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본 연예인이라..ㅎㅎㅎ

[tree1]

가까이서 본 연예인 중에서

저는 유아인씨 봤거든요

제가 팬덤에 있을때 사인회에 가서요

세번이나 봤어요

완득이 무대인사까지 해서요

그리고 일단 제가 팬질많이해서

여러 유명 남자 한국 스타들을 봤어요

이서진씨는 전에 언급했고요

이서진씨도 사인회에 간적이 있죠

ㅋㅋㅋㅋ

이거 팬질만 하다가 시간 다보낸 무슨

그런 여자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안그럼 지금과는 좀 연예인이나 유명인 보는 시선이 다를거 같고

그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단 여기서 올라오는

연예인이나 누구

실제로 봤는데

아 별로더라

이런 말은 거의 안 믿죠

물론 그런 연예인도 있기는 할건데

제가 본 연예인들은 안 그랬거든요...

일단 일반인보다 대부분은 훨씬 더 이쁘고 잘생겼어요

물론 너무 마르고 하기는 하지요

그러나 얼굴에 한해서는 정말 놀랄정도로 다 잘생겼더군요

그런 사람 평생 일반인중에서 한명도 못보실거에요...

아 물론 제가 연예인중에서도 실물 갑이라는 사람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여기서 실물이 훨씬 낫다 하는연예인은 대체로 아우라 때문이거든요

그거빼면 요즘은 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화면이랑 거의 같죠

성공한 사람

아니면 일반인과 다른 마인드로 존경받는 사람은

아우라가 있더라구요

제가 그걸 본겁니다...

세상에 우리가 아는 주위의 일반인 같은 사람만 있는거는 아니더라구요

그게 사는데도움이 많이 됩니다

ㄱ런 세상이 있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고..

성공한 사람은 대충 저렇다는거

그런거 알게 되어서요...

유아인씨도 화면에는 그냥 그렇게 잘생겼다 안 이렇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굉장히 잘 생겼어요

얼굴선이 굉장히 아름답더라구요

피부도 차돌처럼 매끈하면서 좋구요

얼굴이랑 체격은 굉장히 말랐죠

이서진씨도 화면보면서 왜 저사람이 주인공이냐 이런 분들 많잖아요

안 그래요

굉장히 잘 생겼습니다

아름답더라구요

그분도..

특히 이서진씨는 좋은 집안 출신

평생 력셔리하게만 살아온 그런 게 느껴졌거든요

그런 사람은 제가 평생에 처음봤죠

주위에 그만큼 잘사는 사람이 없어서요..ㅋㅋㅋㅋ

특히 제가 놀란거는 유아인씨 눈빛요

성균과 ㄴ스캔들도 유심히 본분은 아시잖아요

눈빛이 남다르지 않나요??

화면에 그렇게 나올려면

실제 눈빛은 어떨까요??

ㅎㅎㅎ

화면은 실제를 원래 담지 못하니까요...

이서진씨도 눈빛이 일반인하고는 다른 포스가 있었는데

유아인씨는 굉장히 특이하더라구요

이세상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을 홀리는 그런 눈빛이죠..

정말 평새 ㅇ못 잊어요

한번 보면요...

이런 사람이

이렇게 남다른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걸 제가 직접본거에 저는 팬질에 의의를 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저런 책읽어도 그런게 어딨어??

이러면서 살았을거 같거든요..

[저는]

저는 아이돌들.. 실물좀 봤으면 소원이 좋겠어요

특히 방탄 , 워너원 ..ㅋㅋㅋㅋㅋ^^

[tree1]

이서진씨는 되게 사람이 좀 인간적이면서 성깔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문자보낸거
저는 이해가던데요..
되게 냉정한 면이 있어보였어요
그래도 참 똑똑하고 인간적인 부분..
그러니까 사 ㅁ시세끼 이런 거 보는거랑 거의 비슷하죠...


유아인씨는
제가 팬질한 연예인 남자중에서 제일 자상한 사람이었어요
해달라는 거 다 해주죠
너무 따뜻하구요
항상 에스엔에스에 없는자
불의 이런거에 대해서 글쓰잖아요
그거랑 비슷하죠..

