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의 조언은 차선을 제시

ㅇㅇ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7-10-28 15:31:01
하더군요
왜냐면 책임질수없기에...

인생은 모험이고 도전이고 결국 불확실성 실패에 대한 책임을
누구도 져줄수없고 원망할수없기에...

여기서 더 나은 인생을 위해 ~~거 하고 싶다거 히면
그거 나이 실력 등등 운운해서 부정적 답변이 대다수 달리고
결국 실용적 현실적으로 이런이런 걸 해라 하지만
제생각엔 결국 후회하지 않을 자신 원망하지 않을자신이 생길때까지 고민하고 더 문제를 끌어안고 생각해보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망과 후회하지 않을자신이 생기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걸 할때가 된거구요...
IP : 211.36.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니죠.
    '17.10.28 4:26 PM (110.47.xxx.25)

    무엇이 최선일지는 당사자조차도 모르는 겁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최선이라는 것이 자신의 욕심이나 착각일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최선에 대해 확신이 있는 사람은 그대로 샐행하지 조언을 구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 2. 그저 제3자의 위로일뿐
    '17.10.28 5:02 PM (39.118.xxx.211)

    결국은 그수많은 조언중에서도
    내가 듣고싶은 조언들만 듣고보고 유의미하게 되죠
    애초에 결정은 본인의 마음에 숨어있던것.

  • 3. ..
    '17.10.28 5:12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얻고 잃는 것 생각할 때,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손해보는 결정을 못 해요.
    그런데, 그것을 놓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도 집을 수 없어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없죠.
    그런데, 보통은 그 고통이라는 것도, 언젠가 또 놓아야 할 무언가를 위해 감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궁극의 선택이 아니어서 후회하는 것이지, 옳은 결정은 후회하지 않죠.
    고민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의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후 죽는다면, 5년, 10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고민할 때 옳은 결정의 잣대가 될 수 있죠. 보통은 50 넘어가면 살아있음만을 만끽하는 상태 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죠.
    요즘은 삶의 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지간하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죠. 그러다보니 행복하기 위한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높아진 삶의 질, 풍요가 행복에 기여하기는 커녕 방해꾼이 된 셈이죠.

  • 4. ..
    '17.10.28 5:19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얻고 잃는 것 생각할 때,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손해보는 결정을 못 해요.
    그런데, 그것을 놓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도 집을 수 없어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보통은 그 고통이라는 것도, 언젠가 또 놓아야 할 무언가를 위해 감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궁극의 선택이 아니어서 후회하는 것이지, 옳은 결정은 후회하지 않죠.
    고민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의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후 죽는다면, 5년, 10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고민할 때 옳은 결정의 잣대가 될 수 있죠. 보통은 50 넘어가면 살아있음만을 만끽하는 상태 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죠.
    요즘은 삶의 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지간하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죠. 그러다보니 행복하기 위한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높아진 삶의 질, 풍요가 행복에 기여하기는 커녕 방해꾼이 된 셈이죠.
    그리고, 실패에 대한 관점도 중요하죠. 보통은 실패를 피해가려고 해요. 그러나 성공은 실패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건너가는 거죠. 실패를 피해가려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하나씩 성장한다는 마인드의 장착이 꼭 필요하죠.
    자기는 도전적으로 살았으면서도, 자식에게는 안정적인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는데요. 도전을 고통으로 여기 거죠. 그런데, 사람은 고통을 통해 배우죠. 고통은 실패와 같은 얘기고요.

  • 5. ..
    '17.10.28 5:21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얻고 잃는 것 생각할 때,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손해보는 결정을 못 해요.
    그런데, 그것을 놓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도 집을 수 없어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보통은 그 고통이라는 것도, 언젠가 또 놓아야 할 무언가를 위해 감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궁극의 선택이 아니어서 후회하는 것이지, 옳은 결정은 후회하지 않죠.
    고민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의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후 죽는다면, 5년, 10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고민할 때 옳은 결정의 잣대가 될 수 있죠. 보통은 50 넘어가면 살아있음만을 만끽하는 상태 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죠.
    요즘은 삶의 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지간하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죠. 그러다보니 행복하기 위한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높아진 삶의 질, 풍요가 행복에 기여하기는 커녕 방해꾼이 된 셈이죠.
    그리고, 실패에 대한 관점도 중요하죠. 보통은 실패를 피해가려고 해요. 그러나 성공은 실패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건너가는 거죠. 실패를 피해가려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하나씩 성장한다는 마인드의 장착이 꼭 필요하죠.
    자기는 도전적으로 살았으면서도, 자식에게는 안정적인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는데요. 도전을 고통으로 여기 거죠. 그런데, 사람은 고통을 통해 배우죠. 고통은 실패와 같은 얘기고요.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풀려나가요. 물론 막힐 때도 많지만요. 그리고, 점점 더 쉬워져요. 요령이 붙어서도 그렇지만, 중간에 다 나가떨어져서 경쟁자가 없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죠.

