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절실)) 피부가 얇고 볼살 꺼지고 쳐지고 흘런내린...

슬픈피부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7-10-28 15:00:29

몇년간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행 실패

집안 내력으로

지금 피부가 무지무지 얇아요

지방층 거의 없고

콜라겐등 단백질근육층도 거의 없어요

얼굴 골격에 피부가죽 걸친듯한...ㅠ,ㅠ

광대도 나오고 입주변도 치아골격이 느껴지듯이 보이구요 팔자주름 작렬

맛사지샵가면 맛사지해주는 분들이 다들 헉 하고 놀래요

피부 너무 얇다고...


여기서 검색해보니

레이저 시술중에도 피부 얇아지는 것도 있다고

이러이러한 시술은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저는 지방주입이나 필러도 못할거에요

하면 피부가 받쳐주질 못해서 축축 쳐질게 뻔한


피부과에서 어떤거 하면 좋을까요






IP : 211.241.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8 3:53 PM (125.185.xxx.178)

    물많이 마시세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먹으세요.
    당분간 피부과는 가지마세요.
    콜라겐 합성을 도와준다는 필러 있던데
    그것도 피부 너무 얇은 사람은 비추하던데요.

  • 2.
    '17.10.28 4:04 PM (112.153.xxx.100)

    저도 피부가 얇아요. 그렇다고 님 처럼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구요. ㅠ 리쥬란 힐러라고..여러번 주기덕으로 맞음아주 아주 도톰해지는 주사가 있긴 한데요. 4회 이상시 실험 데이터는 나와있구요. 저는 그 주사
    반응이 좋가 한데, 비용상 효과대비 요사이는 안맞고 있긴 해요. 지방은 모르겠지만,필러는 숙련된 분이 시술하셔도 비칠 지도 모라요.병원이랑 상당하세요.

    자외선때문에 더 더욱 피부가 얇아진다더군요.

  • 3. 오타ㅡ아주가 아니라 쪄금
    '17.10.28 4:06 PM (112.153.xxx.100)

    아주 도톰해짐 저도 당근 맞을거예요. 자동 완성 기능땜에 엉뚱하게붙어 버렸어요. 아주 조금 피부 두께가 두꺼워 진다는데..조금만 도톰해져도 약간 티가 나긴 해요.ㅠ

  • 4. 선천적으로
    '17.10.28 4:12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얇은 피부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방법은 지구상에 존지ㅢ하지 않아요. 일단 영양공급은 충분하게 잘 먹고 있다는 걸 전제로 하고 얇은 피부를 그나마 더 얇아지지 않게 유지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 뿐이에요.
    화장 안 한 시간엔 항상 모자 썬글라스, 화장한 상태로 10분이라도 밖을 걸어야 한다면 코팅된 양산 사계절 필수.

  • 5. 시술 다 경험자
    '17.10.28 5:38 PM (125.176.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제 비법을 풀어드려야 겠네요

    원글님이 하셔야 되는 시술은 1. 한방매선 2. 입주변 스컬트라 3. 팔자 엘란쎄 필러
    로 압축될 듯요

    1. 한방매선
    일단 얼굴 피부 조직 자체가 거의 없어서 거죽만 남고 흘러내리는 얼굴에 어느정도 짱짱함과 건강함 통통함을 줍니다. 꼭 하세요 님한테 특효약일 듯 하네요

    2. 스컬트라
    입주변 치아 골격이 드러날정도로 살이 없다면, 입주변만 스컬트라 3회 하세요 콜라겐 조직이 진짜 생깁니다.

    3. 엘란쎄
    팔자 및 입 바로 옆에는 다른 필러 말로 엘란쎄 필러 넣으면 아주 예뻐질거예요
    근데 엘란쎄는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1회 주입만 하시고, 너무 욕심내서 하시면 뭉치고 붓고 선풍기 아줌마 되어요 ㅜㅜ
    녹이는 약도 없으니 부작용 나면 끝이예요
    검색 많이 해보시고 조금만 넣어달라고 하세요

  • 6. 시술 다 경험자
    '17.10.28 5:40 PM (125.176.xxx.180) - 삭제된댓글

    한방 매선을 먼저 하셔야 얼굴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 잡고, 일단 실루엣이 건강하고 짱짱하게 잡혀서
    그 다음 시술이 가능하실 거예요

  • 7. ㅇㅇ
    '17.10.28 6:13 PM (125.179.xxx.15)

    알아두면 좋은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743 1주일전 담근 김장김치 열어보니 가관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좋.. 5 조언 2017/12/09 4,167
756742 꽃바구니 버릴 때 재활용에 버리시나요? 2 .. 2017/12/09 6,121
756741 향기좋은 수제비누 소개좀 부탁드려요 4 겨울아침 2017/12/09 878
756740 연합뉴스,조선일보등 오보에 즉각 반박한 美 페리 전국방장관 5 기레기들 2017/12/09 1,406
756739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648
756738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741
756737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38
756736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04
756735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119
756734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511
756733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737
756732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367
756731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504
756730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305
756729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171
756728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25
756727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265
756726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28
756725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029
756724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432
756723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2 왕짜증 2017/12/09 23,632
756722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611
756721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519
756720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122
756719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