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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인도친구편에서요..푸드투어가이드

궁금 조회수 : 6,373
작성일 : 2017-10-30 01:11:32

혹시 예전에 방송 잠깐 나왔던 입양아 출신 ..개그맨인가 비제이 인가

아닌가요

기억나는 사람없으세요? 이름이..

왜 갑자기 궁금해 미치겠는지.;;

그분 티비 에서 저런 특이한 외모와 영어도 잘해서 나름 인상깊었는데

푸드 투어가이드로 나오니..나름신기해서요 ㅋ

아 아시는분 ..없으심,,,?

IP : 114.203.xxx.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문서답
    '17.10.30 1:18 AM (211.244.xxx.154)

    그 가이드 이름은 모르겠고요 ㅠㅠ 죄송해요.

    딴소린데..그 여자 패널인지 진행잔지 말도 못하고 저급해서 잘렸나 했더니 또 나와 앉아있대요?

    그러더니 그 음식투어가이드 화면에 나오자 마자 무슨 희한한 사람 보듯 풉하고 웃던데...진심 끌어내고 싶더군요. 못배운 중딩들 버스에서 떠들어도 그 보단 낫겠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수준이 저급한데 왜 자꾸 써주는지..

    안 그래도 긴 얼굴로 뭐가 그리 매번 불만인지 삐죽거리고 앉았고..

    무슨 말 끝에 알베한테 웃기고 있네 했던 딘딘이랑 딱 같은 수준.

  • 2. 자연을
    '17.10.30 1:27 AM (183.90.xxx.174)

    딴건 모르겠고요..
    긴얼굴로...외모갖고 뭐라하진 맙시다^^

  • 3. 저도 딴소리
    '17.10.30 1:30 A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비크람인가 인도 구준표인가 관찰할수록 의문이 가더라구요
    진짜 부자 맞나 싶고
    여러 말과 행동들이 의문점 투성이였어요
    그 행동으로 다른 해외선 욕을 안먹고 살았는지 의문이고
    전혀 교정하고 고친고 배우고 살지 않았다는것도 의문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방송인) 욕심 있나봐요
    농담아닌 진담으로 보였어요
    대체 무슨 근자감일까 싶고 우리나라가 쉽긴쉽구나 싶었어요

    재벌이나 해외경험많거나 상류층 특유의 분위기나 몸에밴 행동들 따위가 없어도 전혀 없어서 이상했어요

  • 4. 저도 딴소리
    '17.10.30 1:38 AM (112.169.xxx.30)

    비크람인가 인도 구준표인가 관찰할수록 의문이 가더라구요
    진짜 부자 맞나 싶고
    여러 말과 행동들이 의문점 투성이였어요
    그 행동으로 다른 해외선 욕을 안먹고 살았는지 의문이고
    지적당하거나 무시당했을텐데도
    전혀 교정하지 않고, 매너를 배우며 살지 않았다는것도 의문이었어요

    더 기가막혔던건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방송인) 욕심 있나봐요
    농담아닌 진담으로 보였어요
    대체 무슨 근자감일까 싶고 우리나라가 쉽긴쉽구나 싶었어요

    재벌이나 해외경험많거나 상류층 특유의 분위기나 몸에밴 행동들 따위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상했어요

  • 5. 저도 인도 재미없어요
    '17.10.30 1:4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멕시코 친구들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멕시코도 재미없었거든요.
    제가 조용한 사람들을 좋아하나봐요.

  • 6. 정말
    '17.10.30 1:48 AM (223.62.xxx.120)

    천정에 순금바르고 사는 부자맞나 싶었어요.모자살때 깎으려는 모습 50프로 세일에 정신빠지는것보면.

  • 7. 비크람
    '17.10.30 1:59 AM (59.11.xxx.175)

    부자는 부자같던데요.
    인도 탑 부자는 아니더라도

  • 8. 남의 집
    '17.10.30 2:47 AM (210.222.xxx.221)

    빌려서 자기 집이라고 쑈한거 같아요.
    인도 사람들 절대 못 믿어요.


