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반창회..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끔 초등반창회가 있어서 나간다면 어떠실거같으세요?
전 싫거든요.
그게 속 좁은건 아니죠?
이렇게 느끼는게 자연스러운거 맞죠?
1. 아직도모르는.
'17.10.28 1:52 PM (175.223.xxx.114)국내3대불륜모임
1.동창회
2.등산모임
3.골프모임 ㅡ실제 풀뱀(골프장꽃뱀)들 무지많음2. ㅇㅇ
'17.10.28 1:54 PM (175.223.xxx.245)중딩때부터 쭉 이어져온 초등 반창회면 몰라도
성인되서 갑자기 적어도 20여년전 친구 만나서 무슨 공감대가 있다고 그런데 나가는지. 제일 이해 안되는 모임이에요3. ...
'17.10.28 2:02 PM (114.204.xxx.212)그게 말많은 초등동창회에요 결국 자기자랑, 돌싱이나 싱글 짝 찾기
그러다 바람도 나고 싸움나고 시끄러워지기 쉽죠4. dd
'17.10.28 2:06 PM (211.215.xxx.146)시골초등학교라 인원수 얼마 안되고 다 동네친구라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초졸 중졸 학력도 많았던 오십대이상이면 몰라도 그 이하 나이에는 좀 그래요 이십대부터 이어져온 동창회면몰라도 이삼십년 흘러서 제대로 기억이나 나나요
전 삼십대중반인데 이 나이대에선 동창회같은거 안하던데요 이십년 넘으니 한두명 빼곤 잘 기억도 안나요5. ...
'17.10.28 2:18 PM (1.102.xxx.149)원글님 죄송하지만ㅜ
대학도 아니고 대학원도 아니고 초등반창회를 참석하는 남편이라니..
좀 한심해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ㅜ
제 시동생이 그렇게나 초등반창회를 참석하더니
결국 여동창이랑 바람났어요
참...
여러가지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6. 불륜
'17.10.28 2:49 PM (121.182.xxx.173)돌싱들이나 이혼녀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7. ㅋㅋ
'17.10.28 3:02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아이고 하다보니 저 위 3대 불륜 모임에
모두 현재형으로 참석하고 있는데요.
정말 불륜모임 맞아요!!
저는 가끔 등산친구나 골프파트너 부족할때 가는데
정말 구역질나는 행태들 많음 ㅠㅠ8. 음
'17.10.28 3:1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남녀를 떠나 초등 동창회를 나간다는 거.. 참 한가하고 할일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9. ㅋㅋ
'17.10.28 3:17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초등동창회 한심에 동의.
그 나이 될 때까지 초딩동창을 찾아야할만큼
사회관계가 빈약했다는 이야기지요10. 불륜이 소수라구요?
'17.10.28 3:33 PM (119.198.xxx.12)흔하답니다ᆢ
제 여고동창 남편이 초등동창회갔다 이혼녀를
알아서 완전 사네마네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ᆢ거기 나오는 애들 다 수준이 거기서거기예요
괜찮은애들은 어쩌다 한번 얼굴비추고 안나와요
다른모임도 많은데 기억도 안나는 초등동창은 무슨 ㅠ
여자없음 그렇게 갈까 싶어요11. 저 윗님 말마따나
'17.10.28 3:36 PM (119.198.xxx.12)초등동창 반창회 간다하면 참 한심해보여요
얼마나 사회생활에 연결고리가 없으면 저러나 싶어요12. 댓글 보여주심 되겠네요
'17.10.28 3:37 PM (182.222.xxx.79)초등 동창까지 만날시간은 전업도 힘들게 시간내서 가는데
ㄴ완전 한심해 보이단 총평13. ++
'17.10.28 3:57 PM (112.173.xxx.168)싫다고 말하세요
왜 싫은지 얘기하시고...
전 동창밴드도 같은 개념으로 봐요14. ..
