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효조이어 최동원까지...

...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1-09-14 08:43:22
불세출의 별들이 지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4.32.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1.9.14 8:56 AM (175.117.xxx.94)

    제가 고등학교 때 그렇게도 좋아했던 최동원 선수....

    무쇠팔 투수 최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 2. 아~
    '11.9.14 8:58 AM (14.32.xxx.115)

    아침에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제 젊은 날의 한페이지가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고이 잠드소서...

  • 3. ..
    '11.9.14 9:00 AM (121.139.xxx.226)

    안타까워요.
    중.고등학교시절 이어폰끼고 라디오중계 듣던때가 생각 나네요.
    그나저나 운동을 직업으로 가지신 분들이 장수를 못하는것 같아요.
    과한 운동과 수명은 어떤관계가 있는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11.9.14 9:21 AM (61.79.xxx.52)

    슬퍼요..
    너무 생이 짧으시네요.
    가시기전 그렇게 병들어서 마른 몸인줄 이제사 알았네요..
    병은 운동선수도 가리지 않았던가 봐요..
    대장암이라던데..삼가 명복을 빕니다~~

  • 5. ㅡㅡ
    '11.9.14 9:22 AM (121.161.xxx.59)

    아침방송 보고 두번 깜짝 놀랐네요~

    최동원 감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한번 놀라고..
    그 소식을 전하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함박웃음을 지어서 두번 놀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면서 얼굴 가득 미소....말 끝나고 나서 함박웃음.
    뭐 이런 정신나간 아나운서가 다 있는지....어이없었네요. 스포츠 선수의 아내이면서...참 황당하네요.


    최동원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1.9.14 4:10 PM (59.17.xxx.22)

    맞아요.
    저도 그 방송 보면서 그렇게 두번 놀랐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베리떼
    '11.9.14 9:31 AM (180.229.xxx.36)

    아,,,,, 야구를 잘모르는 국민들도,,,, 최동원,,,,하면,,,, 대부분 다 아는,,,
    그런 대한민국의 야구선수였는데,
    명복을 기원합니다 ㅠ.ㅠ;;;

  • 7. .............
    '11.9.14 9:44 AM (59.13.xxx.211)

    윗 분 말씀을 듣고보니 김보민의 표정지원이 확 됩니다ㅜㅜ
    것도 아나운서라고 !! 도대체 생각이 있는 여잡니까?

  • 8. 아아
    '11.9.14 10:40 AM (219.250.xxx.152)

    정말 허전합니다..
    최동원 선수...
    참 멋진 분이었습니다.
    편안한곳에서 걱정없이 쉬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02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470
40101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758
40100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997
40099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312
40098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1,142
40097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2,074
40096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1,011
40095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175
40094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326
40093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332
40092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229
40091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1,636
40090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776
40089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848
40088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366
40087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1,041
40086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7 조언 2011/11/24 1,638
40085 경향신문판을 스캔한 날치기의원 리스트 - 다운로드 1 참맛 2011/11/24 941
40084 물대포에 살 찢기고 옷도 얼고…한미FTA 반대집회(종합) 세우실 2011/11/24 900
40083 췌장암 말기, 항암치료 결정해야됩니다. 14 궁금이 2011/11/24 20,943
40082 대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잘 보는 병원 및 교수님 좀 추천해 주.. 고관절 2011/11/24 2,855
40081 어젯밤의 물대포는 아무리 생각해도 잔혹한 짓거리였습니다. 10 참맛 2011/11/24 1,521
40080 미국신문에서 fta는 한국의 흑자가 아니라는 4 ... 2011/11/24 1,214
40079 (동영상)칼바람과 물대포에도 굴하지 않는 13 나도야 간다.. 2011/11/24 1,218
40078 알 자지라에서도 주목하는 '나는 꼼수다' 3 웃음조각*^.. 2011/11/2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