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약했다가 강해진후깨달은점
그러면서 자존심은엄청세서 집단의 서열이있다면 가장강한애 기를 누르고싶어도 못누르고 여론의 흐름에따라 강한애의 목소리에 끌려다니고 그러면서 집에서는 기분나빠하는 전형적인 서열2위의 모습이었어요
그러다가 사회관계에익숙해지면서 내면적으로외면적으로 강하게되었어요 인간관계에대한 생각을줄이고 내일에집중하고 악착같이자기관리에집중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제가항상 여론의중심이되고 이렇게바뀐이후로 인간관계에대해상처를안받아요 두모습을다겪어보니
기가 강한사람은 남에대해신경쓰지않고 자기에집중하니 인간관계로 인해해결할것을 스스로 해결해서 남에게 의존하지않아요
외로움때문에 을의역할을 자처하거나 하지않고 스스로 외로움을해결하는방법을터득하죠
그리고공통적으로 자기생각을 또박또박 잘전할수있어요 예전의저는생각은많은데 잘전달못하고어버버해서 남들에게 내말이 튕겨나가는 경험을 항상했었거든요.. 생각을잘정리하고 논리적으로말하는연습을하니 지금은 누구도제말을 무시못합니다
또 자신감이 사회적센스를 만들어서 내행동이 어느 곳에가도 잘받아들여지게되더라구요 내행동이 기준이되기도하구요 옛날에주눅들었을때 동생들에게도 무시당하는것같은기분에 한동안우울했었는데 지금은동생들이 많이따릅니다
모든것은 습관이라 인간관계에서 실망하는일이생겨도 자기가좋아하는 취미하면서 자기애를 얻으면 인간관계때문에 지치는주기가 짧아지고 결국에는 아주충격적인일이아니고서야 인간관계의모든일이 엄청사소해지더라구요 내앞의일이더중요하구요
강한사람이되는건 타고나는게아니라 연습과노력으로 할수있다는걸 저를보면깨닫습니다!!
1. ㅇㅇ
'17.10.28 3:13 AM (220.116.xxx.76)내적으로 성장하셨네요 축하!!!
2. 축하해요
'17.10.28 3:38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도움되는 글
3. 말은
'17.10.28 3:39 AM (218.51.xxx.164)어떻게 언변이 좋아지셨나요? 이것도 실전 연습인가요?
4. 우와
'17.10.28 4:26 AM (110.70.xxx.96)인간관계에대한 생각을줄이고 내일에집중하고 악착같이자기관리에집중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제가항상 여론의중심이되고 이렇게바뀐이후로 인간관계에대해상처를안받아요 두모습을다겪어보니
기가 강한사람은 남에대해신경쓰지않고 자기에집중하니 인간관계로 인해해결할것을 스스로 해결해서 남에게 의존하지않아요
외로움때문에 을의역할을 자처하거나 하지않고 스스로 외로움을해결하는방법을터득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다깨서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네요 !
꼭 이대로 실천해볼래요5. 쮜니
'17.10.28 4:33 AM (211.36.xxx.202)저한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결국은 내안에 중심을 바로세워야하는거군요
정신이 번뜩 드네요6. ...
'17.10.28 5:06 AM (179.63.xxx.66) - 삭제된댓글동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그런걸 깨닫고 자기관리를 최대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서 원글님께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봐요..
1) 자기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자기관리 중에서도 특별히 신경쓰신 부분이 있나요? 외모? 커리어? 말투?
2) 자기관리에 집중해서 지내면 주변에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줄지 않나요? ...요즘 제가하는 고민입니다. 전보다 모든 계획을 우선 저를 챙기고 하는 방향으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말조심을 하게되면서 속을 터놓고 지내던 친구들과도 좀 거리가 생긴것 같구요...
저랑 같은 생각이셔서 반갑네요 ㅎㅎㅎ7. 다시한번 댓글 달아요
'17.10.28 5:17 AM (175.223.xxx.213)원글님 디테일하게 좀 스토리를 풀어놔주실수있으신가요?
