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덕제 억울하겠어요
1. ..
'17.10.28 3:49 PM (223.39.xxx.13) - 삭제된댓글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6...
2. --
'17.10.28 3:50 PM (125.179.xxx.41)감독 진짜 나쁜거같아요. 저래놓고 뒤에 숨어서 한마디도 안해주고.
근데 저 디렉팅 자체만 봐도 토나오는듯했어요 ㅠㅠ 으~~3. ..
'17.10.28 3:50 PM (223.39.xxx.13)4. 영화는
'17.10.28 3:58 PM (110.47.xxx.25)감독이 창조하는 세상입니다.
때문에 화면에 담겨지는 영상은 감독의 책임인 거죠5. 하늘
'17.10.28 4:02 PM (210.181.xxx.195)감독이 왜 감독인지, 사건 중심에 서야될 사람이 어디에 숨어있는겁니까
말 그대로 감독인데, 설사 그게 성추행이었더라도 책임을 감독이 져야 되거늘...
어떻게 여성 단체에서도 감독은 거론하지 않는지...
어디 2미터내 카메라앞에서 무명배우가 미쳤다고 성폭행을 하겠어요.6. 여성단체도 결국에는
'17.10.28 4:06 PM (110.47.xxx.25)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권력집단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자기 집단의 힘만 키워 온 게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7. ㅇㅇ
'17.10.28 4:09 PM (39.7.xxx.17)그러니까요. 조연 배우가 그 많은 스텝들앞에서 그런 걸.시도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8. ᆢ
'17.10.28 4:13 PM (110.12.xxx.137)이제 빛을보려나 했는데
진상여배우한테걸려서 안됏어요9. 억울한
'17.10.28 4:17 PM (110.45.xxx.161)사람이 없이 진실이 밝혀지길
10. ..
'17.10.28 4:32 PM (220.80.xxx.102)드럽네...
저런 영화11. 모르지요.
'17.10.28 4:36 PM (42.147.xxx.246)남자 왼손이 여자 하체에 닿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 영화를 찍을 때 여자 가슴 만지고 하는 것 아닌가?
감독이 시켰고 시킨대로 했는데 여배우 모르게 시켰는지도 모르는 겠고 ...
둘 만이 알겠지요.12. 모르긴 뭘 몰라요?
'17.10.28 4:58 PM (110.47.xxx.25)강간하는데 얌전하게 가슴에 손대는 시늉만 하고 맙니까?
미친놈처럼 하라잖아요.
메갈은 성기만 존재하는지 몰라도 우리는 머리까지 함께 존재합니다.13. ...
'17.10.28 5:00 PM (220.86.xxx.41)사건이 진행될수록 고소할 사람은 감독인데도 여배우측은 감독이 배우들에게 서로 다른 디렉션을 준 건 항소심때 알았다 우선은 조덕제 성추행 사건에 집중하고 감독을 고소할지 여부는 검토해보겠다라던데요. 정말 영화계 성추행을 근절할려면 지금이라도 감독을 고소해야지 감독하고 여배우하고 뒷거래했다에 십원 겁니다.
14. ㅇㅇ
'17.10.28 5:25 PM (58.125.xxx.17)여기서 젤 나쁜놈이 감독이에요
조덕제씨 인터뷰 나온후 여론이 바뀐듯 하니 지가 오히려 부들부들
저여자 사기 전력도 있던데 ...
잘못 걸린 조덕제만 똥밟은듯 ...영애씨도 못나오고 안됐어요15. ...
'17.10.28 5:47 PM (125.182.xxx.217)조덕제씨 영애씨에 안나오면 무슨 재미로 보나요 감독에게 정말 그렇게 쓰레기 같은 장면 넣어야 했는지 묻고 싶네요
16. ffff
'17.10.28 5:53 PM (121.160.xxx.150)첨에는 음부에 손 넣었다 하다가
생리중이었다는 게 알려지자 착각했다 하는데
자기가 생리중이라는 걸 잊을수도 있나요?
촬영 중인 여배우가?
더구나 성추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신체와 신체의 상태를?17. ᆢ
'17.10.28 5:54 PM (223.62.xxx.99)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네요
조연배우라고 무시하고 한사람 일생을
무너지게하고 저런 단체들은 자기네 단체
이름 알리고 권력 커지는 맛으로 앞뒤 안가리나봐요18. ㅡㅡ
'17.10.28 5:58 PM (116.37.xxx.94)막영애 시즌 시작하는군요
조덕제 이사건 때문에 안나오는건가요?19. 참
'17.10.28 6:0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감독을 걸고넘어져야지..
감독도 찌질하고
만만한사람 잡아서 따지고 물고늘어지고..
제3자가 봐도 감독과 싸워야할판인것같은데,,
왜 힘없는 조연배우가지고 저리 나오는지.20. 윙....
'17.10.28 6:47 PM (175.212.xxx.106)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는데
피해자를 진상여배우니 뭐니 부르며 꽃뱀취급하는 일부 댓글들은 정말 여자로서 부끄럽네요.21. 뭐가부끄러워
'17.10.28 6:56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여배우 진짜 이상한데 뭐가 여자로서 부끄럽다는건지 이상합니다.
22. ...
'17.10.28 7:01 PM (116.126.xxx.133) - 삭제된댓글제가 미친놈한테 허위로 고소당해봐서 아는데 조덕제씨 행동보니 억울한 거 맞아요
거짓말인 사람은 저런 액션 못취해요.
같은 일 겪어본 저는(허위로 꾸며낸 일로 고소당함) 조덕제씨가 죄없다는 거 확실하게 알겠더라구요23. 장훈감독?
'17.10.28 7:21 PM (1.176.xxx.38) - 삭제된댓글고 이은주 씨 출연한 주홍글씨 감독인가요?
24. ㅡ.ㅡ
'17.10.28 9:38 PM (223.38.xxx.81)감독도 저 여배우도 참으로 진상들입니다.
특히 여배우는 참..여자망신 다 시키네요25. 네임
'17.10.28 10:17 PM (211.226.xxx.131)그렇쵸.. 저도 그런부분이 안타깝네요.. 홀로 싸우시는거잖아요.. 그여성 단체는뭔지.. 왜
앞뒤 살펴보지도않고 조배우를 그리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영상봤는데 변호사들이
난리네요. 디스패치랑 붙어서 낱낱히 밝혀졌으면해요.
감독도 그렇게 처신하는게아니지 어찌 저렇게 행동하는지 지가 다시켜놓고선 발뺌하고
이름있는배우라면 어땠을까요?? 감독이 사장한테 문자까지 보냈는데 그것도 전달도안하고 진상중에 진상들이네요26. ....
'17.10.28 10:43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파리에서마지막 탱고인지 뭔지 감독의 그런 지시가 최근 폭로되면서 문제됐잖아요. 그 여배우가 자살했나?하여간 뭐 그런...
김기덕 감독도 비슷한 문제에 연루되어 얼마전에 말 많았었고...
그러니 이 감독도 자기한테 튈 불똥을 피하려고 조덕제한테 다 돌리는 느낌이예요.
사실 감독이 하라는대로 열심히 한건데 감독이 저런식으로 조덕제를 뒤통수 때리면 안되는거죠. 메이킹필름에 다 고스란히 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