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말을 지지리도 못해요.

ondaooin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7-10-29 21:06:52
이렇게까지 안하고 싶었는데 어제있었던 부끄러운 에피소드에 자책감마저 들어요.
나이는 28인 여자입니다. 타고나길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들 많은 곳이 좀 불편해요. 5명 이상의 모임만 되도 끼어들기 좀 어렵고 듣는 편이라 1:1 1:2 정도의 만남을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발표나 연습이 가능한 상황은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잘한다라는 소리는 듣지만 일상생활과의
갭이 커요.
그럴 대는 준비를 할 수 있어서인지 연습많이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말을 정말 잘한다”는 평을 하고 목소리도 좋고 힘이 있는 편이예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저자신에 대해 얘기를 못하고 버버벅거리고 흥미로운 대화거리를 못꺼내요.(없다고 느껴져요) 특히 “에피소드 말하기”에 약해서 저한테 있었던 일도 뭉뚱그려 표현해요.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방법만 알고 원인만 진단해도 그대로 할 자신있는데 아예 모르겠어요. 매사에 에피소드를 연습하고 암기할 수도 없는데
재밌게 말하는규칙이라도 있나요? ㅜㅜ
IP : 39.118.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7.10.29 9:11 PM (112.169.xxx.30)

    말하고자 하는 것을 먼저 메모를 해서 정리해보세요
    큰 덩어리로 나누고
    부족했다 싶으면 부연설명 좀 하시고요

  • 2. ᆢᆢ
    '17.10.29 9:1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대화에 껴서 내말을 막 하고 싶은가요?

    전 큰소리로 말하는게 싫어서 시끄러운곳이나
    사람이 많이모이면 앞사람하고 몇마디하고 말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해서
    서로 자기얘기 하기 바쁘니 들어줄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예요

  • 3. ondaooin
    '17.10.29 9:14 PM (39.118.xxx.123)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저녁식사할 자리가 종종 있어요. 외국인이 있을 때도 있고 저를 어느정도 드러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아야하는데
    자꾸 관찰자가 되고 자신이 없어요 ㅜㅜ
    친한 사람들은 제가 잘 들어준다는 걸 장점으로 생각하는데 그래도 보완을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869 수업중에 핸드폰데이터 5 새코미 2017/10/30 1,087
742868 폴로 직구사이트 찾기 10 gfsrt 2017/10/30 5,273
742867 병원에서 제가 류마티스라는데 증상이 어떤건지요 9 ... 2017/10/30 2,960
742866 건조한 피부 로션추천 10 2017/10/30 2,317
742865 흰(?) 갓김치 혹시 담가 보신 분~~ 13 저도 2017/10/30 1,309
742864 우리 어선이,, 북한에 끌려간 지 7일만인 27일에 풀려난 거 .. 21 몰랐음 2017/10/30 2,592
742863 거실에 낮은 책장겸 수납장을 두고 싶은데 5 워킹맘 2017/10/30 1,521
742862 고2딸과 전공문제로 전쟁입니다 지금 15 가을 2017/10/30 3,817
742861 김성주는 이렇게 지나가나요. 19 ㅇㅇ 2017/10/30 4,647
742860 사먹는 갓김치 문의드려요~ 아사직전 2017/10/30 721
742859 몸 움직이는 걸 너무너무 싫어해서 돈버는거 아님 방순이... 5 2017/10/30 1,832
742858 트림 올라오지 않는 학생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7/10/30 800
742857 가까이서 본 연예인이라..ㅎㅎㅎ 43 tree1 2017/10/30 9,933
742856 교사 98.6%, 학생 생활지도 예전보다 힘들어져 20 깊이 동의함.. 2017/10/30 3,329
742855 임신 초기 유산인데요. 5주되기전 1 유상 2017/10/30 2,498
742854 고등학교 봉사점수 많이 필요한가요? 3 ??? 2017/10/30 1,768
742853 땡감으로 식품건조기로 감말랭이 만들 때 어떻게 말려야 하나요? 4 감말랭이 2017/10/30 1,510
742852 구두밑창소재 eva vs tpu차이가 뭔가요? 5 .. 2017/10/30 1,677
742851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떤 치료를 하나요? 9 2017/10/30 2,512
742850 고추농사 짓겠다 산 농지 골프장 지은 태광기업회장.. .. 2017/10/30 1,126
742849 화엄사 주변 단풍 들었나요? 1 단풍 2017/10/30 739
742848 사대보험 때문에 이직을 못하는 중인데 도움 부탁 드려요 ㅇㅇ 2017/10/30 668
742847 아파트 리모델링 우선순위 13 2017/10/30 3,658
742846 곱창김 추천좀 해주세요^^ 3 세일러문 2017/10/30 1,974
742845 안철수씨, 촛불의 명령은 이명박 구속입니다. 11 고딩맘 2017/10/3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