[tree1]

이서진씨도 원래 팬바보로 유명하죠
팬보면 제일 처음 하는 말이 밥먹었냐 이거잖아요
팬이랑 사진찍는 기본 자세가 어깨동무이고
팬들이랑 얘기해야 해서
기자 인터뷰도 안하고요..ㅎㅎㅎ

[tree1]

유아인씨는 자기가 글을 잘 쓰니까
항상 팬들한테
좋은말을 해줘요
자기인기 유지위해서 사탕발림같은거 못하고요..
그게 또 좋죠...

[같은 사람이라도]

잘 풀릴때는 환하고 빛나는 느낌이 있어요.
연예인들 화면발만 생각해서 과하게 성형한 사람은
실제로 보면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피부가 환한 사람이 실물이 더 괜찮구요.
까만 사람은 현실에서 보면잘 눈에 안띄구요.

[tree1]

이서진싸인회에서 는 악수만 했죠
악수할때 엄청 세게잡아주거든요
아마도 자기의 마음인가봐요
손이 며칠 아팠어요

그리고 유아인씨는 허그를 해본적이 있어요
사인회에 가서요..ㅎㅎ
너무 행복한 추억이에요
그래서 유아인씨 화면에 나올때 가끔 그 생각하면 막 너무 부끄럽고 설레요..
ㄱ런게 또 너무 좋구요..ㅋㅋㅋ

[ㅎ]

제일 구린 사진과 제일 뽀샤시한 사진을 비교하면 이세상 누구나 다른사람 같지 않겠어요?

[첫댓글님]

몇년전에 중딩 딸이랑 뮤직뱅크 생방 직관가서 아이돌들 무지하게 많이 보고 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다들 작고 깡말라서 그런가
아직 덜 자라 왜소한 동네 중고딩들 느낌밖에 안 들더라고요
아이돌들 보다 오히려 그때 MC였던 박서준 실물보고 깜놀...
화면에서 볼땐 진짜 촌스럽게 생겼다고 무시했었는데 훤칠하니 실물이 훨 낫더군요

[..........]

이서진씨는 동감못함.
유아인씨 눈빛은 동감.
최근 본 연예인 권투하는 여자 연예인있죠? 화면보다 오목조목 더 이쁘더라는.
신혜선씨도 일반인이랑 다르게 얼굴이 아주 작고 깨끗한 마스크더만요.

[ㅎㅎㅎ]

아무리 누구누구 까내려도
일반인 데려다 비교해놓으면 ....
비교자체가 안되고 화면을 볼
의지조차 안생기니
라미란씨처럼의 연기력이나 끼로 승부하든
일반인과 차별화된 얼굴이 필요하겠죠
실물이야 말해 입아플거같아요 ㅎㅎ
거울 보면서 가끔 공주병 걸릴때두 있지만
행여나 제가 티비에 비쳐지는모습은
정말 끔찍할거같거든요 ㅠㅠ

[tree1]

강한 눈빛은 성형이나 돈으로 안 되잖아요
그리고 어떤 내면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아우라도 그렇구요

[tree1]

얼굴은 화면이 못 담는데
목소리는 거의비슷해요

[tree1]

물론 실제보다 못하지만 거의 비슷하죠
그런데 목소리도 실제를 못담는 것도 봤고요
아무튼 화면은 어느 정도 수준만 담지 그걸 넘게 멋있거나 아름다우면 못 담는거 같아요

원래 후기같은거보면
유아인하고 이서진은 실물이 훨낫다 소리 듣는분이니까
제가 그런 사람만 봤을수도있지만..

