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델고 엄마들이랑 식당에서 밥 먹는데 저희애 밥을 자기애 주네요
어디를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식당에 들러서 밥을 먹는데 다 아이들이며 어른들이며 자기 몫을 시켰어요
근데 저희 큰애는 돈가스 그집 아이는 짜장면을 시켰어요
그 집 아이는 저희 아이보다 네다섯살이 더 어린 초저학년이었구요.
저희 큰애가 시킨 돈가스가 나오니 우와 맛있겠다 하면서 넘 먹고싶어해서 크게 한쪽 썰어서 줬어요.우리집애는 물론 그 아이 짜장면엔 관심이 전혀 없구요.짜장면이나 라면같은 면 자체도 싫어하고 식탐이 없는 아이라 자기 몫만 먹으면 딱 끝이거든요.근데 돈가스가 양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었고 어쨋든 한쪽 썰어주고 얌전히 잘먹고있는데 거의 다 먹고있는 와중에 제가 냅킨 가지러 간다고 일어섰는데 조금밖에 안남은 돈가스 썰어놓은것중에 찌끄러기와 큰조각 하나남아있던거에서 큰조각을 아무 말도없이 자기 포크로 찍어서 자기애 접시에 놔주더라구요.제가 일어나서 딴데가길래 못볼거라 생각했는지..다시 테이블로 오는길에 그런행동한거를 봤네요.저희애도 고학년인데 이거 가져갈게~이거 동생줘도되니?말 한마디없이 젤 큰 덩어리를 일어나서 손을 쭉 뻗어서 가져간 그 모습에 정말 빈정상하더라구요.
그게 자기 아이 주고싶었으면 저희 큰애나 저한테 한마디말이라도 하고 자기애한테 줘야되는건아니었는지..그일로 안지 얼마 안된 그 엄마가 다시 보이고 친하게 지내기싫다라는 생각드는건 오버인지~
걍 편안한 일욜 오후에 갑자기 드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1. 열받음
'17.10.29 6:20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자리서 말했을걸요 상식밖이네요 거리듀세요
2. 여기 쓰실 게 아니고
'17.10.29 6:21 PM (115.140.xxx.66)본 즉시 왜그러냐고 얘길 하시지 그러셨어요.
3. 근데
'17.10.29 6:2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왜 그자리에서 말씀 안하셨는지 이해가 좀...
그런 경우없는 사람들은 면전에서 정확히 말해줘야 해요.
저 같음 돈까스 하나 시키라고. 시켜서 아까 우리애꺼 가져간것도 달라고 하겠어요.4. ..
'17.10.29 6:22 PM (116.127.xxx.250)못된네요 말도 없이 양심불량 돈까스 값이 그리 아까운지
5. 거지
'17.10.29 6:24 PM (125.185.xxx.178)남의 밥을 왜 가져간대요?
언성높이지않더라도 한마디하지 그랬어요.
그래야 내 아이도 상처안받아요.6. ..
'17.10.29 6:26 PM (211.244.xxx.144)돈가스 한조각에 나도 어지간히 쪼잔한가부다 했는데 그 마음 드는 제가 당연한거였네요..그 자리서 얘기는 못했는데 순간 표정관리가 안되드라구요.저희 애들은 식당에서 뭐 시키면 다른 사람 음식을 탐내질 않던데 자기꺼 시키고도 다른 친구꺼 먹고싶다고 막 그러면 좀 싫더라구요ㅠ
7. ㅇㅇ
'17.10.29 6:26 PM (58.224.xxx.11)흐억.....
8. 그 자리에서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17.10.29 6:27 PM (42.147.xxx.246)집에 와서 생각하니 점점 화가 나는 거지요.
님 아이에게 엄마가 그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말을 잊었다고 하면서 위로 해 주세요.
그리고는 다시는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9. 샤랄
'17.10.29 6:28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아니 우리 ...는 뭐 먹으라고 그거까지 가져가~
따로 시켜서 먹이고 우리 ... 다시 떼어줘야겠네 다 큰애가 이거먹고 어떻게 저녁이 돼~! 하고 묻지도 말고 주문.
칼같이 더치하고 연락 끊기10. ..
'17.10.29 6:28 PM (116.127.xxx.250)그리 멕이고싶었으며뉴양해구하고 지애 짜장면이랑 바뀌먹자라고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11. ㅇㅇ
'17.10.29 6:32 PM (110.70.xxx.158)어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진짜
12. ...
'17.10.29 6:32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그 자리에서 돈까스 하나 더 시켜요.