    그리고 신아영 빽이 누구죠? 피디가 절대 교체안한다던데 왜때문에????

  • 9. 비크람 보니..
    '17.10.30 6:08 AM (122.170.xxx.212)

    집이 부자인건 맞는 것 같던데요... 대충 제 생각엔... 부유하게 커서 스쿼시 국가대표 하다가... 은퇴하고 집안 가업?? 이어받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류업체ceo라는데 본인 하는 행동으로 봐선 영 제대로된 ceo처럼은 안보이고...그냥 자기 아버지 사업에 숟가락 하나 얹고 그럴싸한 직함 하나 받고....그래보여요...

  • 10. ...
    '17.10.30 6:32 AM (1.250.xxx.185) - 삭제된댓글

    부자라는데 옷도 잘 못입는거 같고 모자사는데 몇천원
    깍으려고 하고 엄청 검소하든가 아니면 돈이 정말
    없던가 암튼 의문이에요
    카샨크는 매너가 좋더라구요
    제일 높은 계급이라고. 하던데

  • 11. ...
    '17.10.30 6:47 AM (175.207.xxx.234)

    혹시 모델 출신인 찰스 말씀하시는건지.
    VJ 했었는데 찰스 말씀하신거라면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이에요.

  • 12. 비크람
    '17.10.30 6:5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부자같지 않아요.
    집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는데 호텔커튼이 자동인것도 모르고 옷이며 행동이며..
    길거리에서 모자값 깍는거 저도 진짜 웃겼음. 이상함.
    게으름은 어쩔것이며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게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인생 망치는거임.

  • 13.
    '17.10.30 7:44 A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한국도 부자라도 개진상도 있고 개차반도 있고
    부모사업체 물려받는 사람 있고 기타등등 인데
    인도인들 없겠어요?
    부자라고 부르는대로 다 줄거라는것도 착각 이고
    연예인(방송인)은 지인이(럭키)티비에 나왔고, 럭키로 인해
    그렇게 한국와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럭키도 하는데..하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궁금하기도 하니
    물어본거겠죠
    카메라가 따라 다니고 방송을 할거라는 걸 아니
    건사하게 보이려고 조심 할텐데 그게 안되는 스타일 이겠죠

  • 14. ㅇㅇㅇ
    '17.10.30 8:09 AM (112.184.xxx.17)

    내가 아는 부자도 천원 깎으려고 난리이고
    지인들과 밥 먹으러 가서 돈 안내려고 엄청 머리써요.
    우리나라도 지금이야 정찰제처럼 되었지만
    옛날엔 무조건 깎아야 된다고 다들 그리 알지 않았나요?
    인도도 그런가보죠.
    이제 한국사람 까다가 인도인 까는걸로 넘어 갔나?

  • 15. ...
    '17.10.30 8:16 AM (121.88.xxx.9)

    부자 안만나보셨나보네...
    제 주변에 한국인도 그렇고 외국인도 그렇고
    수백억대 부자라도 별 다를 거 없어요.
    돈 한푼 아까워하고 찌질한 면도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저렇게 흥정하는 걸 재미라고 생각하고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저게 그냥 즐거움이에요
    저는 비크람 보고 여행 많이 다녔구나 싶던데

  • 16. 부자나름
    '17.10.30 8:20 AM (112.153.xxx.134)

    처음에 소개할때 부자인데 물건하나사더라도 엄청 따지고 계산하는 사람들이라고 나왔어요. 부자는 아무생각없이 턱턱사야하나요? ㅡ.ㅡ 만수르급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부자라도 사소한거에 아끼고 큰거에 오히려 대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 17. 부자는
    '17.10.30 8:38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맞겠죠.
    근데 상류층에 비하면 매너가 아쉬운건 사실이고요
    주세요가 그 나라에서는 빤다는 의미라는데 웃기려고 일부러 더 쓰는것 같고
    카샨크가 제일 나은듯..

