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육계장 비법 부탁드려요^^

파육계장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7-10-30 09:54:10
쟈스민님의 파육계장 못찾겠어요
비법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IP : 211.59.xxx.13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0 10:0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대파육개장으로 검색해 보세요

  • 2. 육개장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17.10.30 10:04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ㅇㅇㅇ

  • 3.
    '17.10.30 10:08 AM (116.125.xxx.9)

    쟈스민인거 알면 네이버 블로그 찾아가서 보면 되는거 아니예요?

  • 4. ...
    '17.10.30 10:1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육개장을 육계장으로 찾으니 없는 거겠죠

  • 5. 지나가다
    '17.10.30 10:12 AM (119.69.xxx.192)

    어디에검색을하나요 자게엔안나와요

  • 6.
    '17.10.30 10:17 AM (14.39.xxx.238)

    1. 대파 5대의 흰 대를 칼등으로 두드린 후 반으로 가르고 5cm 길이로 큼직하게 썬다. 잎은 반으로 가른 뒤 길쭉하게 썬다.

    2. 물 6컵에 건 표고버섯 5개를 12시간 동안 불리고, 불린 건 표고버섯의 기둥은 잘게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갓 부분은 얇게 채썬다.

    3. 차돌박이 200g을 3cm크기로 썰어 달군 팬에 넣고 식용유 3큰술, 고추기름 3큰술을 넣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3분 동안 센 불에서 볶는다.

    4. 다진마늘 3큰술, 간 생강 반 큰술을 넣고 진간장 3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두른다.

    5.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금 3큰술을 넣는다.

    6. 불을 끈 후 고운 고춧가루 1컵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7. 완성된 양념장 3큰술에 건 표고버섯 우린 물을 넣고 끓인다.

    8. 썰어놓은 대파 5대와 불려서 손질한 표고버섯 5개를 넣고 끓인다.

  • 7. 윗님~
    '17.10.30 10:20 AM (211.59.xxx.138)

    감사합니다^^

  • 8.
    '17.10.30 10:29 AM (14.39.xxx.238)

    검색하여 퍼온 거예요.
    이런 방법도 있네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589676&memberNo=1411456...

  • 9. ...
    '17.10.30 10:3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http://naver.me/5LDO76TD

  • 10. 오오
    '17.10.30 11:50 AM (61.80.xxx.74)

    지난번에 jasmine 님 파육개장 추천한 사람이에요 ㅎ



    이 방법은 울 엄마식인데,
    육개장을 끓이려면, 고사리, 토란대 등.....많은 부재료를 준비해야 하는데,
    울 엄마는 고기와 파만 쓰십니다. 저도, 이게 훨 개운하구요.
    고추기름도 따로 내지 않아 좋습니다.
    절대미각, 제 남편이 처가에 가는 단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죠.....^^

    재료 - 양지(사태) 1근, 파 1단, 물 10컵, 국간장 1Ts, 참치액 1Ts, 고춧가루 3Ts, 참기름 1Ts,
    마늘 2Ts, 소금, 후추 약간씩.


    압력솥에 물 10컵, 고기를 넣고 취사를 누릅니다.
    제 건, 찜코스로, 타임을 조절해 40분(양지)~1시간(사태), 그냥 솥에 끓일땐, 2시간쯤 지나야 맛이 좋아집니다.
    쿠쿠 등은 갈비찜, 삼계탕 코스있죠? 그걸로 40분 맞추면 좋아요.


    고기는 꺼내서 자르고 (결대로 찢는 것보다 결 반대로 자르는 게 식감이 좋습니다)
    파는 큼지막하게 잘라둡니다.
    파란 잎부분은 쓰지마시고, 흰대와 약간의 밑부분만 쓰세요.


    고기 촉감, 죽이지 않습니껴? 울 식구들, 이 상태로 집어먹다 맨날 저한테 혼납니다.

    고기, 파에 국간장, 참치액,고추가루, 마늘, 참기름을 섞어 10분쯤 간이 베게 둡니다.
    그 사이, 국물을 냄비로 옮겨 팔팔 끓이세요.


    끓는 육수에 고기를 넣고 10분쯤 끓여 맛이 어우러지게 해주세요.
    파는 금새 숨이 죽으니 안 익어도 됩니다. 소금으로 마무리 간.