어떻게 인간관게에서 오늘 갈등에 관심끊고 자기관리를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자기관리하신 내용과 어떤방법으로 하신건지 너무 궁금해요
제가 지금 너무 기가 약하여 인간관계에서 오늘 갈등으로 삶에대힌 패닉상태에 빠져있거든요
가능만하다면 차한잔 사드리면서 얘기도나누고 그러고싶은 심정이네요 ^^;8. ㅡㅡ
'17.10.28 5:24 AM (138.19.xxx.110)제가 쓴 글인줄
착한아이 컴플렉스로 여왕벌들에게 호구잡히는 푼수였다가
이젠 차분한 전문가 이미지로 거듭났어요. 실속있는 진국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쓸데없는 자존감 도둑 인간관계 다 끊고 남의식 하게되는 sns도 다 끊고
자기계발 마음공부 등에만 3~4년정도 쏟으니 다른 내가 되어있네요
다시 sns로 돌아와도 남 의식하는 포스팅이 아니라 정보전달 소식전달 차원이니 사람들이 오히려 주목하네요
삶의 중심이 내가 되고 무게가 딱 잡힌 기분이 들어요
또 달라진건 예전엔 헤헤거리며 마음이 끌리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여왕벌 스럽거나 몰려다니는 부류?랑 어울리게 됐는데
이제는 누군갈 알게되면 우선 그 사람의 욕망?을 꿰뚫어보고 장차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 사람인지 미리 생각해 본 후 그 사람과의 적정거리를 조절할수 있게 됐네요. 그러다
보니 좋은 몇몇 사람들이 남았고요. 이것도 삶의 방향 목표가 세워지니 가능해진 것도 같아요9. 앗
'17.10.28 5:34 AM (175.223.xxx.213)윗님 스토리도 도움되고 참 좋네요
근데 자기계발. 마음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마음공부한다고 심리학책을 읽었더니 마음이 더 복잡해지더라고요ㅠ
이 미로에서 빠져나가고싶어요10. ㅡㅡ
'17.10.28 5:40 AM (138.19.xxx.110)일단 mbti 애니어그램 유명 심리학책 등을 섭렵하고 가족이나 주변사람들 분석도 많이 했고 기독교나 불교이론도 공부하고 명상책도 읽고 명상도 가끔 해요.
처음 1년정도는 더 복잡해지는데 갈수록 정리가 될거예요. 나만의 철학?도 생기고요
또 도움되는건 여럿이 만나는 피상적 관계들을 끊고 일대일로 딱 연락해서 한사람한사람 따로 만나서 좀더 깊은 관계를 만들었어요. 그렇게 만나보면 그 관계의 정의가 내려지거든요. 여럿 만나는 관계들은 다른 목적이나 소수의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 약한 사람들은 끌려다니고 손해보기 쉬워요.11. ㅡㅡ
'17.10.28 5:45 AM (138.19.xxx.110)자기계발은 전공공부나 영어공부인데 어려워서 막연하게 두려워하던걸 그냥 암생각없이 파들어갔어요. 타이머켜놓고 매일..
Sns나 카톡할 정신없게 계속 유익한데로 시선을 돌리다보면 인간관계 소용돌이에서 점차 벗어납니다12. 강빛
'17.10.28 5:50 AM (175.223.xxx.213)138.19 님 댓글 감사드려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
저도 마음공부 한다고 책도 읽고 그랬는데 저는 오히려 더 주위사람 분석하고 자꾸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저도제 분야를 공부하고 그러는게 필요한 시기인가봐요
타이머켜놓고 공부하셨다니 실천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런거 습관들이기 정말 쉽지않으셨을텐데.
저도 본받도록 노력해볼께요13. 마노
'17.10.28 6:06 AM (5.24.xxx.23)자기개발 마음공부..결국엔 의지가 중요한거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의 기점에서 다시한번 의지를 다잡아야겠네요14. ...
'17.10.28 6:51 AM (58.235.xxx.225)이런글 좋아요
15. ..
'17.10.28 7:01 AM (211.201.xxx.211)좋은글 감사합니다.
16. 좋은
'17.10.28 7:39 AM (110.11.xxx.228)좋은 원글과 댓글이네요 끄덕끄덕
고맙습니다~17. ᆢ
'17.10.28 7:42 AM (116.122.xxx.104)넘 감사해요
18. alal
'17.10.28 7:53 AM (218.150.xxx.220)좋은글 감사합니다.
19. ᆢ
'17.10.28 7:58 AM (175.117.xxx.158)오ᆢ자기애ᆢ지우지마세요ᆢ힘들때 읽을께요♡♡
20. 라라
'17.10.28 8:03 AM (110.70.xxx.105)지첵 왈
이기적인 사람은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사회에 더 도움이 된다??
뭐 그런 워딩인데
이 글 읽으니 떠오르네요. 공감됩니다.21. 동감가는
'17.10.28 8:53 AM (59.12.xxx.253)좋은 글이네요.
