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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안혜지 기억하세요?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17-10-29 08:31:05
초딩때인가 중1때인가
완전 반해서 티비봤는데

어떤말도 소용없고 화만 내는
너를 보면 내마음은 정말 답답해

한참 뜨다 갑자기 사라졌더라고요

트롯 가수로 나온다하더니 잘 본적없고요.

한참 잘 나갈때 왜 사라졌을까요

유투브보니 넘나.상큼하고 풋풋해요
IP : 118.34.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9 8:32 AM (118.34.xxx.205)

    https://youtu.be/XPYW-RAm1Rs

  • 2.
    '17.10.29 8:38 AM (118.34.xxx.205)

    지금다시보니 공승연 닮은거같아요

  • 3. 그 시절
    '17.10.29 8:47 AM (210.183.xxx.241)

    여자들 어깨뽕이 대단했네요 ㅋ

    저 가수 혼자 춤추고 노래하기 민망했을 것 같아요.
    무용수들도 없네요.

  • 4.
    '17.10.29 8:51 AM (118.34.xxx.205)

    ㄴ 저날이 데뷔날이라 그런가봐요

    춤추며 노래하며 끝으로가며 지쳐하는게 귀여워요
    저때 흔하지않던 여고생가수래요

  • 5. 푸른연
    '17.10.29 8:52 AM (39.113.xxx.80)

    불타는 청춘에 나왔었어요...

  • 6. ...
    '17.10.29 8:53 AM (125.178.xxx.5)

    그때 김완선 이지연 강수지 시대잖아요
    포지션이 어정쩡
    끼도 없어보이고 조금 밀린듯해요

  • 7. ㅇㅇ
    '17.10.29 8:57 AM (180.229.xxx.143)

    춤을 저렇게 추면서 노래 잘하네요.
    옷이랑 헤어랑 무대랑 총체적 난국이지만 ...
    얼굴이랑 목소리가 박슬기인지 이슬기인지
    나혼자산다에 나온 처자 닮았네요.키도 크고 얼굴도 예뻤는데 요줌 못보니 아쉽네요

  • 8. ㅡㅡ
    '17.10.29 8:59 AM (58.148.xxx.6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ng_shop&logNo=50062639070&proxy...

    남편 도박으로 인생이 기구했네요

  • 9.
    '17.10.29 9:00 AM (118.34.xxx.205)

    불타는청춘에 나왔다고요?
    헉,
    그럼 돌싱이거나.싱글인가요?
    부자남자 만나 잘살거같은 인물인데 ㅜ

  • 10.
    '17.10.29 9:09 AM (118.34.xxx.205)

    남편이 친정집까지 담보잡는게 가능한가요?
    무섭네요,

    첫 결혼떄부터 13살연상 이혼남과 하다니
    너무 아까운데. 진짜 거지같은.놈때문에 망했네요

  • 11. 댄스댄스라는
    '17.10.29 9:54 AM (203.81.xxx.43) - 삭제된댓글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 12. 벌써
    '17.10.29 10:25 AM (210.222.xxx.221) - 삭제된댓글

    이~~~밤이 지나고~~내일이~~찾아와도~~

    가수 이름만 들어도 노래가 가사는 가물가물 한데 멜로디는 떠오르네요

  • 13. 무슨 여상 다녔고
    '17.10.29 12:40 PM (223.33.xxx.157)

    입 튀어나오고 쎄게 생긴 언니죠?
    눈 나와서 부리부리하구요
    정말 여상 고적대 언니 느낌이었는데
    결혼인가 해서 그만 둔거 아니었나요?

  • 14. 금방 동영상 보니
    '17.10.29 12:44 PM (223.33.xxx.157)

    왜 안떳는지 알겠네요
    가창력도 걍 그렇고
    율동은;;; 당시 김완선이 있었는데 저건 딱 외워서 하는 그냥 율동이고 리듬도 못타네요
    얼굴도 남자들이 걍 호감가게 생긴 것도 아니고
    걍 고등학생이기만 했네요

  • 15. 12233
    '17.10.29 4:22 PM (175.223.xxx.133)

    불청에 나왔었어요. 아직도 미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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