    저 ~엉 ~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 11. 오오
    '17.10.30 11:51 AM (61.80.xxx.74)

    jasmine 님 글 퍼왔어요^^
    재료없을때 종종 해먹어요
    파 듬뿍넣고요 ㅎ

  • 12. 오오
    '17.10.30 11:52 AM (61.80.xxx.74)

    참치액없을땐 가쓰오부시 육수내거나
    조미료 넣어요 ^^

  • 13. 오오
    '17.10.30 11:53 AM (61.80.xxx.74)

    참 jasmine 님 옛날 글들은 사진이 날아갔어요,,,

  • 14. 감사
    '17.10.30 12:10 PM (223.62.xxx.22)

    파육개장 레서피 감사해요~

  • 15. 저도
    '17.10.30 12:38 PM (61.82.xxx.223)

    파육개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 16. ..
    '17.10.30 12:54 PM (118.221.xxx.32)

    파육개장 감사합니다

  • 17. 파육개장
    '17.10.30 1:01 PM (211.41.xxx.16)

    고맙습니다~

  • 18. 이미영
    '17.10.30 1:18 PM (125.177.xxx.42)

    파육개장 감사합니다

  • 19. 자연
    '17.10.30 1:45 PM (183.96.xxx.154)

    파육개장 감사합니다^^

  • 20. 파육개장
    '17.10.30 5:11 PM (183.90.xxx.234)

    정말 간단해 보이네요. 담에 한번 해봐야 겠어요

  • 21. rose
    '17.10.31 1:44 PM (27.64.xxx.185)

    감사합니다

  • 22. ..
    '18.2.2 7:28 PM (175.209.xxx.206)

    파육개장 비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701 코스트코 할인상품 잘 아시는분~~ 3 궁금 2017/10/31 2,329
743700 돈걱정이 없어질때쯤, 가장 행복했던 29 기억 2017/10/31 9,433
743699 셀프 앞머리파마 괜찮나요? 3 파마 2017/10/31 1,666
743698 여의도 촛불파티 티라노 열사 못 보신분.. 1 .... 2017/10/31 1,203
743697 울100프로 니트가 따끔거려요 6 궁금 2017/10/30 3,317
743696 반찬할때 싱크대 깨끗히 쓰는 노하우 있을까요? 13 .. 2017/10/30 5,354
743695 절대 먼저 연락없던 친구의 부친상 31 ... 2017/10/30 15,085
743694 대치동 학원이 그렇게 좋아요? 13 .. 2017/10/30 4,823
743693 Mb가 그랬대요!!! 18 bluebe.. 2017/10/30 5,342
743692 수전 틀때마다 소리가 나요 3 진동 2017/10/30 2,592
743691 고척돔 주차는?? 5 플럼스카페 2017/10/30 1,282
743690 강형욱도 어떻게 보면 영재출신이네요. 19 밀빵 2017/10/30 10,446
743689 유리정원 어떤가요? 영화 2017/10/30 467
743688 대치동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아들 라이드길,,, 6 2017/10/30 3,404
743687 일요일도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나요? 13 .. 2017/10/30 5,112
743686 양심치과 강원장 5 2017/10/30 2,992
743685 아~티라노 열사여~글에 티라노가 댓글 썼네요.ㅋㅋ 3 아~티라노열.. 2017/10/30 1,812
743684 제가 평소 김주혁이라는 배우만 보면... 29 .... 2017/10/30 21,990
743683 중국인들 참 대단하네요.jpg 3 ㄱㄴㄷ 2017/10/30 3,918
743682 (애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 고이 잠드소.. 2017/10/30 1,940
743681 남편의 잠꼬대소리가 너무 무서웠어요 5 두타 2017/10/30 6,042
743680 우리나라 언론의 정보력이 대단하네요 ㅎㅎ 1 정말 2017/10/30 2,082
743679 귤 하루 권장량이 1~2개래요.. 35 ㅇㅇ 2017/10/30 16,988
743678 신경정신과도 대학병원 가는게 나은가요? 5 ... 2017/10/30 2,340
743677 김주혁씨..저리 황망히 떠날수 있는건가요 13 ㅠㅠ 2017/10/30 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