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박사님 책읽다가
너무 흥미로운
그러면서 정말 이게 내가 아는제일 깊은 내용이다
싶은 부분을 발견한겁니다
원래
원시시대에는
여자와 남자
중에서 여자만 필요했데요
그때는 대충 여자의 노동력만으로도
먹고만 살수는 있었다고..
그래서 아기도 여자혼자 낳고
도저히 남자는 필요하지 않았답니다
남자가 아이를 낳는데 기여하는 부분도 원시시대사람들은 잘 몰랐기 때문에..
그래서 남자들은 위기감을느낀겁니다
아 우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쓸모없구나
이렇게 된거죠
그럼 또 사람이
그런 생각하면서 있을수 있나요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죠
그래서 생각이 태어납니다.
남자도 할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생각이라는 이름의 거창하고 어렵고 난해한 사상이나 뭐 기타 등등의 학문들
그래서 남자들은 과학도 발전시키고
사회체제도 계급으로 나누고
전쟁도 합니다
어렵고 난해한
꼭 그거 몰라도 사는데 별 지장없는 어려운 학문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런세상이 된겁니다
생각해보면 남자들이 저렇게 지어낸 것들을 보면
다 사는데 없어도 됩니다
그냥 여자들이 애기 낳아서
주위에서 오늘 먹을것만 쉽게 해결하면 살아도 됩니다
그게 그냥 사는거에요
남자들이 하는거는 다
남자 혹은 사람들의 자존심을 위한 것들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읽고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되었죠
이게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 아니겠습니까
엄마의 사랑은
정말 사람이 하는 기본적인 본능해결요
이거만 있으면 살수 있습니다
이게 사람의 전부 아닙니까
다음에 이제 복잡한 아빠의 사랑
생각만으로 이루어진..
이거는 본능하고는 다르죠...
그런데 어떤게 더 중요합니까
엄마의 사랑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빠 사랑은 없어도 삽니다
이사회에서는 사는게 어렵겠지만
자기가 하나의 생명체로 사는데 제일 중요한거는
엄마의 사랑
이게 기본이고 그 다음에 이제는 복잡한 사회가 되었으니까
여기서 살고 성공할려면
아빠의 사랑인 생각이 필요하겠죠...
밑에 글에 쓴 호구인생들은
엄마의 사랑이 없죠
아빠의 사랑으로 바로 넘어가죠
그러니까 자기인생은 없고
이 사회의 호구아닙니까
남들의 자존심이나 허영을 위한 도구로 살아갈 뿐이죠..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게 여기서 나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