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동생 잘되라고
좋은이야기나 좋은것 있으면 실제로 주기도 하고요
하면 좋겠다고 알려주거나 추천해주거든요
했으면 하면 좋겠다고 동생한테 말해요
하든 안하든 동생의 선택인거구요
그럼 저렇게 알려주거나 추천해주면 자기한테 강요하지말랍니다
하든 말든 자기선택으로 맡기고
일단 알려주거나 추천해주는건데
이게 왜 강요인지 모르겠어요
전 분명 강요한게 아닌데요
저같으면 저같은 언니나 누나가 있으면 고마울것 같은데
제 동생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것있으면 추천하고 알려주고하는데..왜 강요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7-10-28 23:19:29
IP : 221.14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7.10.28 11:22 PM (1.252.xxx.68)그게 부담이고 싫은거예요 동생분은..
그걸 모르는분들이 꼭 내가 너 잘되라고 그러는건데. 이러더라고요2. ..
'17.10.28 11:25 PM (110.70.xxx.213)동생분과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시는지 모르겠으나
언니라고 가르치듯이 말하면 안친하게되던데요.
저희 언니가 동생들한테 그러거든요. 좀 편하게 대해주면되는데 장녀라고 목에 힘주고 그러면 쫌 싫더라구요.
어릴때야 언니라고 무조건 죽고들어갔고 그렇게들 부모들이 가르쳤지만 커서는 그렇게 안되잖아요.
하기야 저도 제 동생들보면 노파심에 잔소리가 나오긴하더라구요. 나이들어가는 증거인가봐요 잔소리 느는거요.3. .....
'17.10.28 11:29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얘기해주신 좋은 이야기나 좋은 것의 예를 들어주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전 친구들이나 남동생과 좋은 것들을 공유 잘 하는데 서로서로 얘기해주거든요. 부동산 정보, 괜찮은 금융 상품, 화장품, 책, 영양제, 서로가 속한 업계 정보 등등이요. 저도 듣는 것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고요.4. ..
'17.10.28 11:50 PM (114.204.xxx.212)상대가 싫다잖아요
5. 체리망고
'17.10.29 12:48 AM (14.40.xxx.74)님 생각에 좋은거죠
노인들이 젊은 애들한테 잔소리 실컷라고
다 너 잘되라는 하는 말이다 하는 것과 비슷6. 자기 위주로
'17.10.29 12:58 AM (211.36.xxx.71)좋은게 좋은게 아니에요.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지 잘해주는거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는건 상대에 대한 매너가 아니에요7. 이거 좋아
'17.10.29 7:33 AM (59.6.xxx.151)그래서 상대가 필요하면 좋은 거고
그러니 꼭 써 봐 하면 강요겠죠
시어머니가 그런다 하면 이해가 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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