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꿈에 헤어진 남친 어머니가

어젯밤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7-10-29 14:27:43
나왔어요.
돈을 주면서 그남자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근데 어머니 우리 헤어졌다고 말하고 싶은걸 못말했어요.
요즘 남친을 그리워하긴합니다.
헤어진걸 후회하고 남친어머니가 만났때 아주 적극적이였는데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었던모양입니다.
절 무척보고싶어했다고하던군요.
전가족이 절 다 보고싶다했지만.
저는 너무 두렵기도하고 남친이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지않은상태라 아직 넘어야할이더있다생각했어요.
그러는와중에 꾼꿈이에요.
이룰수없는바람의 희망인가요.
넘 다시 연결되길 바래요
IP : 223.33.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 님를 위해
    '17.10.29 2:46 PM (175.198.xxx.197)

    뭘 해주기 버라지 말고 원글님이 먼저 손을 내미세요.
    전 남친 어머니께 아무 사심 없는듯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은 어떠시냐고 카톡이라도
    보내면 그쪽에서 어떤 반응이 올꺼예요.
    우스개소리로 매일 복권 당첨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복권이나 사고 기도하라고
    했다잖아요.
    긴 인생으로 보면 체면 같은건 아무 것도 아니예요.

  • 2. ...
    '17.10.29 2:56 PM (211.112.xxx.73)

    원글님 심리가 반영된 꿈인듯 하네요. 누군가 크지않은 돈을 주는건 걱정 근심 거리예요.. 꿈에 몰두 할 정도시면 연락해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 3. 원글
    '17.10.29 2:58 PM (203.226.xxx.21)

    남친 어머니연락처몰라요.
    절 우연히 보신적있지만 저는 뵙지못했어요.
    남친어머니가 제가아는분통해서 만났어요.
    아주 적극적으로 두사람이 잘되길바래셨는데 제가 많이 부담스러워했어요.
    가족분들이 사진으로 절보고 절 보고싶다고 했다더군요.
    아버지도 며칠전 우연히보고 가족분들이 절 이리저리봐서 이런꿈을 꾼건지 저쪽에서 먼저 소식이 왔으면 좋겠어요

  • 4. 전남친
    '17.10.29 2:58 PM (175.120.xxx.181)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듯요
    어머니 사랑이 많으셨나봐요.
    저도 그런데..

  • 5. 원글
    '17.10.29 3:02 PM (203.226.xxx.21)

    제가아는분이 남친어머니와 동네친분이 두텁습니다.
    제가 아는 분을 찾아갈까 망설이고 있기도 합니다
    몇번전화하려다 많이 참았네요.
    그사람소식도 궁금하고
    저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보자고.

  • 6. 인생
    '17.10.29 3:24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두번 살지 않아요
    전염병 옮는것도 아니고
    헤어진 남자가 결혼에 대해 불투명하게 대했다면
    본인의 미래조차 불투명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헤어진 사이에 많은것이 달라져있을수도 있어요
    먼저 연락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732 제가 말을 지지리도 못해요. 3 ondaoo.. 2017/10/29 1,470
742731 성당결혼식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14 바람 2017/10/29 4,202
742730 용인 일가족 살인 장남 정말 개걸레같은 놈이네요 7 더러운 2017/10/29 7,336
742729 (제발!!!!) 결정장애 롱패딩 TATE or 스케처스 or 잠.. 16 내일 급추위.. 2017/10/29 3,766
742728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 하는 이유 12 .... 2017/10/29 6,460
742727 오늘 총 먹은 건데 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8 ㅇ ㅇ 2017/10/29 1,744
742726 왜 피임을 못하는건가요? 11 ... 2017/10/29 4,970
742725 어린애처럼 말하는 여성분들 28 말투 2017/10/29 7,532
742724 장례식장 가기가 싫어요 7 속상함 2017/10/29 4,154
742723 비행기탄지 20분만에 뽀뽀하는 낯선 프랑스 남녀 5 ㅠㅠ 2017/10/29 5,274
742722 밥하실때 몇가지 정도 섞어 하시는편이세요..?? 12 .... 2017/10/29 3,262
742721 창원 2층버스 코미디네요. 8 ㅇㅇ 2017/10/29 3,310
742720 인공수정후 얼마만에 임신여부 알수 있나요 5 2017/10/29 2,167
742719 내일 아침에 외투 뭐 입으실거예요? 8 동글동글 2017/10/29 4,342
742718 비타민c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2017/10/29 2,242
742717 사촌장례식, 얼마나 머물러 계세요? 6 3일장 2017/10/29 3,505
742716 차 뽑을 생각 없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 운전면허 따는게 .. 1 ... 2017/10/29 1,160
742715 파마 풀리게 하려면 니조랄쓰세요 2 2017/10/29 2,879
742714 마이걸 소녀 안나클럼스키 최근모습 9 맥컬리 컬킨.. 2017/10/29 4,598
742713 빵과 어울리는 차 뭐가 있을까요? 12 또로로로롱 2017/10/29 3,109
742712 車 급정차하자 "앗 뜨거워"..공포의 '버스 .. 4 2017/10/29 2,105
742711 약콩 서리태 검은콩 머가좋은가요 두유선택중 5 두유좋아요 2017/10/29 2,496
742710 약사가 7급보다 좋은 이유가 뭘까요 35 ㅇㅇ 2017/10/29 8,501
742709 사주에서 격이 높다함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2 궁금증 2017/10/29 9,342
742708 수능날 생리하면.. 3 고3엄마 2017/10/29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