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말을 지지리도 못해요.

ondaooin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7-10-29 21:06:52
이렇게까지 안하고 싶었는데 어제있었던 부끄러운 에피소드에 자책감마저 들어요.
나이는 28인 여자입니다. 타고나길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들 많은 곳이 좀 불편해요. 5명 이상의 모임만 되도 끼어들기 좀 어렵고 듣는 편이라 1:1 1:2 정도의 만남을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발표나 연습이 가능한 상황은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잘한다라는 소리는 듣지만 일상생활과의
갭이 커요.
그럴 대는 준비를 할 수 있어서인지 연습많이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말을 정말 잘한다”는 평을 하고 목소리도 좋고 힘이 있는 편이예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저자신에 대해 얘기를 못하고 버버벅거리고 흥미로운 대화거리를 못꺼내요.(없다고 느껴져요) 특히 “에피소드 말하기”에 약해서 저한테 있었던 일도 뭉뚱그려 표현해요.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방법만 알고 원인만 진단해도 그대로 할 자신있는데 아예 모르겠어요. 매사에 에피소드를 연습하고 암기할 수도 없는데
재밌게 말하는규칙이라도 있나요? ㅜㅜ
IP : 39.118.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7.10.29 9:11 PM (112.169.xxx.30)

    말하고자 하는 것을 먼저 메모를 해서 정리해보세요
    큰 덩어리로 나누고
    부족했다 싶으면 부연설명 좀 하시고요

  • 2. ᆢᆢ
    '17.10.29 9:1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대화에 껴서 내말을 막 하고 싶은가요?

    전 큰소리로 말하는게 싫어서 시끄러운곳이나
    사람이 많이모이면 앞사람하고 몇마디하고 말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해서
    서로 자기얘기 하기 바쁘니 들어줄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예요

  • 3. ondaooin
    '17.10.29 9:14 PM (39.118.xxx.123)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저녁식사할 자리가 종종 있어요. 외국인이 있을 때도 있고 저를 어느정도 드러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아야하는데
    자꾸 관찰자가 되고 자신이 없어요 ㅜㅜ
    친한 사람들은 제가 잘 들어준다는 걸 장점으로 생각하는데 그래도 보완을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137 어제 새우왕교자 만두 8봉 산 사람인데요~~ 20 워쩌지 2017/11/13 7,379
747136 77~88사이즈인 내가 옷사는 법 22 2017/11/13 9,114
747135 MB측 “우리라고 정보 없겠나”… 반격 예고 31 ㅇㅇ 2017/11/13 4,997
747134 저혈압에 마른 분들 중 난 그래도 훌륭한 가정주부..라고 하시는.. 18 ... 2017/11/13 4,713
747133 손이 너무 못생겼어요 6 2017/11/13 3,387
747132 귓볼주름이~~ 30대인데 벌써~~~ 4 에구구 2017/11/13 5,494
747131 제주여행 11월 안춥나요? 11 hahaha.. 2017/11/13 2,932
747130 김영하 작가 덕분에 5 팟케스트 2017/11/13 3,592
747129 인생저렴화장품공유중?절박함에저도 추천 8 ........ 2017/11/13 2,467
747128 온전히 나를 위해 쓰는 고정지출 한달에 얼마인가요? 9 럭셔리 2017/11/13 2,270
747127 막혔던 수맥이 뚫리듯..4대강 7개보 수문 더 열었다 4 녹조도 가뭄.. 2017/11/13 1,711
747126 김냉장고에 익어가는 대봉감 김치통에 쌓아서 6 fr 2017/11/13 2,050
747125 옷 사는 게 귀찮아요. 저 같은 엄마 없겠죠? 21 ㅎㅎㅎ 2017/11/13 5,067
747124 노처녀인데 어딜가야 남자 만날수 있을까요? 19 .. 2017/11/13 8,843
747123 청국장에 어울리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16 ㅇㅇ 2017/11/13 8,330
747122 죄송) 똥 못싸면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31 아휴 2017/11/13 13,584
747121 김*옥씨 연기 20 ㅁㅁㅁ 2017/11/13 5,693
747120 박정희 동상 기증식 누가갔을까요 왠 동상 2017/11/13 758
747119 뒤통수 완전 납작하고 웨이브 안어울리는 분들.. 3 ... 2017/11/13 1,727
747118 김장겸 사장 해임통과!! 16 ... 2017/11/13 2,093
747117 고백부부 웃긴장면 발견했어요 2 2017/11/13 3,061
747116 (컴앞대기) 삼성생명 여성시대보험 드신 분들 꼭 봐주세요 10 궁금이 2017/11/13 7,612
747115 소개팅에서 코코아 마시는 남자 깨나요? 23 ㅇㅇ 2017/11/13 6,698
747114 초등6학년 아들에 대한 나의 집착? 8 은이맘 2017/11/13 2,762
747113 징징거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친구가 없지요 ㅠㅠ 9 bb 2017/11/13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