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와글와글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7-10-29 23:32:35
어릴때 넉넉하지 않은 집에서 자라 대학도 유학도.. 결혼도 오로지 제 힘으로 했고 틈틈이 동생들 등록금 도와주며 살았어요.
지금은 30대 중반 애 셋에 워킹맘... 월 수입은 500~600사이입니다.
아끼는게 습관이 되서요..
완전 고수 짠돌님들께는 새발의 피겠지만요.
편의점, 빵집에서 통신사 할인은 기본이구요.
그마저도 팀몬 같은데서 해피머니 상품권 사서(8%할인때) 해피머니 홈피에서 펀콘사고.. 이 펀콘으로 뚜레주르에서 올레 30%더블할인 받아서 사요. 펀콘 2만원짜리 60%이상 사면 잔액은 현금으로 돌려주니 거의 50%할인해서 사네요. 한달에 한번 직업상 빵을 대량으로 사야해서요.

셋째 기저귀는 지역맘 카페에 사이즈미스나 작아진 사이즈, 뜯어서 몇개 안쓰고 기저귀 떼서 필요없어진거 저렴하게 나오면 얼른 뛰어가구요.(당연 빈손으론 안갑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 갈땐 상품권 4%할인할때 10만원권 샀다가 결제할때 씁니다. 60%이상 쓰면 현금으로 돌려받고.. 60%못쓰면 상품권 주는데... 집 위치상 대형마트가 동네수퍼보다 가까워서 회전율이 빠르네요.

휴대폰은 사업상 데이터빵빵한 무제한요금제 쓰는데 부모님은 저렴한 요금제로 해놓고 (같은 동신사) 제가 매달 2기가씩 선물하기 해서 쓰네요.

신랑이 저보고 인생 참 피곤하게 산다고 하네요.
저도 제 성격 고치고 싶은데... ㅠ.ㅠ 자꾸 그런쪽으로 머리가 굴려져요.
요즘은 엔화가 떨어져서 환율우대쿠폰 써서 엔화 조금씩 사모으고 있어요. 치매 예방에 좋은것 같기도 하고..궁상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17.111.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7.10.29 11:35 PM (116.127.xxx.144)

    신랑이 저보고 인생 참 피곤하게 산다고 하네요.

    ---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가 있죠?
    상관도 없는 3자인 제가 저 말에 무너지겠네요.

    헐.....
    알뜰한거 아닌가요?
    저도 알뜰하긴하지만 저정돈 아니거든요.

    제남편은 오히려 좋은 쪽으로 봐주는데
    에혀.....님은 적당히 사셔야겠다.....

    님은 사업하시고?
    애 셋 키우고
    월 500벌고

    남편은요?
    남편은 뭐하며
    월수가 얼마되죠?

  • 2. 원글
    '17.10.29 11:38 PM (117.111.xxx.247)

    남편은 사업하구요.
    월수입은 800~1000사이예요.
    본인도 5만원 넘어가면 옷 안사는 짠돌이예요.
    지금 신은 신발도 어디서 19000원 주고 사온거네요.

  • 3. 세상에
    '17.10.29 11:40 PM (116.127.xxx.144)

    에이구
    그럼 두분은 좀 쓰고 사세요.........
    뭘위해 그러고 사시는지..

    절약은 수입이 적은 사람만 해도 돼요
    버는 사람은 또 써줘야지...가난한 사람도 살지요.