그 여편네 보란 듯이요.13. 막상
'17.10.29 6:32 PM (203.81.xxx.43) - 삭제된댓글바로 눈앞에서 닥치면 벙쪄서 말이 안 나와요
여기서야 바로 말을 해야죠~~라고 댓글 달리지만
그 자리에서 우리애꺼 왜 뺏어가냐 할수도 없고
땡땡이가 오늘 돈가스가 땡기나보다 하나더 시킷까
할수도 없고 어물쩡 넘어가죠
여튼 제각각 자기음식 시켜놓고 남의꺼 푹 떠가는
인간들 싫어요
저도 전에 글 한번 올린적있어요
집안사람 이라 민망해 지웠지만
다 모인 외식 자리에서 각자 시켜놓고
제 남편 돌솥비빔밥을 먹는중에
아주버님꺼 한번 얻어먹어야지 하며
자기 숟가락으로 푹 떠간 동서 ㅜㅜ 그때 동서는 임신중
임신중이라 비빔밥이 땡겼나 했는데
나중에 또 그런자리에서 얻어먹네마네 해서 그러지말고
하나 다시 시키라고 했어요
막상 닥치면 말문이 막힙니다 ㅜㅜ14. 흠 ..
'17.10.29 6:32 PM (122.47.xxx.231)전 원글님께서 그 자리에서 말씀 못하신게
백번 이해가 되고 잘 처신 하신것 같은데요 .
나눌만큼 나눠줬더라도 면전에서
왜 가져갔냐고 물었으면 옆에 고학년이라는
아드님도 빤히 알테고 상황이 좀 그랬을것 같거든요
그렇지만 다음에는 그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겠지요 ..그런 사람인줄 알게 되었으니
멀리하면 될것 같아요 .15. 이미
'17.10.29 6:34 PM (115.136.xxx.67)지나간 일이니
윗분 말씀대로 엄마가 당황해서 말을 못 했다
다음에는 엄마가 그 아줌마한테 뭐라고 할게라고 해주세요
돈까스 한 조각 가지고 쪼잔한거라면
말 없이 가져간 그쪽은 예의도 없고 도둑이네요16. ...
'17.10.29 6:37 PM (211.244.xxx.144)네 진짜 벙쪄서 아니 이게 뭥미??싶은..
그 이후로 정말 별거 아닌 돈가스 한조각에 마음에서 멀어졌어요..
그 집엄마는 워킹맘이고 저는 전업이라 아무래도 제 도움 받을일이 가끔 있을텐데 못해줄듯요.그날도 제가 운전해서 그집아이 태워 왔답니다.그 엄마는 운전 못하구요17. ....
'17.10.29 6:43 PM (211.206.xxx.179)그 여자 참 막되먹었네요......
저라면 다신 상종안해요18. ㅡㅡ
'17.10.29 6:51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도벽 있는거 같은데요
집에는 들이지 마세요19. ㅇㅎ
'17.10.29 7:26 PM (86.245.xxx.181)이상한여자네요
20. ....
'17.10.29 7:38 PM (180.71.xxx.236).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그 말이 맞더라고요.
참고하세요21. 아휴
'17.10.29 8:02 PM (124.50.xxx.250)앞으론 멀리하세요. 도움 주지 마시구요.
윗님 말씀 처럼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남 애 먹는걸...참 어이없네요.22. 음
'17.10.29 8:46 PM (1.233.xxx.42)엄마가 자리 비운사이 남의 아이 먹을 것을 뺏어 자기 자식 준
타이밍이 참 얍삽한 인간이구나 싶어요.
한끼 안먹는다고 어찌 되는 것도 아닌데
돈까스 한조각 더 먹이겠다고...
참으로 대단하네요.23. 어제뉴스
'17.10.29 9:3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30초반 엄마가 동네엄마집에 놀러가서 그집 두돌 아들이 자기딸 장난감 뺏으려 한다고 집어던져서 죽였죠.
요즘 미친 사람들이 도처에 깔렸네요.24. 애구구
'17.10.29 9:45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빈정 상하네요.
그런 사람이 흔하진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25. 그쵸!
'17.10.29 9:52 PM (125.181.xxx.81) - 삭제된댓글그런 상황에 닥치면 진짜 벙찌고 이게 멍미? 싶죠?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면, 치사하게 먹는거 가지고 그런다고 몰아가고 말이죠.
저도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몇년전 일인데, 아이네명이 친구라서 엄마들과 다 같이 그러니까 8명이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 제 아이는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켰어요. 그 아이는 크림소스 스파게티. 한 엄마가 그런 행동을 했어요. 저도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그 상황에서는 빈정상하면서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 모임에서 제가 젤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바로 그 엄마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내가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나...싶고 했어요. 물론, 서서히 멀리했어요. 지금은 연락 안 하고 지내요.26. 그냥
'17.10.29 10:56 P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안나면 됩니다,
원레 애들이 어릴수록 돈가스 좋아 하는데,27. ...