그외 송중기 이민호
등등도 후기 보면 화면과 비교가 안된다 하던데
저는 그말이 무슨말인지 대충 알거 같은..ㅋㅋㅋㅋㅋ

[ㅇㅇ]

연예인 가까이서 멀리서 일때문에 저희집에 와서 본경우도 있는데요
원글님은 일단 덕후인것같아요
설렘이 기반이 되어서 바라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해요
그래도 좋다니 좋은거죠~

[기억나는]

이준기는 살짝 조커같은 느낌에 오버스런 행동.
아마도 유아인도 비슷하게 업?된 느낌일거 같아요.
이민호는 키가 정말 큰데 얼굴이 작진 않고 상당히 붉은편이었고
임슬옹은 착하게 웃는 얼굴.
유연석은 얼굴 체격이 화면과 비슷함.
얼굴이 까만 배우들은 근처에서 촬영해도 잘 못찾음.
실물이 제일 나았던 사람은 이동욱 이었어요.
얼굴이 희고 화면보단 오밀조밀하고 슬림하구요,

[또로로로롱]

저도 이서진 십년전에 압구정 편집숍에서 봤어요.
김정은과 연애할때요.
김정은은 껌 씹으며 약간 가볍게 행동하던데
이서진은 삼시세끼랑 똑같이 팔짱끼고 서 있었어요 ㅎㅎ
저도 실물보고 의외네 했어요. 귀티 나서요;;
잘 생겼다기보단 몸관리 잘하고 고생 모르고 산 얼굴이였어요.
키 작다고 하시는데 김정은이 약간 떡대가 있던데
김정은과 비율이 잘 어울릴 정도로 건장한 느낌이던데요?
184 이런 키는 아니였지만요.

[tree1]

이글 쓴 보람을 느껴요..ㅎㅎ
일단 제가 왜그런지 힌트 몇개를 얻었거든요
덕후라서 설렘이 기반되어 그렇다
그리고 잘나갈때는 환하게 보인다

귀티타는 ..

ㅎㅎ
이 세댓글이 도움이 되네요..ㅎㅎㅎ

이서진씨 키안작아요
근데 마르기는 정말 말랐어요
180전후하죠
유아인은 상당히 크고요
이서진씨 잘생겼어요..ㅎㅎ
이걸 안믿는 분이 많은게
화면에 그렇게 안나오니까요...

[tree1]

유아인씨는 사인해주고 나서 본인이 막 두손을 잡는겁니다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
너무너무 착한 사람이라고..느꼈어요
막 두손ㅇ르 잡고 아기가 쳐다보듯이 팬을 쳐다봅니다
가슴이 아파서 미쳐요
저렇게여린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서진은 가식없어 보였구요
귀티는 날지언정
거만함 그런걸로 사람 무시하고 그런게 안느껴지는
참 인간적인 그런 느낌이 있었구요..

[tree1]

유아인 눈빛이 굉장히 순수..
그런거 같애요
그래서 저렇게 팬을 대하죠
아무튼 남다른 순수라 할까 그런 감성세계
그런걸 느껴봤어요..ㅎㅎㅎ
팬한테 하는 멘트가 너무 웃기면서 예리한거에요
그러니까 작가처럼글쓰는구나 하는거 알았죠
ㅋㅋㅋㅋ
아무튼 유아인팬사인회가 제일 재미있어요
자상하고
멘트를 잘 하니까요..

[tree1]

그리고 사진에 나온 유아인처럼
일반 중 딩처럼
그런 한국인같은 그런 얼굴이 아 니에요
선이 이쁜 얼굴이죠..
그러니까 화면이랑 다르다니까요..ㅋㅋㅋ

[tree1]

물론 팬사한다고 잘 꾸미고 와서 그렇게저는 잘생기게 봤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또 저는 제일 인기절정일때
사인회가서 본거니까요..

[서울의달]

전 신화 김동완씨. 저희 가게에 물건사러 왔는데 까무잡잡하고 잘생겼더만요.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나이보다 어려보여요

[...]

원글님~저도 유아인 좋아하는데 님 묘사에 막 상상되고 너무 좋네요~ 느껴져요 ㅎㅎ

[tree1]

유아인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중에 한명이죠

유아인씨가 출세작인 성스의 막방촬영을 하고 트위터에 남긴글을 또 엄청 좋아해요


끝없이 지혜를 구하는 ㅁ ㅏ음
내가 나를 꺾어낼수 있는 마음
나는 해답이 아니며
그어떤 해답에도 머무르지 않으면
내안의 문을 닫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씁니다

바람이 멈추지 않고
내가 끝나지 않는데
무슨 해답이 있곘습니까

유아인씨쫗아하는댓글도 있어서
한번 써봤어요^^..ㅎㅎㅎ

[tree1]

머무르지 않으며의 오타

[tree1]

상처받았음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부딪힐수 있는게 진정한 지혜가 아닐까

그럼에도 두렵지 않음은
단하나 내 안의 진정을 믿기 때문이다..