  • 4. 00
    '17.10.29 11:44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머리가 좋은 거 아니세요?
    전 연필 잡고 밑줄 그으며 종이에 계산해야 될 일을
    님은 그냥 머리로만 다 되는 거잖아요

  • 5. 저기
    '17.10.29 11:58 PM (115.136.xxx.67)

    다 원글이 처럼 사는거 아닌가요
    저도 원글이처럼 살고요
    뭐 한두개는 몰라서도 원글이처럼 못 한게 있긴한데

    남의 돈 뜯어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사는건데 뭘 바꿔야 하나요

    통신사 할인 이런건 기본이고
    마트 상품권도 저리 사서 쓰는 분 천지예요

  • 6. 노란참외
    '17.10.30 2:11 AM (182.209.xxx.132)

    ㅎㅎ
    귀찮아서 쿠폰있는지도 모르고ㅈ결국 기간 지나 못쓰는 저보단 낫네요.
    저는 그런건 총기있는 십대이십대들이 하고 사는지 알아요.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는게 넘 귀찮고 피곤해서요.
    섭섭한 마음 이해는 가지만, 남편분 생각이 저랑 같아요.
    돈이 절약되긴해도 나 자신은 엄청 피곤하잖아요.
    그게 귀찮지않음 뭐 다행인거구요 ^^

  • 7. 모르고 귀찮아서
    '17.10.30 4:30 AM (59.6.xxx.151)

    못하지 뭐하러 안 써도 되는 돈을 써요 ㅎㅎㅎ
    그냥 계속 하시고 차라리 하고 싶은 일에 돈을 더 쓰세요^^
    써야 하는데 못 쓰는 거면 모를까 굳이 할 줄 아는 일들을 안해가면거 더 쓸 필요가 뭐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215 적금을 탔어요.. 여유자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8 맨드라미 2017/10/30 3,376
742214 학원선택 3 ... 2017/10/30 883
742213 '적폐청산 가속화'가 국민 뜻이다 2 샬랄라 2017/10/30 625
742212 중딩ᆢ교복조끼도 없이 홑겹점퍼입고 가네요 12 날씨 2017/10/30 1,460
742211 이마트트레이더스 허브티백 어떤가요? 2 .. 2017/10/30 990
742210 쓸데없는 고민입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17 ㅈ가 2017/10/30 5,213
742209 자동차 선택 : 그랜져 vs K7 18 레몬별 2017/10/30 3,928
742208 달걀 흰자 팩 모공에 효과 적일까요? 2 모공이 슬프.. 2017/10/30 2,380
742207 급질!! 서울 가는데 코트입어야 하나요? 16 jj 2017/10/30 3,683
742206 아래 홍종학 덕택에.. 클릭 NO 7 ........ 2017/10/30 870
742205 결혼할때 남자의 비용(한숨이 나옵니다.) 28 엄마 2017/10/30 8,463
742204 얼굴에 끓는 라면 부었는데 쌍방 폭행 6 ... 2017/10/30 2,378
742203 음주운전 6번 걸린 기사 또 사고..음주택시들 목숨 건 질주 샬랄라 2017/10/30 706
742202 달걀 좋아하는 자녀 두신 주부님들이 제일 부러워요 4 저는 2017/10/30 2,204
742201 주말영주다녀오신 후기바랍니다 3 영주 2017/10/30 1,008
742200 바깥기온 어때요? 4 출근준비중 2017/10/30 1,616
742199 오래된 친구모임에서 학벌에따라 자녀교육.. 11 2017/10/30 6,343
742198 지금 타고 다니는 자동차 구매한지 몇 년 되신건가요? 16 자동차 2017/10/30 2,368
742197 보온도시락 반찬도 따뜻함이 유지되나요? 7 재수생맘 2017/10/30 1,803
742196 아침에는 못 먹는 음식 있으세요? 49 아침 2017/10/30 2,196
742195 2.900원 틴트밤 추천 해 주신 분 감사 드립니다 17 2.900원.. 2017/10/30 4,861
742194 국민과 법을 우습게 아는 삼성 이건희, 이재용에게 면죄부를 줄 .. 2 4조 4천억.. 2017/10/30 1,529
742193 초3 남자 아이에 대해 궁금해요.. 17 .. 2017/10/30 2,161
742192 수사방해·NLL 대화록 공개..남재준의 '7인회' 작품 5 샬랄라 2017/10/30 1,402
742191 40대중후반.결혼생활 18년인데요. 이정도되신분들 시어머니랑 얼.. 13 통화하세요?.. 2017/10/30 8,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