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세이브 http://cafe.naver.com/save119
잘 하셨네요.
물론 막장 시부모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거긴거같아요.
어차피 남편이 연끊자는거 아니면 좀 더러운 시집이라도 계속 다녀야할테고
노인네 바뀌는건 쉽지 않아요.
저도 지나고 나니 시부모가 먼거 같아도
일단 내자식을 본능적으로 사랑해주는 이세상 몇안되는 동지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기 키우다 보면 돌지날때까진
어쨌든 힘들고 외로운것 같아요.
시댁도 다녀봐야 요령늘어서
좀있으면 동네친구집도 다니고 문화센터도 다니고
그래야 숨이 트여요.
확실히 높은 값이죠... 예전 국내수치 비교하면 최고수치를 넘어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