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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으로 출산한 분들은

ㅇㅇ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17-10-30 12:59:00

그럼 출산하자 마자 2,3달 사이에 바로 임신하신건가요?

보통 출사후 몸이 회복되는데도 3달은 걸릴텐데


남편들이 배려가 없는건지..

게다가 모유수유하면 임신이 안될텐데


잘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출사후 얼마 안돼서 또다시 ..?


이해가 안가네요

IP : 58.123.xxx.1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0 1:05 PM (124.111.xxx.201)

    보통 보니 큰 애는 2,3,4월같이 좀 빠른 달이고
    작은애는 가을, 겨울 같이 늦은 달이라
    나이만 연년생이더라고요.

  • 2. ..
    '17.10.30 1:09 PM (211.207.xxx.180)

    큰애 작은애 차이 12개월

    큰애 모유수유 못했어요..
    제가 함몰유두라 초유도 거의 못 먹었어요..
    애가 배고파 우니 분유 먹였거든요..

  • 3. 차이
    '17.10.30 1:17 PM (183.96.xxx.129)

    11개월차이 연년생도 봤어요

  • 4. 저는
    '17.10.30 1:17 PM (58.127.xxx.89)

    큰애 2월생 둘째 11월생으로 거의 2년 터울에 가까운 연년생이에요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많고요
    그런데 오래전 이웃에 큰애가 1월생, 둘째가 같은 해 12월생으로
    연년생도 아닌 동갑으로 형제를 낳은 집이 있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5. Mmmmm
    '17.10.30 1:18 PM (114.200.xxx.194)

    전 연년생 아니 키우는건 아니지만 모유수유해도
    임신되고 생리 하는사람도 많아요
    저 아이 셋인데
    셋다 모유수유했는데 출산후 3개월이후 생리시작했어요
    이해 안갈 일이 아닙니다

  • 6. 예전 동네에
    '17.10.30 1:19 PM (59.31.xxx.242)

    형은 1월생
    동생은 12월생
    동네 엄마들 모이면 남의 신랑 욕하고 난리였어요
    아내 몸 생각도 안하고 임신시켰다고~

  • 7. 오해
    '17.10.30 1:19 PM (183.109.xxx.87)

    님이 생각하는 케이스 드물어요
    위에 말씀하신 2월 첫째 11월 둘째 이렇게 2년 가까운 터울이 제일 많구요

  • 8. 그럼
    '17.10.30 1:22 PM (183.96.xxx.129)

    같은해 연년생이면 형제여도 같은학년으로 다니겠군요

  • 9. 음.
    '17.10.30 1:23 PM (112.150.xxx.194)

    20개월 차이요.
    첫째 3월생.둘째 다음해 11월생.
    어쨌든 연년생이고.
    터울 작아서 키우기 힘들어요.

  • 10. 즁3고1
    '17.10.30 1:23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전 20개월차이 연년생이예요....
    큰애 3월생, 둘째 11월생..... ㅡ.ㅡ;;;;;;

  • 11. 즁3고1
    '17.10.30 1:24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전 20개월차이 연년생이예요....
    큰애 3월생, 둘째 11월생..... ㅡ.ㅡ;;;;;;
    이해안갈것도 많네요. 이해하지 마세요.

  • 12. ,,
    '17.10.30 1:27 PM (211.251.xxx.31)

    큰애 1월생 작은애 다음해 11월생인이라 22개월 차이인데요.
    오히려 큰애 모유수유 중이었는데 임신되었어요.
    성급한 판단은 금물입니다.

  • 13.
    '17.10.30 1:44 PM (119.236.xxx.40)

    그런 일이 딱딱 계획처럼 되던가요?
    원해도 안 되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나도 모르게 칮아오고 그러는거죠.
    원인제공(?)을 안하면 되지않느냐 라는 말씀인 듯 한데 그것도 맘처럼 안되는 사람도, 맘처럼 안되는 경우도 있겠죠. 철저한 계획하에 원하는 시기에 맞춰 출산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 14. 모유수유중 임신됩니다
    '17.10.30 1:47 PM (112.152.xxx.220)

    제가 그렇게 아이낳았는데
    모유 수유중이었어요ᆢ
    의사샘이 모유수유중 임신이 안된다는건
    착각이랍니다ᆢ

  • 15. ..
    '17.10.30 2:03 PM (45.32.xxx.28)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들이 감옥에 갇힌 듯 독박육아에 시달려서 그런지
    막 사적인 얘기 하는 사람 많거든요.
    전에 어떤 아줌마는 출산 후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하도 하자고 졸라서 바람필까봐 피흘리며 대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런 여자일수록 여자가 혹은 자신이 남자보다 낮은 존재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다지 스트레스 안 받아서 놀랬죠.
    이런 타입 앞에서 혼자 흥분하고 분개하면 수신 차단 당해요.

  • 16. 연년생
    '17.10.30 2:05 PM (211.108.xxx.4)

    첫째 2월생
    둘째 12월생 개월수는 21개월차이인데 태어난 년도로 출생신고가 되니 연년생이 된겁니다

    제동생 아이들은 17개월차이인데 겨울생 여름생 하니 년도로는 2년터울이 되구요

  • 17. 오오
    '17.10.30 2:11 PM (61.80.xxx.74)

    모유수유 완벽한 피임법 아니에요

  • 18. 저도
    '17.10.30 2:26 PM (211.202.xxx.217)

    두살가까운 터울의 연년생이네요.
    다섯살 전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크면서 너무 잘했다 싶네요. 뭐든 같이하고 학원같은것도 한번에 알아봐서 적용하면 되구요
    노는것도 같이 다녀도 전혀 지장 없고.

  • 19. ..
    '17.10.30 2:53 PM (223.33.xxx.41)

    큰애 6개월때 했고 제가 원해서 계획적으로 했어요.
    제가 빨리 육아 끝내고 같이 키우고 싶어서요.
    지금 큰애8살인데 같이 잘 놀고 책도 같이보고
    체험도 같이하고 학원도 같이 다니고 만족해요.

    둘째 네살까진 입주도우미 썼고
    각자 사정이 다른건데 안타깝게 보지 마세요^^;;

  • 20. 지나가다
    '17.10.30 2:55 PM (112.216.xxx.139)

    연년생이라고는 하나 23개월 차이에요.
    1월생, 11월생

    다 같은 연년생은 아니구요.
    보통은 모유수유 중이니 자연피임이된다 생각하고 실수(?) 하는 경우더라구요.

  • 21. 휴~
    '17.10.30 3:02 PM (211.48.xxx.170)

    백일 지나서 합방하니 바로 생겼어요.
    첫째가 잘 안 생겨서 제가 임신하기 어려운 체질인 줄 알고 피임도 안 했구요.
    나중에 들으니 출산 뒤 자궁이 깨끗해져서 아기 갖기 쉬운 상태가 된다던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엔 정말 그랬어요.

  • 22. 문라이잇
    '17.10.30 3:37 PM (124.62.xxx.45)

    큰애낳고 50일만에 생리시작하고 물론 모유수유중이였구요 큰애 생후5개월만에 임신했어요.낳고나니 해가 바껴서 2년터울이지만 15개월차이나더라구요.둘째 생후9개월때 또 셋째 임신이여서 낳고나니 18개월차이지만 연년생 되었어요.

  • 23. 와우
    '17.10.30 4:3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윗분은 연년생 셋을 낳은건가요

  • 24.
    '17.10.30 5:12 PM (211.114.xxx.195)

    애낳구 바로 임신한사람도 있드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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