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mell vs be smelling 영어고수님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7-10-30 13:08:29

smell, taste등이 냄새가 나다 맛이나다는 상태동사시엔 진행불가 / 냄새맡다 맛보다(ex. The cook was tasting the soup.)는 동작동사라 진행가능 이거아닌가요?


그런데  이문제요~


I suddenly felt hungry when I was smelling something delicious. ->이게 맞는거 아닌가해서요.. 하지만 답은 smlled(진행불가)라 하는데 맛있는 냄새를 맡았을때(일시적동작) 갑자기 배고픔을 느꼈다 이러면 동작이라 진행될것 같은데 왜 smelled가 답일까요?


혹시 의지를 가지고 본인이 냄새를 맡는게 아닌 그냥 감각이라 그런건가요?

 

그런데 찾다보니 이런지문도 봤어요


Jason (smelled, 답was smelling) some flowers in the flower shop when I saw him. 이건 의지를 가지고 들어가서 냄새맡는 동작이라 진행가능인가요?


p.s. 답변해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__)..

IP : 203.142.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0.30 1:16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수동태 아닌가요? 내가 맛있는 냄새를 맡게되는거. 냄새가 훅 느껴지자 급 배고픈거.

  • 2. ..
    '17.10.30 1:19 PM (203.142.xxx.43)

    답은 smelled로 진행형아닌것이 답이네요..ㅜㅜ

  • 3. 나니오에
    '17.10.30 1:22 P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답변 다 맞게 명시하셨네요.
    의지의 행동과 아닌 것의 차이입니다.

  • 4. ..
    '17.10.30 1:22 PM (203.142.xxx.43)

    2형식 감각동사로 냄새가 나다로는 진행불가/ 3형식 타동사 동작일시 냄새를 맡다는 진행가능으로 알았는데.. 또 저 지문보니 헷갈려서요.. 주어의 의지가 반영되는거인가 해서요..

  • 5. ..
    '17.10.30 1:24 PM (203.142.xxx.43)

    나니오에님 아하! 감사해요 주어의 의지여부에 달린거군요!! 감사드려요. 찾다보니 꽃집얘기에서 무조건 동작이라고 진행가능이 아니라 주어의 의지가 반영미반영인가해서 ... 감사합니다..^^

  • 6. 나니오에
    '17.10.30 1:24 P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smelling 하는 행동을 목격했다면
    smelling 도 맞습니다.

  • 7. ..
    '17.10.30 1:26 PM (203.142.xxx.43)

    목격이요?? 목격했다는 느낌의 행동을 묘사는 것은 어떤 관찰하고 목격했다는 말씀인가요? 화자가 그장면을 목격했다는 식의 지문 말씀하시는 건가요??

  • 8. ....
    '17.10.30 1:28 PM (125.186.xxx.152)

    가만히 있는데 냄새가 풍겨와서 알아차리느냐..(외견상 차이 없음)
    냄새 맡는 걸 남이 봐도 알 정도로 코를 가깝게 대고 있느냐...의 차이

  • 9. 피아노맨2017
    '17.10.30 1:33 PM (117.111.xxx.185)

    문맥상 그렇다는 거지 문법상으로는 전혀 문제없어요

  • 10. 아뇨
    '17.10.30 1:41 PM (175.116.xxx.169)

    접속사 when 때문이에요
    while I was smelling 이라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when I smelled 가 맞아요
    시간 접속사 when 이하 절 진행행동과 맞지 않아요

  • 11. ...
    '17.10.30 1:46 PM (61.77.xxx.62)

    그냥 뜻을 생각하면 앞은 smelled, 뒤는 was smelling 아닌가요?
    갑자기 배고프다고 느낀 것은 맛있는 냄새가 휙 났을 때, 그러니까 맛있는 냄새를 맡으니까 갑자기 허기를 느낀 것이죠. 그런데 진행형이면 한참 냄새를 맡고 있는데 허기를 느끼는 게 아니잖아요. 냄새가 나니까 (한참 맡고 있을 겨를 없이), 허기를 느끼니까 smelled. 뒤는 내가 그를 봤을 때 꽃집에서 냄새를 맡았다가 아니라, 맡고 있었다 (진행)이죠. 내가 그를 봤을 때는 꽃집에 일정 시간 머물렀었을 거고, 꽃 냄새를 맡고 있던 중에 내가 본 거니까요. 그래서 당연히 진행형.

