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 전업주부님들도 니트 자주 입나요?

니트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17-10-29 15:27:59
40살인데요.
가을 겨울옷 사러가니 온통 니트밖에 없네요.
입고나서 최소한 손빨래해야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왔거든요.
이제는 면티셔츠같은건 나이에 안맞고 촌시럽다고
옷집 아줌마가 그러는데 정말 그렇나요?
평생 165에 55키로에 어깨길이 생머리인데
벌써 내가 중년인가 두둥 우울해져요.ㅜ
IP : 125.185.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9 3:30 PM (39.115.xxx.2)

    가을, 겨울엔 니트만 입어요.. 요샌 원피스,치마, 바지까지 니트네요..

  • 2. ....
    '17.10.29 3:33 PM (119.64.xxx.157)

    니트스웨터에 니트롱스컷 입으니 여성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현실은 청바지 티 후드점퍼 운동화

  • 3. 잉?
    '17.10.29 3:35 PM (116.127.xxx.144)

    나이드니 니트가 부드러워보인다고 해서..
    세탁기 그냥 돌려요....그걸 왜 손세탁을?

  • 4. 혼방니트
    '17.10.29 3:37 PM (61.98.xxx.144)

    사서 울코스로...

  • 5. 저렴한
    '17.10.29 3:41 PM (118.223.xxx.207)

    니트는 손 빨래, 가격 좀 있는건 트롬 스타일러로 몇 번 버티다가 세탁소 맡겨요. 세탁기는 아무래도 모양 망가지더라구요

    암튼 겨울엔 니트없이 못 살아요~

  • 6. ㅈㅅㅂ
    '17.10.29 3:44 PM (222.104.xxx.157)

    외출시에만 입고 잘걸어두고

    세탁소에드라이맡기세요.

    저도 나이있으니 캐시미어니트 예뻐서
    올해살려구요.
    니트 스커트도예쁘고

    니트 가디건도 사고싶어요,
    나이있으니 면티는 좀그렇죠?

  • 7. ㅇㅇ
    '17.10.29 3:4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세탁기 찬물 울코스 아니면 세탁소.
    손빨래 한 적 없어요.
    추워서 면티 못입어요.

  • 8. 12233
    '17.10.29 3:50 PM (175.223.xxx.133)

    저도 세탁 싫어서 니트 안 사요.
    애들것도 니트 안 사는데요 뭘 ㅠ

    걍 춥다싶음 기모 들어간 티 사요

  • 9. 나나
    '17.10.29 4:01 PM (211.36.xxx.181)

    캐시미어도 세탁망에넣고 울코스돌려서 입어요
    손빨래하면 비틀고 뭐하느라 형태가 흐트러지는데 망에넣고 돌리면 괜찮더라구요

  • 10. ....
    '17.10.29 4:14 PM (220.120.xxx.207)

    니트입고샆어도 뚱뚱해보여서 못입어요.
    예전엔 니트 많이 입었는데 살찌니까 팔뚝이며 상체가 거대해보여요.

  • 11. 거의 니트소재
    '17.10.29 4:16 PM (211.206.xxx.130)

    저도 외출시에만 잠깐 입고 걸어두었다가 철지날때 드라이해서 보관해요

  • 12. 전 니트 많은데ᆢ
    '17.10.29 7:43 PM (119.198.xxx.12)

    니트도 많고 니트코트도 잘입구요ᆢ

  • 13. dlfjs
    '17.10.30 11:44 AM (114.204.xxx.212)

    울코스로 빨아요

  • 14. 홈드
    '17.10.31 3:29 PM (106.242.xxx.99)

    캐시미어 아니면 홈드라이 세제로 충분해요.
    담궈놨다가 대충 헹구고 탈수도 살짝하면 끝이라 세탁도 간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632 [단독] 싸이, '해외 공연 약정 불이행' 손배 피소…소속사 Y.. psy 2017/11/22 1,615
751631 외국인들은 왜 한국을 가르치려들까요? 43 외국방송인 2017/11/22 5,320
751630 1~9월 출생아 사상 최초 30만명 붕괴…‘집단자살사회’ 초읽기.. 8 oo 2017/11/22 3,068
751629 구스 이불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직구가 나은가요? 9 .... 2017/11/22 2,214
751628 인생은 무엇인가가 될 기회일뿐이라..김형경 3 tree1 2017/11/22 1,514
751627 동네에 문 닫은 어린이집 세 번째. 3 출산률급감 2017/11/22 2,654
751626 아빠만 좋아하는 딸 크면 돌아오나요? 3 나비야 2017/11/22 1,329
751625 소장하고 싶은 책 추천해주세요.. 17 ... 2017/11/22 3,426
751624 딱딱한 콩자반 아세요? 12 예전 도시락.. 2017/11/22 2,426
751623 박근혜 때 끊긴 세월호 의료비, 정부가 2024년까지 책임진다 8 이게니라다... 2017/11/22 1,066
751622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데 정상일까요? 25 ... 2017/11/22 5,286
751621 12월 29일 노조창립기념일이라고 하는데요! 2 어화둥둥 2017/11/22 450
751620 김냉 살때요 속통은 구입안할순 없나요 ㅜㅜ 4 .. 2017/11/22 1,881
751619 사규도 체계도 없는 회사...어떠신가요? 1 직원 2017/11/22 673
751618 쇼핑몰주문후 이틀후에 품절안내문자 일방취소 끝. 4 .. 2017/11/22 1,179
751617 현직 대출상담사 질문 마감합니다. 호응 좋으면 이따 밤에 다시 .. 31 dge 2017/11/22 4,208
751616 정기예금 오천 만기 ... 2017/11/22 1,702
751615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한 영혼의 의자 1 tree1 2017/11/22 1,436
751614 귀순병사)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말하는 문제점이 뭔가요? 142 귀순병사 2017/11/22 16,052
751613 인생팬티글이요. 메이 2017/11/22 922
751612 아이 수능날 수험생 둔 직장맘 휴가 내시나요? 19 ... 2017/11/22 2,436
751611 옷 한번만 봐주세요~~ 3 아줌마 2017/11/22 1,710
751610 커피포트 샀더니 커피가 따라왔어요 -0- 4 ... 2017/11/22 2,619
751609 제가 너무 한가요? 9 짜쯩 2017/11/22 1,617
751608 방광 건강을 위해 뭘 할수 있을까요? 12 춥네 2017/11/22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