이런말도 좋아하고요..ㅋㅋㅋ

[tree1]

처음에는 팬사인회에서
팬들전원을 허그를 했는데
이게 너무 피곤한겁니다
본인이
그래서 이제 못하게 했거든요
그러나 저는 또 기회를 놓칠수 없잖아요

그래서 해달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안하는데
그래도 가서 사인다 끝나고
허그한번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유아인씨가
듣자마자
아주 흔쾌하게 일어서
허그를 해주셨죠
ㅋㅋㅋㅋ
잊지못합니다
그날의 그 흔쾌한 남자의모습...
되게 남자답죠..
얼마나 제가 기분 좋앗겠어요??
그때 생각날때마다
그렇게 자신감??
아니 뭐 대충 그런게 생기죠
단 몇초일지라도
그런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아주 흔쾌하게 받아들여진 기분
너무 좋죠
심리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곘죠..ㅎㅎㅎ
인생이 긍정적으로 보이고요..ㅋㅋ
제가 팬이라서 그렇게 느끼는거죠
어떤 남자가 해줘서 그렇게 느끼는 전혀 아니고요..
막 보디가드들이 못하게 ㅎ ㅏ는데
흔쾌하게 바로 일어나서 해주더라고요..

[팬질하는 팬의 마음이]

이런거구나..매우 솔직하게 써주셔서 왜 십대도 아닌데 연예인팬질을 하나했는데 열심팬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네요
저는 며칠전 세종문화회관 연극보러갔다가 끝나고나오니 밤이였는데 세종대왕 동상 등지고 서울시주최로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이름모르는 인디밴드가 열창을 하고있는데 공간이 좁아 가수 얼굴이 잘 보였거든요. 근데 가수 실물을 안보고 옆에 큰화면에 잡아주는 영상을 자꾸 보게된게
정 말 로 틀 렸 어 요.
엄청 간지나게 화면에 나오는 거에요
티비에서 늘 보던..볼만한 익숙한 그 화면..
근데 실제 장면은 그냥 노래방 열창 수준..
카메라발 티비발이 이런거구나 정말 실감했어요
가끔 시상식때 상받는 연기자들이 나와서 이런 말 하잖아요
그림 멋있게 만들어 주신 감독님 감사하다고..
요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였어요
저는 화면발을 믿어요

[tree1]

화면에는 굉장히 매끄럽게 무결점하게 나오잖아요
그런면에선 화면빨이 맞아요

그런데 일부 몇 아우라 있는 스타를 보면
화면에서 못 느끼는 걸 느낄수 있어요
그걸 말해요..ㅎㅎㅎ

[덕질러]

원글님 맘 뭔지 넘 잘 알아서ㅎㅎ 배우 덕질하시는 거 넘 부럽네요. 아이돌은 넘 힘들어서ㅠ 아이돌은 팬싸도 너무 가기 힘든데 배우 팬싸는 이래저래 부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덕질이 맘먹고 갈아탈 수 있는 거였음 저도 진작에 다른 배우 팠을텐데 휴.. 암튼 배우쪽은 다 평균보다 훨씬 이상인거 동의합니다.

[...]

아웅~~ 설레고 기분 좋아요~ 역시 유아인♡

[tree1]

배우팬질도 막 한류스타 되어버리면 팬사에 기회가 없어요
그전에 ㄱ ㅣ회를 잡고 가야죠..
ㅎㅎㅎ
단 운이에요
자기가 꽂혀야 되고
그때 팬사기회가 있어야 되고
팬질도요 상당한 인연이 필요한거 같애요

이서진씨 나이에는 한류스타같은게 없었는데
유아인나이네느 한류스타들 많으니까요..

