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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비가 안좋은 나란 사람...

ㅠㅠ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7-10-29 02:45:52

30대 후반 정확히 키가 160.x인데요.

20대에 무리해서 유지했던 몸무게가 46이 최저였고

지금 겨우겨우 50-51 유지해요.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운동은 또 싫어하구요.

솔직히 앉은 자리에서 밥 세공기, 떡볶이 3인분,

라면 2봉지 이상씩 먹고싶은데...

항상 살때문에 1인분씩 먹고... 허기져하고 그런거 같아요.

허하니 간식을 또먹게 되고...

전 개인적으로 키 큰거 별로 안좋아하고 제 키에 전혀 불만이

없는데... 키가 170 육박하는 친구들보다 제가 더많이

먹고 식탐이 더 강하네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늘 감질나게 드시나요..

아 진짜 다 때려치고 내려놓고 싶어요ㅠㅠ

여자 먹방 bj들만큼 나도 먹을수 있는데 휴...

IP : 112.161.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0.29 2:48 AM (211.172.xxx.154)

    아무나 그렇게 못먹어요. 먹방bj 해보세요

  • 2. 원글
    '17.10.29 2:50 AM (112.161.xxx.58)

    1일; 밥 3공기를 한끼로, 아침 저녁은 가볍게
    2일; 떡볶이 삼인분을 한끼로, 아침 저녁 가볍게
    3일; 라면 두그릇을 한끼로, 아침 저녁 가볍게

    이렇게 유지하고있어요. 미칠듯한 식탐...ㅠㅠ
    솔직히 요즘 라면 인간적으로 너무 적잖아요 양이...

  • 3. ㅠㅠ
    '17.10.29 2:53 AM (211.172.xxx.154)

    적진 않아요...

  • 4. 뱃살겅쥬
    '17.10.29 3:06 AM (1.238.xxx.253)

    오ㅏ))))) 다 가지셨네...

  • 5. ㅇㅇ
    '17.10.29 8:08 AM (175.223.xxx.51)

    3공기 잡수실때 반찬은요? 뭐드시나요?

  • 6.
    '17.10.29 8:30 AM (92.104.xxx.115)

    그렇게 먹는데 살이 안 찌는 거 보니 나름 축복받은 거 같은데요

  • 7. ...
    '17.10.29 10:51 A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그렇게 먹다간 확 찌고 병생겨요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다는 거 본인도 느낄걸요
    식탐 조절 하세요
    대단한 거 먹는 것도 아니고 뻔한 밥이나 떡볶이를 뭐하러 그렇게 먹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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