'17.10.28 4:32 PM (175.192.xxx.66)저는 동창회의 ㄷ자만 나와도 몸이 떨립니다 남편의 초등동창회 때문에 저는 죽음 직전까지 다녀왔거든요 술과 밤이 있는 한 남여 사이에 친구란 있을 수 없다는 말에 공감입니다
15. ..
'17.10.28 4:42 PM (182.226.xxx.163)정말 놀러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스킨십하고 그런다더라구요..여자들이..
16. ㅁㅁ
'17.10.28 5:46 PM (223.52.xxx.33)쓰잘데기없는짓이죠.. 기억도 잘안나는 추억 얘기.. 뭐 자랑할거리 있는애들이나 영업하는애들 돌싱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번정도야 나간다해도 계속나가는건 정말 할일없어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0911 |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관건이 배합인가요? 재료인가요? 7 | 질문 | 2017/11/20 | 2,322 |
750910 | 베란다 화초 집안에 들여놔야 할까요? 4 | 추울까 | 2017/11/20 | 1,489 |
750909 | 추억의 무대 1995년 tv 가요 보세요 3 | 그립다 | 2017/11/20 | 932 |
750908 | 띵스 팬티 아세요? 13 | 너무 좋아 | 2017/11/20 | 5,037 |
750907 | 학예회‥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5 | 초등 | 2017/11/20 | 743 |
750906 | 국가장학금이요 11 | ?... | 2017/11/20 | 3,092 |
750905 | 귀국한 추미애 대표, 방미 성과 묻는 기자에 “빠져주셔” 8 | 추대표최고 | 2017/11/20 | 1,874 |
750904 | 학교에서 벼룩시장 같은걸 하는데.. 3 | ㅁㅁ | 2017/11/20 | 631 |
750903 | 형부와 가깝긴 한데 간혹 서운해요 13 | ... | 2017/11/20 | 6,467 |
750902 |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구독신청했어요. 6 | 기레기땜에 | 2017/11/20 | 723 |
750901 | 문법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겨울영어 | 2017/11/20 | 617 |
750900 | 초5 남자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나요? 3 | 55 | 2017/11/20 | 1,074 |
750899 | 충실하게 육아하신 분들의 육아 후기가 궁금합니다. 8 | 궁금해요 | 2017/11/20 | 1,525 |
750898 | 서울시초등학교과서 내용 인터넷으로 볼수있나요? | 초등교과서 | 2017/11/20 | 346 |
750897 | 생기부 담임란에 안좋은 평가로 가득하면.. 7 | 고2 | 2017/11/20 | 2,956 |
750896 | 초기 감기 기운인지 목이 칼칼 3 | ㅜㅜ | 2017/11/20 | 1,182 |
750895 | 8살 남아 영어 느린아이.. 1 | 카페인중독 | 2017/11/20 | 860 |
750894 | 빈자의 커피 누리기 15 | .... | 2017/11/20 | 2,783 |
750893 | 슈퍼주니어가 c자이 홈쇼핑에 15 | .. | 2017/11/20 | 4,513 |
750892 | 흰머리가 그렇게 우아할줄 몰랐네요 4 | 엘리건트 | 2017/11/20 | 4,634 |
750891 | 방탄소년단 외국팬들 반응이 너무 재미있네요 10 | 오앙 | 2017/11/20 | 4,099 |
750890 | 결국 또 나한테 화풀이 ..으그 3 | 재수생맘 | 2017/11/20 | 1,543 |
750889 | 안아키 한의사님의 구속영장이 계속 기각되는 이유 6 | 애둘있는집 | 2017/11/20 | 2,833 |
750888 | 아무맛도 안나는 고구마 8 | 고구마 | 2017/11/20 | 1,084 |
750887 | 슈주가 cj 홈쇼핑 출연중 ㅋㅋ 7 | 곰뚱맘 | 2017/11/20 | 3,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