'17.10.29 11:19 PM (14.45.xxx.38)이게 별거 아니라구요?
대박사건이죠
그 여자랑 어울리지마세요 님 안볼때 님 아이에게도 뭔짓을 할지 몰라요
이건 절대 맘상할일이 아니라 고마울 일이죠
그나마 일찍 본색 들켰잖아요
조상이 알아서 걸러줬는데 그 여자 더 만나고 댕기면 님 바보등신입니다28. 쮜니
'17.10.30 6:10 AM (115.138.xxx.54)저 몇년전에 그런 비슷한 사람
연락 서서히 끊었네요 쳐먹을때도 접쩝쩝쩝 다들리게,,
어떤집구석에서 어떻게 컸낄래 저러나 싶더군요
너무싫어요 지메뉴 있는데 남의 밥그릇에
숟가락 푹푹떠넣어 쳐먹는 인간들
기본도 안된인간들 넘 많아요..29. ..
'17.10.30 9:27 AM (183.96.xxx.34)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참내.30. .....
'17.10.30 9:37 AM (180.158.xxx.163)여럿이서 애 데리고 만나서 밥먹을때 지는 배부르다면서 안시키고 지 애는 이사람저사람꺼 한숟갈씩 모아 항상 제일 많이 먹이던 년 생각나네요. 몇 년을 지역카페에서 그 짓하다 이사갔어요.
31. ㅡㅡㅡ
'17.10.30 9:44 AM (117.111.xxx.217)왜 그러고 사나 몰라요
먹는거로 추잡스럽게 것도 어른있을때 덜어가는거도 아니고32. 아삭오이
'17.10.30 9:49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ㅋㅋ 인성이 드러난 헤프닝이네요.
차라리 원글님있을때 양해구하고 서로 나눠먹는식으로 하던지..
어른없을때 일방적으로 하는거 보니
자기밖에 모르는 아주 치사한 도둑년일뿐이예요.
도덕심,배려심 없는 양아치과예요.
맘가는대로 좀 거리두세요.33. TimHortons
'17.10.30 10:32 AM (210.117.xxx.136)음흉한 사람이네요
돈까스 가져가 자기자식 먹일려한거 백번 이해한다해도 하필 원글님 없고 아이만 있을때 가져간게 문제네요
질이나쁜사람임....이럴땐 철저하게 무시, 만나지도 전화도 하지않는게 답....그 상황 말해 뭐하겠어요
변명때문에 더 귀찮을꺼임.34. 웃긴애미
'17.10.30 10:38 AM (118.131.xxx.21)웃긴애미네요.
님 있을때는 차마 못가져가고 없을때 도둑질...ㅎㅎ35. ..
'17.10.30 10:38 AM (223.62.xxx.68)정신나간년이네요그래 그거한조각 더 먹여서 돼지되겠죠
36. ....
'17.10.30 10:40 AM (112.220.xxx.102)자식앞에서 도둑질을....ㅉㅉㅉㅉ
처음에 한조각 줬음 된거고
지 자식이 돈까스 먹고 싶어하면 새로 하나 시키던지 해야지
초고학년이면 돈까스 한판 다먹고도 모자를판에
가져간단 말도 없이 낼름 가져가나요?
완전 도둑년37. ..........
'17.10.30 11:42 AM (210.95.xxx.140)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말해줬어야 한거 같아요
아이는 뭐가되나요 밥 뺏기고 말도 못하는게 옳은일은 아닌듯해요.38. 인성이 거지네요.
'17.10.30 11:51 AM (211.36.xxx.54)엄마 없는새 남의 집 애밥을 뺏은거잖아요.
와...못됐다.
하나를 보면 열을 짐작한다고
제가 낯뜨겁네요.
엄마 보는 앞에서는 차마 못 가져갈거면서
자리 비운새 먹을걸 뺏어가다니요...
어린애도 감정이 있고 보는 눈이 뻔히 있는데
어른이 부끄러움도 없이 애라고
양해도 안 구하고 무시하고 그런짓을 해요?39. ..
'17.10.30 12:04 P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상종못한 잡것입니다 초이기심의 극치네요
40. ..
