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조수미
1. ㅐㅐ
'11.9.14 8:43 AM (114.205.xxx.62)강아지 사건, 지하철 사건이 뭔가요? 승승장구 볼 틈이 없었어요. 알려주세요~~
2. 필기
'11.9.14 8:50 AM (221.158.xxx.231)강아지를 어떤 사람이 잔인하게 다치게 했나봐요.. 조수미씨는 아침마다 한국소식을 먼저 보는데..너무 화가나서.. 해당경찰서에다 저 조수미인데.. 이사건 잘 해결해달라고 팩스넣고 그러다 연습시간에 늦고 다른 단원들 다돌아갔다고 했어요.. 지하철도 있었고.. 이건 공항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가지고 가다가 외국공항에서 걸리면 조수미씨가 가서 한국음식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도와주나봐요..
3. ,,,
'11.9.14 9:19 A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한국이 낳은 성악계 실제적인 유일무의 뮤지션.
그치만 국내공연등 너무 많이 목소리를 남발해 목소리가 많이 갔어요
그러다 보니 외국 공연서 잘 불리지않고.4. 열혈남아가 아니라
'11.9.14 9:24 AM (117.55.xxx.89)ㅋㅋ 열혈여아죠
수더분한게 더 매력이죠
엄청 수더분하시던데
수재인데도 불구하고 서민적인 말솜씨
대중에게 위화감 조성하지 않는
드문 분 ,,,
그래도 좀 부담
너무 화려하셔서 ㅎ5. 어제 방송 보고,,,
'11.9.14 9:44 AM (118.219.xxx.112)마음에 상처가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유년기에, 어린이답게, 유아답게 놀아보지 못해서, 인형등을 좋아한다거나,,,
어머니 얘기를 듣는데, 너무 과도하게 몰아부치는 스타일이라
그걸 어떻게 벼텨냈나 싶더라구요.
그 시절에 그렇게 하는 엄마는 흔치 않았을 때이구요.
요즘에도 그렇게 애 키우는 엄마가 있다면, 완전히 잘못된 육아거든요.
(8시간동안 문 잠구고, 피아노 연습을 시켰다는 얘기에서...피겨, 미술 등등)
그런 부분에서, 좀 안쓰러워 보였구요.
그런 것들을 밖으로 표출시키지 않을 만큼, 상처가 깊은 걸로 생각되더라구요.6. 저도
'11.9.14 2:03 PM (125.177.xxx.193)조수미씨 좋아요.
그 자신감이 눈꼴시지않고 멋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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