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앞에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사소하게 의견 다툼 끝에 몸싸움까지하며 애들 보는 앞에서 심하게 싸웠어요 ㅠㅡ
남편이랑 더는 같이 못살겠다 싶을 정도의 감정은 별개로 하고..
우리 아이들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ㅠㅡ
지금 홀로 동네 카페에 나와있는데.. 오늘 따라 유난히 우리 아이들 또래들이 엄마아빠 손잡고 카페에 들어오네요 ㅠㅡ
지금 너무 멍해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ㅡ
1. 아 ㅠㅠ 힘드시죠
'17.10.29 12:31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헤어지지 않고 살 생각 있으면
최대한 빨리 아이들 앞에서 서로 사과 하는 모습
보여 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맨날 싸우는 부모님밑에서 컸는데
자존감 아주 높고 앞가림 잘하고 부당한일 겪으면
조목조목 따지기도 잘합니다
서로 그렇게 아이들 앞에서 싸웟다는거는
두분다 성향이 약하진 않을거에요
딸들이 그런 부모 성향 닮았으면
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우스갯 소리지만 이상하게 드세고 강한 사람들이
본인들 자식들 대한 애정이 되게 강한걸 느꼈어요
저도 거기에 해당 됩니다2. 47528
'17.10.29 12:43 PM (175.124.xxx.80)에구.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윗분 말씀대로, 애들한테
엄마랑 아빠가 싸워서 미안해. 서로 의견 차이가 있어서 말다툼 했지만 우리는 서로 한편이고 너희를 너무 사랑해.
라고 하면 애들도 크게 상처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다투실 때,
엄마가 의외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실때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꼈거든요..
대범하게 행동해주세요.
그리고 남편분이랑은 자식 앞에서 싸우지 않는다는 맹세를
벋으셔야 할 듯 합니다..3. cc
'17.10.29 12:47 PM (39.7.xxx.54) - 삭제된댓글두분이서 그렇게 공포감 조성을 해 놓고 엄마는 아이들 위로를 해주고 안정을 시켜주어야지 그렇게 나와버리시면 안돼요
아이들은 극심한 공포 후 지금 엄마도 없는상태 불난곳에 기름을부은 상황일거예요
빨리 애들 곁으로 가세요4. ..
'17.10.29 1:11 PM (39.7.xxx.193)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성격이 둘 다 유순하지 않아요
그래도 내가 너보다는 낫다 뭐 이런 감정이었는데..
살아보니 똑같으니까 같이 사는 것 같아요
똑같아서 계속 부딪치게 되고..
이런 일이 반복 되다간 아이 정서가 많이 다치겠지요 ㅠㅡ
이제 남편을 뜯어 고치고 싶단 생각은 없어요
남편도 그냥 내가 처한 환경이라 생각하고 살려니.. 한번씩 너무 치미는 감정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요 ㅠㅡ
참 쉽지 않네요..5. 어릴때 기억
'17.10.29 1:59 PM (172.58.xxx.139)기왕 그렇게 싸우실거면 어떻게든 이기세요. 무기를 동원하든 니킥을 날리든.
왜냐면 엄마가 일방적으로 맞는 모습이 더 무섭거든요.
통쾌하거 이기시거나 적어도 맞서서 같이 때리세요.6. 어릴때 기억
'17.10.29 2:01 PM (172.58.xxx.139)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 나자빠져 우는거 내지는 기절하는거 보여주실거 같으면 애초부터 싸움까지 가지 말게 애들댈고 자리를 피하시구요.
아님 님도 미친듯한 파워로 남편을 두둘겨 팰 자신이 있게
맞서 땨리세요. 어릴때 제 경험담이에요. 부모가 싸우는 거가 상처가 아니라 엄마가 저렇게 맞다가 죽을거 같다 는 공포가 더 상처에요.7. 싸우려면
'17.10.29 3:01 PM (175.198.xxx.197)윗분 말대로 같이 싸워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45405 | 절임배추 2포기 뭐 하죠? 8 | ㅇ | 2017/11/07 | 1,874 |
| 745404 | 장미향수 6 | 장미향수 | 2017/11/07 | 1,593 |
| 745403 | 큰병원에서는 원래 검사를 잘 권하나요? 13 | 강아지왈 | 2017/11/07 | 1,807 |
| 745402 | 전주한옥마을 궁금합니다^^ 18 | 국내여행 | 2017/11/07 | 2,626 |
| 745401 | 무지외반증 교정기 3 | 발아퍼요 | 2017/11/07 | 1,494 |
| 745400 | 간식 챙기라는 글을 보고 14 | 퓨쳐 | 2017/11/07 | 3,414 |
| 745399 | 자궁경부암백신을 미성년, 성경험없는 여성만 맞는 이유가 있나요?.. 8 | ,,,,,,.. | 2017/11/07 | 3,022 |
| 745398 | 남편이 담배 끊은 분 있으신가요 11 | .. | 2017/11/07 | 1,784 |
| 745397 | 안동찜닭 만들고 싶은데요 9 | ㅇㅇ | 2017/11/07 | 1,819 |
| 745396 | 걱정이네요.. 3 | ... | 2017/11/07 | 618 |
| 745395 | 위쪽눈꺼풀안에 콩알만한 다래끼 8 | 자꾸 재발하.. | 2017/11/07 | 3,731 |
| 745394 | 저 그레잇 해주세요 ㅋ 7 | .... | 2017/11/07 | 2,318 |
| 745393 | 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일은? 5 | .. | 2017/11/07 | 1,730 |
| 745392 | 정상회담 앞둔 청와대 참모를 밤 11시 30분까지 잡아둔 야당 21 | 잡것들 | 2017/11/07 | 2,794 |
| 745391 | 참여정부 5년차에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올림.JPG 23 | 이게나라지 | 2017/11/07 | 2,894 |
| 745390 | 비싼 아파트로 이사오니..수입차관련, 43 | 고민 | 2017/11/07 | 25,387 |
| 745389 | 가해자가 피해자의 해고권한을 갖고있었네요. 3 | 강간회사 | 2017/11/07 | 1,137 |
| 745388 | 서러웠던 유성엽, 하소연은 김어준에게 12 | midnig.. | 2017/11/07 | 2,881 |
| 745387 | 문통이 영세어민인 아버지와 해수부 토론 하게함 8 | 우와 | 2017/11/07 | 2,022 |
| 745386 | 투신사망한 국정원 검사의 변호를 맡은 곳이 법무법인 아인 4 | 고딩맘 | 2017/11/07 | 3,273 |
| 745385 | 비타민영양제와 홍삼 1 | Nm | 2017/11/07 | 973 |
| 745384 |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근성이라고 하나요? 12 | 근성 | 2017/11/07 | 2,844 |
| 745383 | 용기는 불의에 맞설 때 필요하다. 전대협 논란과, 댓글 검사 3 | 전대협. 독.. | 2017/11/07 | 852 |
| 745382 | 김무성은 수사안하나요? 3 | 지켜보고있다.. | 2017/11/07 | 1,056 |
| 745381 | 임신공격이란 말 정말 웃겨요 47 | //// | 2017/11/07 | 22,6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