 9. ....
    '17.10.30 6:37 PM (59.7.xxx.140)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결혼 생각도 없이 살다가 최고로 자상한 남편과 살아요.

  • 10. 관이 들어있어도
    '17.10.30 6:53 PM (42.147.xxx.246)

    그것도 점을 보시는 분이 칭찬할 정도로 좋은 것인데 결혼은 30살 넘어서 했어요.
    그리고 제가 억만장자 팔자라는데 아직 없네요.
    그야말로 몇 백억 부자라고 하는데 희망을 품고 삽니다.
    점을 많이 봤는데 물론 신점까지도요.

  • 11. 저도
    '17.10.30 11:34 PM (210.97.xxx.20)

    무관사주인데 30대 후반 싱글녀에요. 결혼이 간절한데 이뤄지지 않네요~ 결혼이 이렇게 힘든건 줄 알았더라면 30대 초반에 더 노력할껄하는 후회가. 곧 40인데 이대로 독거노인 될까봐 두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097 수시논술은 기준이 뭘까요? 12 재수생맘 2017/12/13 1,991
758096 대문 9급 공무원.. 그렇게 만족도가 낮은가요? 17 2017/12/13 5,419
758095 제주도 2,3,4월달중 언제 가는게 좋나요?? 6 제주도 2017/12/13 1,364
758094 조선인 강제노동 없었다는 일본 군함도 증언 꼼수 당장 멈춰.. 2017/12/13 290
758093 기레기)참여정부 장관 출신의 170억원짜리 특혜성 지원 요청 10 고딩맘 2017/12/13 1,315
758092 옛날 노비들은 겨울에 정말 힘들었겠어요. 25 정말 춥다 2017/12/13 7,568
758091 오일풀링 효과 봐서 계속 하는 분 계세요~ 11 . 2017/12/13 4,424
758090 45평과 60평 관리비 차이 많이 날까요 18 ... 2017/12/13 5,747
758089 패딩 딱 달라붙는 게 더 따뜻한가요? 11 패딩 2017/12/13 2,695
758088 임대한 건물계약이 파기됐는데 계약금을 안줍니다. 1 계약금 2017/12/13 925
758087 가치있는 삶과 없는 삶 tree1 2017/12/13 737
758086 자신을 위해서 얼마나 쓰세요? 14 ... 2017/12/13 3,699
758085 나혼자 산다~~~~ 18 .... 2017/12/13 5,055
758084 . 87 걱정이 2017/12/13 15,766
758083 골프 코치랑 바람 많이 나나요? 16 ... 2017/12/13 10,212
758082 다낭 여행 3 다낭 여행 2017/12/13 1,455
758081 무지외반증이신 분들 발바닥 맛사지 해보세요 14 효과 짱 2017/12/13 4,870
758080 고1아들, 정신 못차리고 미술 음악 자꾸 얘기하는데 뭘 어떻게 .. 26 대학생의엄마.. 2017/12/13 3,498
758079 볶음요리용 조미료좀 알려주세요 6 퓨러티 2017/12/13 906
758078 텝스950 이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과 있을까요? 10 ... 2017/12/13 1,960
758077 부동산중개사분 계신가요? 1 궁금해요 2017/12/13 990
758076 아아!! 컴맹 ㅠㅠ 8 오늘 2017/12/13 956
758075 기말고사 보통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5 고2맘 2017/12/13 1,304
758074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김정숙여사사진~ 22 페북 2017/12/13 6,460
758073 초중고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 여러분, 아이들이 브랜드를 얼마나 .. 18 ... 2017/12/13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