묘사하신 전형적인 2인자 모습을 지닌 딸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22. ..
'17.10.28 9:13 AM (223.62.xxx.233)좋은글이네요. 공감!
23. ㄴㄴㄴㄴ
'17.10.28 9:21 AM (192.228.xxx.248)저 소위 기가 센 스타일인데..
제가 그래요
저 오히려 너무 나 자신에 집중해서 혹시 배려를 놓칠때가 있는건 아닌지 신경써요
전 안 행복했던 적이 없어요 항상 내가 원하는걸 해서 그런지 행복했거든요
저랑 반대인 분들 얘기들으니 이해도 되지만
본인이 원하는걸 찾고 그걸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죽으면 다 소용없고
나는 나에요24. ...
'17.10.28 9:27 AM (218.145.xxx.213)저도 기가 약한 편인데..중심을 잡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한테 중요하지 않은 것들, 사소한 건 욕심내지 않고 호구처럼 다 내놓고 살고,
내가 집중해야 할 것만 집중하고 있어요.
사실 항상 집중해야할 문제들은 존재하고(직업적인 부분, 가정에서의 역할, 경제적인 문제 등등), 전체적인 방향, 목표를 설정해놓은 상태에서, 각각의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소소한 부분들은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소소한 거에 상처받고 살다가, 어느날 깨달았어요. 이 생각을 놓지 못하면, 내 에너지를 가치없게 소비해버리는구나! 하구요.25. 저도
'17.10.28 9:50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요즘 느끼고있던 생각이네요.
공감되는 글입니다.26. 오~
'17.10.28 9:52 AM (175.208.xxx.82)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한 생각을
이 글 지우지마세요^^27. 옴마야
'17.10.28 10:12 AM (175.192.xxx.216)내마음의 기가 강하면 남에대해신경쓰지않고 자기에집중하니 인간관계로 인해해결할것을 스스로 해결해서 남에게 의존하지않아요
외로움때문에 을의역할을 자처하거나 하지않고 스스로 외로움을해결하는방법을터득하죠
그리고공통적으로 자기생각을 또박또박 잘전할수있어요 예전의저는생각은많은데 잘전달못하고어버버해서 남들에게 내말이 튕겨나가는 경험을 항상했었거든요..
좋아하는 취미하면서 자기애를 얻으면 인간관계때문에 지치는주기가 짧아지고
결국에는 아주충격적인일이아니고서야 인간관계의모든일이 엄청사소해지더라구요
강한사람이되는건 타고나는게아니라 연습과노력으로 할수있다.
며칠전 학교친구들 관계때문에 힘들어하는 딸에게 해준 말과 너무 비슷해서 놀라고갑니다.28. 좋은글
'17.10.28 10:23 AM (118.217.xxx.229)두고 읽어볼게요
29. ᆢ
'17.10.28 10:33 AM (59.6.xxx.235)젊으신분이 무척 현명하시네요
나이든 제가 배우고 갑니다
저는 아직도눈치보고 살아요 흑30. ..
'17.10.28 10:37 AM (58.141.xxx.88)내적 성장
내게 집중 조은글 감사해요31. ..
'17.10.28 10:50 AM (59.5.xxx.186)마음공부, 자존감 도둑과 인연 끊기.
32. 근데
'17.10.28 10:51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직장생활에서도 자기가 항상 을이 아닌 위치가 되서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점검하는 일을 해요.
그러다 보니 벌써 하고 지나간 일을 들춰 내는 꼴이 되고
그 와중에 100% 되어 있지 않은걸 한걸로 하고
넘어간 걸 발견한다든지 해서 문제제기를 해서
저는 부서원들이 좋아하기 어려운데다
그 중 어떤 한 놈 성질 나쁜 놈하고 부딪혀서
근데 그 놈이 나이도 많고 부서원중
부서장급인 놈이랑 가장 친해서
전체 분위기가 제가 공통의 안주거리이고
저는 그때 전체가 다 있을 때 그 놈과 부딪힐 때
다른 사람들 그 태도하며 너무 끔찍해서
그 이후로는 전혀 저 사람들과 밥 먹으러 가지도
않고 모든 걸 혼자서 해요.
20대 어린 여직원 둘도 같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또 맹랑한 구석도 있어서
저한테 하는거랑 다른 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올 때 인사하는거며 일부탁할 때
대하는 게 다르다는 걸 느끼죠.