  • 18. ㅁㅁㅁ
    '17.10.30 9:23 AM (110.11.xxx.25)

    있는 사람이 더 하다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ㅋㅋ
    저도 샤산크가 사람 진중하니 좋아보이더라구요
    서상구 이름 지을때도 너무 웃기고
    근데 솔까말 셋다 부티나 이런건 안나지 않나요
    부자라고 하긴 하는데^^;;

  • 19. ㄷㄱ
    '17.10.30 9:35 AM (210.115.xxx.53)

    저는 푸드투어가이드 보면서 되게 실망했어요.
    저렇게 맛있어보이지도 않는 불고기와 떡볶이와 치킨을 먹어보고 돈은 또 얼마나 냈을 거며..
    덤터기 씌워서 돈은 얼마나 많이 받아먹었을건지.. 솔직히 말이 푸드투어가이드죠.
    그냥 전 한숨 나오더라는.

  • 20. 리치리치
    '17.10.30 9:54 A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부자들 어지간하면 다 먹어보고 입어보고 구경하고 다녀서 뭐든 반응이 심드렁해요
    별 신기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단 식이죠
    그게 민족성 개인적 성격이 아니라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먹는데 식탐 너무 심하다싶게 게걸스럽고
    일부로 버릇없이 구는것과 매너 모르는건 다른데 얘는 전혀 모르고 하는 행동이었어요

    이태리 프랑스음식 구분도 못해서
    프랑스식당 가면 피자하나 주고 끝이고 딴데가서 파스타 어쩌고
    쟨 뭔 튼금없는 프랑스 얘기야 싶고

    방송서 7성급 찾으면서.. 여행경험 얘기 하던데 전세계호텔 다 다녔을 애들이 커튼하날 못닫고 몰라서 히히덕거리고

    자기들 셋만도 아니코 다른투어 같이 있는 투어에서도 자기모자 사는데 열중하고 세번째도 혼자 사고쳐서 단독행동하고 아무리 부자라도 예의없는건 아닐텐데 배려도 없고

    부자라도 쓸땐,쓸껀 확실히 쓰던데 아직 부자의 씀씀이란건 볼수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구요
    물건여부 상관없이 무조건 50프로 에만 혹하는 모습? 노노놉 너무너무 되게 이상한 흔치않은 부자의 심리와 행동이었네요
    평소 돈많은 사람의 행동은 하나도 찾아볼수 없었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 21. ...
    '17.10.30 10:01 AM (112.216.xxx.43)

    예능을 다큐로 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죠? 편집되지 않은 원본을 보지 않은 이상, 전후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보여진 것만 가지고 욕하시나요. 그렇게 예의 바른 여행자 보고 싶으면 ebs 보세요...^^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여행차 외국 가서 찍어오는 거 보면, 그 나라 사람들 기준으로 뜨헉이에요. 특히 일본 같은 곳... 그래도 예능이니까 별말 안 하잖아요.

  • 22. 리치리치
    '17.10.30 10:04 A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부자들 어지간하면 다 먹어보고 입어보고 구경하고 다녀서 뭐든 반응이 심드렁해요
    세상 별 신기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단 식이죠
    그게 민족성..개인적 성격인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먹는데 너무 심하다싶게 게걸스럽게 식탐부리고
    떠받들어져 자란탓에 버릇없고 막되먹게 구는것과 매너를 아예 몰라서 실수하고 민폐끼치는건 다른건데 얘는 전혀 몰라서 하는 행동이더군요
    그걸 부자라서 그렇다며 럭키가 열심히 포장

    푸드투어 첫번째집 끝나고 나오면서
    이태리 프랑스음식 구분도 못해서
    프랑스식당 가면 피자하나 주고 끝이고 딴데가서 파스타 스테이크 어쩌고
    쟨 뭔 튼금없는 프랑스 얘기야 싶고..프랑스 가본적은 있나 싶고..

