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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무슨 조회수 : 6,707
작성일 : 2017-10-29 07:41:51

저는 육개장이요.ㅎㅎㅎ

아주 어려서부터 이맛을 싫어한듯

고사리 숙주 고기 벌건 국물이 섞인 그맛이 전 싫은데

반면 저희 애들은 잘먹네요..


저는 주로 맑은국물 미역국 계란국 감자국 설렁탕 이런건 좋은데

육개장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가끔 파는건 애들 사다 줘요.잘하지도 못하지만

IP : 124.49.xxx.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움
    '17.10.29 7:45 AM (183.104.xxx.144)

    얼큰 한 거 안 좋아 하시나 봐요
    전 엄청 좋아해요
    먹고나면 괜히 힘 나는 거 같고
    추어탕 장어탕 같은 탕 종류 다 좋아해요

  • 2. 저는
    '17.10.29 7:48 AM (211.245.xxx.178)

    설렁탕이요.
    진짜 무슨맛잇지 모르겠어요.
    저는 맑은탕류, 얼큰한탕류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3. ㅇㅇ
    '17.10.29 7:49 AM (175.223.xxx.51)

    육개0장먹고 싶어요.

  • 4. 아주
    '17.10.29 7:55 AM (73.193.xxx.3)

    예전에 강남역 국기원근처에서 사먹었던 육개장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전 맛있게 한 우거지국, 육개장 다 좋아하는데 푹 고은 국물과 푹 익은 야채들을 좋아해요.
    고기는 잘 안먹게 되구요.

    맑은 국들도 좋아해요. 북어국, 감자국, 콩나물국, 미역국등등...
    저는 곰탕이나 설렁탕은 깎두기나 석박지가 어우러지는 맛에 먹지 싶어요.

  • 5. 그냥 입맛이죠ㅎㅎㅎ
    '17.10.29 8:25 AM (59.6.xxx.151)

    육개장 좋아해요
    기름기 많으면 배앓이해서 밖에선 잘 안먹지만.
    저는 파스타, 피자요
    빵순이에 치즈 몇종류씩 재일만큼 좋아하는데
    이건 온갖 곳엘 다 다녀도 제 입엔 배만 부를뿐 ㅜㅜㅜ

  • 6. ..
    '17.10.29 8:3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식빵, 모닝빵, 치아바타등 염기 없는종류와 스파게티, 치즈넣은 샐러드,
    쌀국수도요.

  • 7.
    '17.10.29 8:41 AM (115.140.xxx.180)

    국에다 말아먹는 밥요~
    워낙 국을 안좋아해서 잘먹지도 않지만 특히 국에다 말아놓은 밥은 최악이에요 전 밥 따로 국 따로 먹거든요

  • 8.
    '17.10.29 8:41 AM (118.34.xxx.205)

    전 추어탕요

    된장국에 미꾸라지갈아넣은거라는데
    뭔맛인지

  • 9. ...
    '17.10.29 8:44 AM (125.132.xxx.228)

    미역국 순두부찌개야 어찌 끓여도 맛은 비슷한데

    육개장 맛은 집집마다 식당마다 차이가 엄청 나요..

    백화점 식당가에서 파는 육개장도 그닥 맛있지 않구요..
    이건 시레기국인지 뭔지 맛이 좀 빠졌다할까...

    먹고 정신이 번뜩 든 곳은 딱 한곳이었네요..

  • 10. ,,
    '17.10.29 9:00 AM (70.191.xxx.196)

    저는 달기만 한 디저트 종류요. 특히 마카롱.

  • 11. 111
    '17.10.29 9:05 AM (203.254.xxx.6)

    홍어랑 고래고기 ㅠㅠ

  • 12. ....
    '17.10.29 9: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보카도 요. 아직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 13. 잘끓이면
    '17.10.29 9:13 AM (175.214.xxx.113)

    육개장은 잘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얼큰하고 시원해서 저도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일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하는
    음식이고 정 먹고 싶을때는 사먹어요

  • 14. 저는
    '17.10.29 9:26 AM (59.25.xxx.55)

    납작만두요

  • 15.
    '17.10.29 9:31 AM (112.184.xxx.17)

    육개장 맛있는데...
    설렁탕도.
    그 감칠맛을 잘 못 느끼시는듯

    저도 마카롱은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설탕 먹는 느낌.
    아보카도는 몸에 좋다니까 먹어요. 다른 재료 맛으로

  • 16. 저도
    '17.10.29 9:50 AM (110.15.xxx.47)

    마카롱, 홍어, 버터 많이 들어간 온갖 빵, 예쁜무늬들어간 쵸콜렛, 쿠키종류 공짜로 줘도 먹고픈 맘이 없어요
    전 외국 다녀왔다고 쿠키주는 분께 미안하더라구요

  • 17. 나야나
    '17.10.29 10:12 AM (182.226.xxx.206)

    저도 마카롱ㅜㅜ 비싸고 달고..추어탕은 느므 맛있어요~~~

  • 18. ..
    '17.10.29 10:45 AM (14.39.xxx.59)

    헉. 육개장 처음 먹었던 어린시절,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나 했는데.... 그렇다고 제가 평소 고깃국을 엄청 좋아하진 않아요.

  • 19.
    '17.10.29 10:49 AM (116.125.xxx.9)

    맛있는 육개장 못드셨나보네요
    전 정말 좋아해요
    이유는 매워서가 아니라---안매움
    나물이 많아서 좋아요
    고사리 숙주 토란대 파
    제가 좋아하는 나물 다 들어있어요
    그리고 당면도 좋아하고

  • 20. 우유
    '17.10.29 10:51 AM (220.118.xxx.190)

    아귀찜. 족발,

  • 21. ......
    '17.10.29 11:09 AM (119.202.xxx.204)

    회, 마카롱

  • 22. ㅅㅈㅂ
    '17.10.29 12:46 PM (114.204.xxx.21)

    회 마카롱 설렁탕

  • 23. ..
    '17.10.29 3:43 PM (117.111.xxx.251)

    순대...

  • 24. 저도
    '17.10.29 3:56 PM (175.223.xxx.54)

    마카롱, 가성비 떨어진다 생각해요.

  • 25.
    '17.10.29 4:10 PM (1.225.xxx.50)

    아보카도요.
    맛있는 사람은 맛있다던데
    전 뭔 맛인지 모르겠어요.

  • 26.
    '17.10.30 3:57 PM (211.104.xxx.196)

    참크래커요. 진짜 무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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