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넘 감사해요
아침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왠지 남편이 미워서 그런 얘기하는 시누랑 시매부도 미웠던거 같아요
글구 전 결혼한지 3년된거고 외국생활은 오래했여요 ㅜㅜ
글이 너무 상세한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서 글을 내리려니까
수정이 안되그냥 삭제눌렀어요
답글을 두고두고 보려고 했는데 ㅜㅜ
친정은 설이고 시댁이 광주라 오랜만에 와서 며칠 있었던거에요
시누는 시댁이 설이고 친정이 광주인데 결혼 4년만에 처음 명절때 내려온거구요
남편은 한동안 안올라간다고 하니 저만 아이랑 오늘 올라가려구요
답글 넘넘 감사드려요
현명하게 행동하고 싶은데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시누랑 말도 섞기 싫은데 또 그런티 내면 남편이 싫어할테고
앞으로 그냥 언급을 안하고 시댁에 설에 내려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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