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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입은 짧지만 많이 먹어요

ㅇㅇ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7-10-30 00:00:34
위는 작지만 조금씩 끊임없이 먹어요
입은 작지만 쌈 크게싸서 한입에 다넣고
전생에 배고파 죽은 거지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IP : 120.50.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
    '17.10.30 12:06 AM (222.238.xxx.192)

    저도 조금씩 하루 종일 먹어요
    위가 쉴 틈이 없어서 안좋다고 해서 걱정

  • 2. ㅇㅇ
    '17.10.30 12:28 AM (175.223.xxx.42)

    저 아시는 분 하루에 여섯끼를 드시는데 새모이만큼드십니다. 간난아기처럼 자주 드시는데 진짜 건강하세요.
    문제는 차려대는 사람은 지옥이죠.

  • 3. 저는
    '17.10.30 12:42 AM (210.100.xxx.239)

    입이 짧은데 입을 안쉬어요.
    적게 자주 먹어요.
    지금 배고파요.
    위가 안좋은데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예요.

  • 4. 식탐
    '17.10.30 4:00 AM (112.163.xxx.122)

    제가 그래요
    한 번에 많이는 못 먹지만
    끊임없이 먹어 대요
    뱃 속에 거지 들은 마냥...
    라면 자장면 등 1개 못 먹어요
    국밥집 가도 밥은 안 먹고 국만 먹어요
    그래서 같이 가는 사람들은 특히 넌 뷔페가면 안 된다해요
    1접시 좀 제대로 담아 오고(바닥에 깔아서) 2번째는 디저트 (과일이랑 커피)로 끝이예요
    대신 종일 입에 달고 살아요...
    위도 쉬어 줘야 한다는 데..
    저 같은 사람이 더 안 좋은 거래요
    위가 늙는다네요...

  • 5. 이런
    '17.10.30 11:15 AM (58.226.xxx.3)

    저도요 입짧고 편식 심한테 입이 쉬질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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