  • 12. ..
    '17.10.30 2:00 PM (203.142.xxx.43)

    와 다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__)

  • 13. 아뇨님
    '17.10.30 4:26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설명이 맞아요. 이 글의 핵심은 when이 안붙은 곳에 있어요. 진행형은 더 자세히... 근접으로 묘사하는 느낌이 있어요. 1번글의 핵심은 허기를 느꼈다이고 2번의 핵심은 그가 꽃냄새를 맡았다..입니다.

    그러므로 1번문장에서는 smell을 간단하게 써야하는거고 2번 문장의 핵심은 smell에 있기 때문에 자세히 써도 됩니다.

    1번은 smelled만 맞고 2번은 was smelling도 맞아요.

  • 14. 크크씨
    '17.10.30 5:45 PM (112.153.xxx.46)

    상태동사, 동작동사smell을 묻는 문항이 아니고 when절 이해를 묻는거네요. '아뇨'님 답변이 맞아요.
    그러나...현실영어에서 이게 과연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872 꿰메고 난 후 드레싱 6 2017/12/06 570
755871 배화여고, 중앙여고 4 고민 2017/12/06 2,150
755870 진학사 칸수 질문드려요.. 8 정시 2017/12/06 2,014
755869 감기 걸리면 무조건 병원 가야겠어요 2 ㅇㅇ 2017/12/06 1,749
755868 2월에 일본가는데 엔화환전 언제할까요? 4 여행 2017/12/06 1,054
755867 서울 인구가 6년째 감소하고 있다는데요. 10 집값 2017/12/06 3,550
755866 세상이 참 모순적이네요.. 원래 이랬던 건지 8 renhou.. 2017/12/06 3,066
755865 적양파 1 2017/12/06 398
755864 다세대 신축시 건축주가 해줬으면 하는 사양 알려주세요. (원룸세.. 21 ... 2017/12/06 1,836
755863 뉴스신세계.같이봐요 3 ㅇㅇ 2017/12/06 471
755862 신나게 옷 질렀네요~ 2 ㅋㅋ 2017/12/06 1,280
755861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20 .. 2017/12/06 12,911
755860 중고딩 간식 뭐주시나요 ᆢ고구마옥수수감자 과일안먹어요 4 인스턴트 2017/12/06 1,483
755859 교육청 영재반이 과학고 진학에 도움 될까요? 6 과학고 2017/12/06 1,715
755858 오늘자 멘탈갑과갑?의조우 1 달리국ㅆ이냐.. 2017/12/06 711
755857 그랜저 IG - 스마트센스 패키지 넣으신 분들,,,,, 5 자동차 2017/12/06 1,707
755856 기레기들 쩌는 이중성 4 ㄱㄴㄷ 2017/12/06 595
755855 원세훈, 국정원 돈으로 美대학 기부후 年10만불 이자 착복 의혹.. 5 고딩맘 2017/12/06 1,112
755854 영아전담어린이집에서 분유 먹이나요 3 2017/12/06 765
755853 인연이란게 있긴 할까요 10 ... 2017/12/06 3,856
755852 강식당 보고 간만에 웃었네요. 21 병맛 2017/12/06 7,348
755851 저의 게으름으로...깍두기를 2 ..... 2017/12/06 1,368
755850 스트레스로 위통...먹을거 뭔가요? 3 신나랑랑 2017/12/06 848
755849 공주 신관동 반죽동 쪽 야간진료의원 공주 2017/12/06 312
755848 [속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검찰 출석.............. 12 ㄷㄷㄷ 2017/12/0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