'17.10.30 12:05 PM (219.254.xxx.151)상종도못할사람이네요 초초 극단적인이기심
정말기분나쁘네요41. 하따
'17.10.30 12:30 PM (182.239.xxx.192)정말 아줌마들 사이에선 별게 다... ㅠ
애한테 물어보세요
그거 한조각 안 먹어서 맘 상했나 배고팠나 ㅠ
말 안하고 그냥 가져간간 좀 이상한거 맞지만
참....42. ..
'17.10.30 1:01 PM (220.90.xxx.75) - 삭제된댓글윗님 평소에 남의것 물어보지도 않고 집어다 드시나봐요
제가 보기엔 돈가스 집어간 아줌마 그지 중에서도 상그지에요43. ..
'17.10.30 1:02 PM (220.90.xxx.75)윗님 평소에 남의 음식 물어보지도 않고 집어다 드시나봐요
제가 보기엔 돈가스 집어간 아줌마 그지 중에서도 상그지에요44. 아예
'17.10.30 1:25 PM (180.224.xxx.210)초반에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으니, 잘 된 거예요.
원래 여우같은 여자들은 몇 년 동안 본성 숨기고 여우처럼 굴면서 이용해먹을 거 다 이용해먹다 가치가 떨어졌다 싶으면 그제서야 본성 드러냅니다.
그 때 되면 그 오랜 시간이 억울해 한 번에 마음정리가 안 되지요.
그 행동이 아무렇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면 계속 만나면 되지요.
하지만, 이상한 여자다 생각됐다면 그 행동이 나쁘든 나쁘지 않든 나와는 전혀 코드가 맞지 않은 사람인 거예요.
그런 사람한테 시간 낭비할 필요없어요.45. 백종원
'17.10.30 1:40 PM (118.216.xxx.185)그래서 백종원아저씨가 돈까스는 썰어놓고 먹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남이 뺏어간다고 ...
그 엄마도 참 추접스럽네요46. ....
'17.10.30 2:52 PM (223.62.xxx.101)헐.. 차라리 원글님이 보는 자리에서 아무말도없이 가져가면 이렇게까지 기분나쁘진 않겠네요. 뭡니까. 완전 음흉한 인간이네요. 앞으로 다시는 차를 태워준다거나 사소한 호의조 보이지마세요
47. ?????????????
'17.10.30 3:04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뭐죠??!??!
왜 먹고있는 아이 돈까스를 뺏어다가 자기 아이 접시에???
안 먹겠다거나 너 먹어라 양보한 것도 아닌데
왜 집어가요???
아 답답해.....지금이라도 물어보면 안 되나요?
왜 남의 아이가 먹고있는 돈가스를 집어갔냐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고 물어봄 안 될라나요?
지 밥 집어가니 먹던 아들이 아줌마 왜 집어가요? 라고 따져물었다면 과연 어쩔려고 집어갔을지...헐
듣도보도 못한 간장게장보다 더한 밥도둑 인듯48. 이런게 본심이 드러나는거죠.
'17.10.30 3:34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자기애가 먹성이 좋아서 돈까스도 먹고싶어하는데....그걸 남의애꺼 슬쩍해서 줘요?
돈까스 얼마한다고~~돈도 버는 여자가 그걸 안사주는지??
인색하고 염치없는 성격 드러난거죠.49. 자기자식만
'17.10.30 4:04 PM (218.50.xxx.154)소중한 사람인거죠
50. ..
'17.10.30 5:01 PM (223.33.xxx.15)듣도보도 못한 간장게장보다 더한 밥도둑 인듯 22222
51. .....
'17.10.30 5:05 PM (223.38.xxx.75)남의 집 아이 음식을 자기 아이한테 주는 건 굉장히 무례한 짓인데 다들 암 소리 안 하니 잘못인지도 모르고 지 새끼들만 열심히 멕이는 거겠죠. 침묵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에요.
52. 엄마가 뭐 하시는거예요
'17.10.30 5:29 PM (223.62.xxx.53)내새끼 밥을 도둑질 해가는데 왜 가만 계셨어요?
53. CCTV
'17.10.30 5:30 PM (118.221.xxx.16)CCTV
돌려보자고 할수도 없꼬,
우와,,정말 할말없게 만드네요..54. 어머
'17.10.30 5:32 PM (223.39.xxx.15)이기적이고 주접스런 아줌마네요.
앞으론 그런 사람이랑 같이 어울리지 마세요.55. ᆢ
'17.10.30 5:40 PM (223.62.xxx.5)난 이렇게 아이들만 있을때
아이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아이를 인격체로 본게 아니잖아요
정말 나빠요56. ㅇㅇ
'17.10.30 6:01 PM (121.168.xxx.41)차라리 잘 됐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그나마 금방 알게 됐으니까요
아웃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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