    방송서 7성급호텔은 찾으면서..일ᆞ저리 다녔던 여행경험 얘기 하던데.. 전세계호텔 다 섭렵했을 애들이 커튼하날 못닫아서 진상분다 히히덕히히덕

    자기들 셋만도 아니고 다른 여행자들 같이 하는 투어에서도
    자기 모자 사는데나 열중하고
    세번째 코스 가면서도 혼자 사고쳐서 단독행동하고 아무리 부자라도 예의가 없고 모르는건 아닐텐데 배려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부자라도 쓸때는 쓸것은 제대로 확실히 쓰던데 아직 부자의 씀씀이란건 볼수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구요
    물건여부 전혀 상관없이 무조건 50프로 에만 혹하는 모습?
    물건도 안봤는데 50프로에 환장?
    노노놉 너무너무 되게 이상한 흔치않은 부자의 심리와 행동이었네요
    평소 돈많은 사람의 행동은 하나도 찾아볼수 없었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 23. 리치리치
    '17.10.30 10:12 AM (112.169.xxx.30)

    부자들 어지간하면 다 먹어보고 입어보고 구경하고 다녀서 뭐든 반응이 심드렁해요
    세상 별 신기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단 식이죠
    그게 민족성..개인적 성격인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먹는데 너무 심하다싶게 게걸스럽게 식탐부리고
    떠받들어져 자란탓에 버릇없고 막되먹게 구는것과 매너를 아예 몰라서 실수하고 민폐끼치는건 다른건데 얘는 전혀 몰라서 하는 행동이더군요
    그걸 부자라서 그렇다며 럭키가 열심히 포장

    푸드투어 첫번째집 끝나고 나오면서
    이태리 프랑스음식 구분도 못해서
    프랑스식당 가면 피자하나 주고 끝이고 딴데가서 파스타 스테이크 어쩌고
    쟨 뭔 튼금없는 프랑스 얘기야 싶고..프랑스 가본적은 있나 싶고..

    방송서 7성급호텔은 찾으면서.. 이리저리 다녔던 여행경험 얘기 하던데.. 전세계호텔 다 섭렵했을 애들이 호텔방 커튼하나를 못닫아서 진상부리다 히히덕히히덕

    자기들 셋만도 아니고 다른 여행자들 같이 하는 투어에서도
    자기 모자 사는데나 열중하고
    세번째 코스 가면서도 혼자 사고쳐서 단독행동하고 아무리 부자라도 예의가 없고 모르는건 아닐텐데 배려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미안함 따위도 없고

    부자라도 쓸때는 제대로 확실히 쓰던데 아직 부자의 씀씀이란건 볼수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구요
    물건여부 전혀 상관없이 무조건 50프로 세일에만 혹하는 모습?
    물건도 안봤는데 그냥 50프로에 환장?

    노느노노놉 너무너무 되게 이상한 흔치않은 부자의 심리와 행동이었네요
    평소 돈많은 사람의 행동이나 말같은건 하나도 안보였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 24.
    '17.10.30 10:27 AM (211.224.xxx.236)

    푸드투어 식당들 저녁식사시간인데도 파리날리는 장사안되는집들. 패키지여행때 우리가 가던 식당들도 다 저런데였을듯

  • 25. 푸드투어
    '17.10.30 10:36 AM (112.169.xxx.30)

    두번째 떡볶이 세번째 치킨집은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곳 아닌가요?


    글고 ebs 다큐 보라는분
    관찰예능이라면서 숙소까지 디테일하게 찍는 방송을 시청자라고 왜 그들을 디테일하게 보면 안되나요?
    어찌보건, 채널을 뭘보건, 어떤 의견을 내걸 그건 제맘이고요

  • 26. ..
    '17.10.30 11:10 AM (183.100.xxx.63)

    부자는 부자라도 잘사는나라의 부자랑 행동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요

  • 27.
    '17.11.4 1:12 AM (114.203.xxx.61)

    찰스~!
    아닌가보네요ㅜ너무 닮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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