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있는 둘째는 어디 한번 놀러가기 참 그렇네요ᆢ

차이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7-10-28 12:45:48
나이차이 나니 ㆍᆢ방방가서 같이 놀수도 없고ᆢ둘째데리고 하루종일 내몰라라 하고 나가 놀기도 ᆢ큰애 땜에 ᆢ맘 불편하고ᆢ어떠신가요ᆢ둘째 나들이 못하고 좀 짠해요ᆢ
IP : 175.117.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8 12:48 PM (125.177.xxx.227)

    이해가 안되는데요? 보통 중학생되면 본인이 어린동생이랑 가족모임 안따라다녀요.. 학원이나 과외다니고 친구들이랑 놀지. 제 주변만 해도 중2부터는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더군요.. 공부를 어마무시하게 하고 있어서.
    부모들도 큰애는 공부하라고 하고 어린동생이랑 따로 스케줄 짜더군요.. 가끔 넷이서다니고.

  • 2.
    '17.10.28 12:50 PM (49.167.xxx.131)

    고딩둘째되면 휴가도 힘드니 중딩둘째때 부지런히가세요

  • 3. ...
    '17.10.28 12:52 PM (211.246.xxx.59)

    중딩 혼자두고 다녀도 되요

  • 4. 그럼
    '17.10.28 1:18 PM (1.246.xxx.85)

    중딩은 혼자만의 시간을 더 좋아할껄요?^^

    중딩은 놔두시고 둘째랑 오븟하니 다녀오셔요! 고딩되면 어쩌시려고...

  • 5. 우리도
    '17.10.28 1:19 PM (117.111.xxx.237)

    우리도 그래요
    영화 워터파크 놀이공원은 물론 근교어딜가도요
    그나마 다 같이 가는곳이 마트네요 마트는 좋아하니까요
    중2되니 혼자놓고 갈때도 있는데
    먹을거 사다놓고 짬짬전화해야되고 어쨋든 두고 온 부모맘이 편치않아요

  • 6. 중2
    '17.10.28 1:29 PM (121.182.xxx.173)

    그때는 친구랑 놀거나 핸드폰 가지고 노는게 더 재미있을 시기입니다. 부모님이랑 어디가는거 재미없어해요.

  • 7. ...
    '17.10.28 1:39 PM (110.70.xxx.19)

    중딩은 해외여행도 안따라갈라고해요.

  • 8. 그러니
    '17.10.28 1:42 PM (124.54.xxx.150)

    불편한 맘 이해갑니다 ㅠ 우리도 중딩과 초딩.. 둘째만 데리고 다니자니 첫째가 맘이 쓰이고 같이 가려하니 첫째는 버팅기고.. 아무데도 안가자니 둘째는 방바닥에서 티비만 주구장창... 에혀 .. 운명이려니.. 합니다 ㅠ

  • 9. 중1딸
    '17.10.28 1:48 PM (223.32.xxx.109)

    안따라다녀서 혼자두고 둘째 초3아들놈만 달고 다녀요
    큰건 따라다니면서 툴툴거리기나하고 그냥 냅두는게 나은듯~~~

  • 10. 울 집 중1 아이
    '17.10.28 2:33 PM (218.155.xxx.234)

    주말되면 친구 만나 노느라 바빠요. 외동아인데 오늘도 친구랑 드론페스티벌 구경간다고 나가서 남편이랑 카페 놀러왔어요.

  • 11. 우리 부모님
    '17.10.29 9:42 AM (211.47.xxx.137)

    가자 할 때 갈 놈들만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다 못 데리고 갈 상황에는 이러저러해서 이번은 누구와 간다고 하셨는데 불만 없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535 요번 주말 1박 여행지 고3 2018/01/11 412
767534 저녁에 얼굴 붓는 분? ㅔㅔㅔ 2018/01/11 603
767533 85세 엄니 요양원비도 세액공제몇프로 되나요 ... 2018/01/11 1,193
767532 아파트 상가 호프집이 수상해요 9 2018/01/11 6,332
767531 박사 논문 써보신분 간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 박사 논문 .. 2018/01/11 3,252
767530 우퍼스피커 틀고 해외 출장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2018/01/11 4,852
767529 회사에서,,,남직원 총애하시는 윗분덕분에 전투에너지 충전이에요 4 사무실 2018/01/11 1,096
767528 냉각수나 부동액은 제가 채워넣어야하나요? ㅇㅇ 2018/01/11 418
767527 대추물에 대해 얘기 좀 해보려구요~~ 20 대추효과? 2018/01/11 5,335
767526 아이들에게 신경질만 나고..짜증이랑 늘 화가 가득한데 우울증약 .. 7 2018/01/11 2,585
767525 한 달에 두 번 배란될 수 있나요? 2 ... 2018/01/11 5,022
767524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 받으려면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7 .... 2018/01/11 2,574
767523 광화문 조선일보 옥외광고판 문통 생일축하진행상황 13 꽃보다생등심.. 2018/01/11 3,076
767522 겨울에 운동하니 살것 같아요. 4 ..... 2018/01/11 3,399
767521 잘나고 예쁜 여자 질투하는 남자도 있나요? 22 .. 2018/01/11 8,260
767520 건대입구역사 안에 이상한 여자 있어요. 6 맨날왜그래 2018/01/11 4,443
767519 비트코인 초기에 아셨던 분들은 어떤경로로 아셨나요? 21 .. 2018/01/11 6,437
767518 어서와한국은첨이지 영국할배 귀엽네요 11 또왔네 2018/01/11 4,858
767517 성심당빵 3 대전 2018/01/11 1,692
767516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시그널곡 아시는 분~~ 1 무슨곡? 2018/01/11 890
767515 '특단의 카드' 꺼낸 정부.."가상화폐 시장, 도박판 .. 2 샬랄라 2018/01/11 853
767514 지금 사과먹으면 독인가요~~? 10 먹고싶다 2018/01/11 2,772
767513 통영에서 유명한 다찌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6 궁금이 2018/01/11 3,700
767512 행복한 줄을 모르겠어요... 8 2018/01/11 2,672
767511 알바다니는데 왕따되었어요. 5 왕따 2018/01/11 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