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에 헤어진 남친 어머니가
작성일 : 2017-10-29 14:27:43
2444298
나왔어요.
돈을 주면서 그남자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근데 어머니 우리 헤어졌다고 말하고 싶은걸 못말했어요.
요즘 남친을 그리워하긴합니다.
헤어진걸 후회하고 남친어머니가 만났때 아주 적극적이였는데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었던모양입니다.
절 무척보고싶어했다고하던군요.
전가족이 절 다 보고싶다했지만.
저는 너무 두렵기도하고 남친이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지않은상태라 아직 넘어야할이더있다생각했어요.
그러는와중에 꾼꿈이에요.
이룰수없는바람의 희망인가요.
넘 다시 연결되길 바래요
IP : 223.33.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이 님를 위해
'17.10.29 2:46 PM
(175.198.xxx.197)
뭘 해주기 버라지 말고 원글님이 먼저 손을 내미세요.
전 남친 어머니께 아무 사심 없는듯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은 어떠시냐고 카톡이라도
보내면 그쪽에서 어떤 반응이 올꺼예요.
우스개소리로 매일 복권 당첨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복권이나 사고 기도하라고
했다잖아요.
긴 인생으로 보면 체면 같은건 아무 것도 아니예요.
2. ...
'17.10.29 2:56 PM
(211.112.xxx.73)
원글님 심리가 반영된 꿈인듯 하네요. 누군가 크지않은 돈을 주는건 걱정 근심 거리예요.. 꿈에 몰두 할 정도시면 연락해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3. 원글
'17.10.29 2:58 PM
(203.226.xxx.21)
남친 어머니연락처몰라요.
절 우연히 보신적있지만 저는 뵙지못했어요.
남친어머니가 제가아는분통해서 만났어요.
아주 적극적으로 두사람이 잘되길바래셨는데 제가 많이 부담스러워했어요.
가족분들이 사진으로 절보고 절 보고싶다고 했다더군요.
아버지도 며칠전 우연히보고 가족분들이 절 이리저리봐서 이런꿈을 꾼건지 저쪽에서 먼저 소식이 왔으면 좋겠어요
4. 전남친
'17.10.29 2:58 PM
(175.120.xxx.181)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듯요
어머니 사랑이 많으셨나봐요.
저도 그런데..
5. 원글
'17.10.29 3:02 PM
(203.226.xxx.21)
제가아는분이 남친어머니와 동네친분이 두텁습니다.
제가 아는 분을 찾아갈까 망설이고 있기도 합니다
몇번전화하려다 많이 참았네요.
그사람소식도 궁금하고
저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보자고.
6. 인생
'17.10.29 3:24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두번 살지 않아요
전염병 옮는것도 아니고
헤어진 남자가 결혼에 대해 불투명하게 대했다면
본인의 미래조차 불투명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헤어진 사이에 많은것이 달라져있을수도 있어요
먼저 연락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42732 |
제가 말을 지지리도 못해요. 3 |
ondaoo.. |
2017/10/29 |
1,470 |
742731 |
성당결혼식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14 |
바람 |
2017/10/29 |
4,202 |
742730 |
용인 일가족 살인 장남 정말 개걸레같은 놈이네요 7 |
더러운 |
2017/10/29 |
7,336 |
742729 |
(제발!!!!) 결정장애 롱패딩 TATE or 스케처스 or 잠.. 16 |
내일 급추위.. |
2017/10/29 |
3,766 |
742728 |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 하는 이유 12 |
.... |
2017/10/29 |
6,460 |
742727 |
오늘 총 먹은 건데 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8 |
ㅇ ㅇ |
2017/10/29 |
1,744 |
742726 |
왜 피임을 못하는건가요? 11 |
... |
2017/10/29 |
4,970 |
742725 |
어린애처럼 말하는 여성분들 28 |
말투 |
2017/10/29 |
7,532 |
742724 |
장례식장 가기가 싫어요 7 |
속상함 |
2017/10/29 |
4,154 |
742723 |
비행기탄지 20분만에 뽀뽀하는 낯선 프랑스 남녀 5 |
ㅠㅠ |
2017/10/29 |
5,274 |
742722 |
밥하실때 몇가지 정도 섞어 하시는편이세요..?? 12 |
.... |
2017/10/29 |
3,262 |
742721 |
창원 2층버스 코미디네요. 8 |
ㅇㅇ |
2017/10/29 |
3,310 |
742720 |
인공수정후 얼마만에 임신여부 알수 있나요 5 |
|
2017/10/29 |
2,167 |
742719 |
내일 아침에 외투 뭐 입으실거예요? 8 |
동글동글 |
2017/10/29 |
4,342 |
742718 |
비타민c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
ᆢ |
2017/10/29 |
2,242 |
742717 |
사촌장례식, 얼마나 머물러 계세요? 6 |
3일장 |
2017/10/29 |
3,505 |
742716 |
차 뽑을 생각 없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 운전면허 따는게 .. 1 |
... |
2017/10/29 |
1,160 |
742715 |
파마 풀리게 하려면 니조랄쓰세요 2 |
ㅇ |
2017/10/29 |
2,879 |
742714 |
마이걸 소녀 안나클럼스키 최근모습 9 |
맥컬리 컬킨.. |
2017/10/29 |
4,598 |
742713 |
빵과 어울리는 차 뭐가 있을까요? 12 |
또로로로롱 |
2017/10/29 |
3,109 |
742712 |
車 급정차하자 "앗 뜨거워"..공포의 '버스 .. 4 |
왜 |
2017/10/29 |
2,105 |
742711 |
약콩 서리태 검은콩 머가좋은가요 두유선택중 5 |
두유좋아요 |
2017/10/29 |
2,496 |
742710 |
약사가 7급보다 좋은 이유가 뭘까요 35 |
ㅇㅇ |
2017/10/29 |
8,501 |
742709 |
사주에서 격이 높다함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2 |
궁금증 |
2017/10/29 |
9,342 |
742708 |
수능날 생리하면.. 3 |
고3엄마 |
2017/10/29 |
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