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예수가 했던가요???
아무튼 이 말 정말 좋지 않습니까
정말 좋습니다
이말하고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카리스마 갑
예수..ㅎㅎㅎ
심판이라는게 뭡니까
남을 자기의 잣대
아무튼 어떤 잣대로 거기에 맞추어서
평가하고 재단한다는거 아닙니까
어떤 잣대라도 만들수 있는거고..
그런 잣대로 평가하기 시작하면
남아날 사람이 누가 잇곘습니까...
누군가를 어떤 잣대로 평가하는것
규율에 남을 몰아넣은걸
바로 죽음에대한 사랑
에리히 프롬이 인간의 마음에서 언급했죠
삶에 대한 사랑은 모든 가능성에 열려있는거라고..
모두를 긍정하고
모든것에 기뻐하는 것이 삶에 대한 사랑입니다..
삶과는 반대방향으로 달리는거죠
남 심판하는사람은
죽음을 향해 에너지를 쓰는 사람입니다
에너지 방향이 정해진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미래가 잇겠습니까
세상은 그렇게 함부로 만들어진곳이 아니죠
우주는 사랑을 향해서
모두의 진화를 향해서
목적의식을 갖고 팽창하지요..
그러나 켄윌버거 언급했듯이 너무나 고통스런 과정인 진화
그리고 진화이전의 이 세상은 지옥이지만...
명백히 진화하는거는 맞지요...
아니면 니체나 캠벨 박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영원이라는 시간..
물리적으로 영원한 시간이라는거는 없고요
그순간 모든것을 잃을정도로 몰입한 그 순간
그게 영원입니다
그런데 순간순간을 저렇게 쓰는 사람의
영원은 바로 저거죠
ㅎㅎㅎㅎ
남을 심판하는것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게 아니라
옳고 그름이라는게 어디 있어요??
모든 가능성에 대한 열려있는 삶에 ㄷ ㅐ한 사랑
이게 전부일뿐이지...
어떤 잣대를 정해놓고
거기에맞춰서
남을 지배할려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의 삶을 차단할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바로 죽음이죠...
그런 심판하는 사람 자체가 세상에 역행하는겁니다..
그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그래서 심판당하기 싫으면 심판하지 말라고..
심판 자체가 잣대를 들이대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럼 당근 너도 심판의 대상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