저는 이런의미에서 이서진 유아인과 운이 좋았던거 같애요
좀 인연이 깊지 않을까 싶죠..ㅎㅎㅎㅎ

[tree1]

한류스타되고 팬덤이 커지면재미는 없어요
뿌듯하고 볼자료는 많지만
그 넓은 팬덤에서 도대체 무엇을 한단말입니까
ㅋㅋㅋ
한류스타되기전에
팬들 수 작고
서로 다 알고 하면
되게 재미있어요

그 많은 팬덤에서 어떻게 뭐가 생기겠어요..ㅎㅎㅎ

[tree1]

막 어디 동아리 같은느낌이 있죠..
그런 추억같지 않나요??
동아리 어떤 선배를 좋아하는 그런애 같지 않아요??
제가요??>ㅎㅎㅎ

너무 행복했어요
팬질하면서
특히 유아인씨 팬질하면서요
엔딩에 저런허그로 방점까지 찍어줬죠..ㅋㅋㅋ
정말 유아인씨는 깊은 인연을 느낍니다..
팬사 그 순간 그 많으 사람사이에서
정말 찰나인데
저는 많은 것을 얻었으니까요..ㅎㅎ

다 제팬심이 지극해서 라고 생각은 하지만..ㅋㅋㅋㅋ

[tree1]

유아인씨가 쓴 글들 많이 읽으면서
특히 인터뷰가 갑이잖아요
제가 돈버는 데 공부하는데 도움도 조 ㅁ 받았고요
컴퓨터 그래픽 실력도 늘었고
같은 팬덤에서 좋은 분도 제법 만났죠...

유아인씨는거의 저한테 남자친구 같은 효과를 줬어요..ㅎㅎㅎㅎ

[tree1]

한류스타 팬덤은
제 경험에 의하면
싸움박질 많이 해요..ㅎㅎㅎ
아니 이건 비하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너무 무섭죠...
개인적 뭐 그런 거는 팬들사이에서도
팬과 스타사이에서도 잘 못느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ree1]

125186님 정답입니다..ㅎㅎㅎ

[tree1]

아 그런데 제가 언급한 이서진 유아인 팬바보로 굉장히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모든 스타가 절대 이런게 아니죠
그때 유아인팬덤에
송중기 팬들이 와서
우리보고 놀래가지고
홍식이는 저렇게잘해주냐
중기는 안 그래
이러더군요..ㅎㅎㅎㅎ

송중기씨를 뭐라 하는게 아니라
유아인씨가 굉장히 팬한테 잘한다는거죠...

[tree1]

홍식이는 유아인 본명입니다
엄홍식..

[tree1]

지금은 유아인팬덤도 작년에 히트작 많고나서
너무 사람이 많더군요
예전 팬덤은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ree1]

제가 놀랜게
저 대학때
처음보는순간 숨이 멎을거 같이 잘생긴 남자 선배있었거든요
제가 현실에서 본 중에 제일 잘 생겼었죠
저희과 애들 여자애 두명도 같이 일일찻집에가서 처음 보는 순간 뿅가서
저한테 소개해달라고 졸업할때까지 귀찮게 내지는
저를 보면 항상 그선배얘기를 하고
이런 선배있었죠

그런데 이서진씨를 연예인으로서는 처음 실물보았죠
그선배하고 비교가 안되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ㅎㅎㅎ
물론 이서진씬느 실물이 굉장히 잘생겼다는 말 드는 연예인이기는 하죠
그렇지마유아인씨를 이후에 또 보았죠
이분도 현실의 그선배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화면에 잘생겼다 소리 안듣는사람도 저 정도인데
이민호 송중기
이런 사람은..ㅎㅎㅎ
그런데 유아인도 실물 갑이라고 그런 후기 많기 때문에요..ㅎㅎㅎㅎ

[미적미적]

이서진은 못봤지만 류시원이 멋졌다는걸 정말 동감안되요
인터뷰로 만났는데 너무 평범하고 까맣고 말랐어요
박상원씨는 관심별로 없어서 그런지 실물이 나아보인다 정도
배용준 가을연가로 뜨기 직전에 만났는데 평범한 잘생긴 청년... 뜨고 나서는 대화자체가 안될 정도로 붕 뜨셔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