  • 6. ..
    '17.10.28 5:21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얻고 잃는 것 생각할 때,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손해보는 결정을 못 해요.
    그런데, 그것을 놓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도 집을 수 없어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보통은 그 고통이라는 것도, 언젠가 또 놓아야 할 무언가를 위해 감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궁극의 선택이 아니어서 후회하는 것이지, 옳은 결정은 후회하지 않죠.
    고민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의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후 죽는다면, 5년, 10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고민할 때 옳은 결정의 잣대가 될 수 있죠. 보통은 50 넘어가면 살아있음만을 만끽하는 상태 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죠.
    요즘은 삶의 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지간하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죠. 그러다보니 행복하기 위한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높아진 삶의 질, 풍요가 행복에 기여하기는 커녕 방해꾼이 된 셈이죠.
    그리고, 실패에 대한 관점도 중요하죠. 보통은 실패를 피해가려고 해요. 그러나 성공은 실패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건너가는 거죠. 실패를 피해가려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하나씩 성장한다는 마인드의 장착이 꼭 필요하죠.
    자기는 도전적으로 살았으면서도, 자식에게는 안정적인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는데요. 도전을 고통으로 여기 거죠. 그런데, 사람은 고통을 통해 배우죠. 고통은 실패와 같은 얘기고요.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풀려나가요. 물론 막힐 때도 많지만요. 그리고, 점점 더 쉬워져요. 단련되고 요령이 붙어서도 그렇지만, 중간에 다 나가떨어져서 경쟁자가 없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죠

  • 7. ..
    '17.10.28 5:31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얻고 잃는 것 생각할 때,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손해보는 결정을 못 해요.
    그런데, 그것을 놓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도 집을 수 없어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보통은 그 고통이라는 것도, 언젠가 또 놓아야 할 무언가를 위해 감수하는 경향이 있어요.
    즉, 궁극의 선택이 아니어서 후회하는 것이지, 옳은 결정은 후회하지 않죠.
    고민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의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후 죽는다면, 5년, 10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고민할 때 옳은 결정의 잣대가 될 수 있죠. 보통은 50 넘어가면 살아있음만을 만끽하는 상태 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죠.
    요즘은 삶의 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지간하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죠. 그러다보니 행복하기 위한 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높아진 삶의 질, 풍요가 행복에 기여하기는 커녕 방해꾼이 된 셈이죠.
    그리고, 실패에 대한 관점도 중요하죠. 보통은 실패를 피해가려고 해요. 그러나 성공은 실패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건너가는 거죠. 실패를 피해가려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하나씩 성장한다는 마인드의 장착이 꼭 필요하죠.
    자기는 도전적으로 살았으면서도, 자식에게는 안정적인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는데요. 도전을 고통으로 여기 거죠. 그런데, 사람은 고통을 통해 배우죠. 고통은 실패와 같은 얘기고요. 그런데, 고통스러운 가운데서 살아잇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죠. 이게 묘미죠.
    원하는 것에 집중해서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풀려나가요. 물론 막힐 때도 많지만요. 그리고, 점점 더 쉬워져요. 단련되고 요령이 붙어서도 그렇지만, 중간에 다 나가떨어져서 경쟁자가 없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093 오일풀링 효과 봐서 계속 하는 분 계세요~ 11 . 2017/12/13 4,425
758092 45평과 60평 관리비 차이 많이 날까요 18 ... 2017/12/13 5,751
758091 패딩 딱 달라붙는 게 더 따뜻한가요? 11 패딩 2017/12/13 2,695
758090 임대한 건물계약이 파기됐는데 계약금을 안줍니다. 1 계약금 2017/12/13 925
758089 가치있는 삶과 없는 삶 tree1 2017/12/13 737
758088 자신을 위해서 얼마나 쓰세요? 14 ... 2017/12/13 3,699
758087 나혼자 산다~~~~ 18 .... 2017/12/13 5,055
758086 . 87 걱정이 2017/12/13 15,766
758085 골프 코치랑 바람 많이 나나요? 16 ... 2017/12/13 10,213
758084 다낭 여행 3 다낭 여행 2017/12/13 1,455
758083 무지외반증이신 분들 발바닥 맛사지 해보세요 14 효과 짱 2017/12/13 4,872
758082 고1아들, 정신 못차리고 미술 음악 자꾸 얘기하는데 뭘 어떻게 .. 26 대학생의엄마.. 2017/12/13 3,498
758081 볶음요리용 조미료좀 알려주세요 6 퓨러티 2017/12/13 906
758080 텝스950 이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과 있을까요? 10 ... 2017/12/13 1,960
758079 부동산중개사분 계신가요? 1 궁금해요 2017/12/13 990
758078 아아!! 컴맹 ㅠㅠ 8 오늘 2017/12/13 956
758077 기말고사 보통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5 고2맘 2017/12/13 1,304
758076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김정숙여사사진~ 22 페북 2017/12/13 6,460
758075 초중고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 여러분, 아이들이 브랜드를 얼마나 .. 18 ... 2017/12/13 2,646
758074 반드시잡는다 영화 어떤가요 1 82엄마 2017/12/13 518
758073 보일러온수 온도요 4 궁금 2017/12/13 1,334
758072 후각의 기억 참 대단하죠. 9 그립다 2017/12/13 1,344
758071 yes24가 안들어가지는데 왜 이럴까요..? 6 00 2017/12/13 807
758070 까만패딩에 먼지가 너무 붙어요 ᆢ새로사고 싶네요 6 아이구야 2017/12/13 1,722
758069 내 딸이 결혼한다면 꼭 이 그릇을 사주겠다 36 그릇 2017/12/13 8,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