분위기가 제가 말하는건 그닥 먹히지 않는 분위기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적어도 이 칙칙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고
지금은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 저 같은 경우에 어떤 좋은 팁이 있을까요?33. 용기
'17.10.28 10:52 AM (110.70.xxx.114)감사한글이예요
과거와결별하기위해선 용기
자기가 중심찾기
쓸데없이 공감찾아다니지않고
내 자신이 나를공감해주고
내감정을 이해해주는것
저는 말을줄이는게 좀 어려운데
노력중이예오ㅢ34. ...
'17.10.28 10:57 AM (223.33.xxx.114)Good
35. ...
'17.10.28 11:09 AM (117.111.xxx.85)내게 집중하기.
괸계에서의 우위.36. ㅐ
'17.10.28 11:30 AM (211.206.xxx.15)기가 약했다 강해진후 깨달은 점
37. 기가강해지려면
'17.10.28 11:36 AM (112.219.xxx.243)생각을또박!또박!잘전달해야!!!
생각을잘정리해서논리적으로말하는연습!!38. 질문
'17.10.28 12:17 PM (223.38.xxx.199)아는걸 실천까지 하고성공하셨네요. 저도 실천하려고 노력중. 현명한 글읽으니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 합시다
39. 와우
'17.10.28 12:45 PM (221.140.xxx.157)나에게 집중하는 방법. 원글님과 댓글님들 글만 읽어봐도 속이 꽉찬.. 중심잡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외로움을 스스로 해결해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즐거움에 집중하다보니 인간관계에 신경을 덜 쓰게된다, 강해지는 것도 훈련하면 할수 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40. 홀로서기
'17.10.28 1:06 PM (223.62.xxx.183)잘하셨어요.
41. ...
'17.10.28 1:50 PM (125.177.xxx.133)원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훌륭하세요!42. 저두요
'17.10.28 4:21 PM (211.214.xxx.165)전 좀 느긋하고 연락오면 응하는 편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늘 아쉬운사람 한탄하는 사람민
제 주위에 남더라구요ㅠㅠ
이제는 제자신이 먼저 약속도 잡고
놀자고 연락도 하게 되었네요
그랬더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수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보다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게
되었더니 모임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자주 늦으니 늘 미안해하면서 들어가고
앞에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니까 어벙한채로 있고
맘이 약해서 지각하면 내가 늦었으니까
커피살께~~ 이딴소리나 지껄여서 돈축나고ㅠㅠ
그리고 자신의 할일에 집중하는거 맞아요
남들이 시간 옮긴다고 하면 우루루 같은 시간으로
바꾸고 따라가곤 했었는데 이젠 신경쓰지 않고
내 하고픈 시간에 하니까 다시 사람들이
저 하는 시간에 따라오더라구요
운동시간 같은 하찮은거 조차도 말예요~~
지내보니 착한사람은 맘약하고 늦고
끊어내지 못하고 게으르고 이런 모습들이
혼재된분이 많을거예요
이제는 착하지만 단호하고 겨우있고
부지런하고 주도적인 그런 모습을
채워나가려고요^^
10대부터 그랬으면 인생이 참 많이
달라졌을텐데...아쉽네요^^43. 저두요
'17.10.28 4:22 PM (211.214.xxx.165)겨우있고ㅡㅡㅡㅡ경우있고 오타용^^
44. 씽씽
'17.10.28 4:26 PM (223.33.xxx.57)기가 약했다가 강해진후 깨달은 점
45. ..
'17.10.28 4:43 PM (58.141.xxx.33)제가 요즘 고민하던것에 대한 좋은 조언이네요
46. 기
'17.10.28 4:50 PM (39.113.xxx.204)기가 강해지는 방법 ~저도 배우겠습니다!
47. ....
'17.10.28 4:56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띄어쓰기도 터득하셔야겠어요.
눈이 아파 읽다가 스크롤 내려버렸네요.48. ..
'17.10.28 4:57 PM (210.178.xxx.230)기가 약했다가 강해진것 글 감사해요
49. ..
'17.10.28 4:58 PM (61.99.xxx.108)좋은글 감사해요~
50. 자뎅까페모카
'17.10.28 5:01 PM (211.197.xxx.237)좋은 글 참고할께요^^
51. ㄴㄴㄴㄴ
'17.10.28 5:01 PM (192.228.xxx.248)요 앞에 업무얘기 하신 분요
원글님에게 회사가 부여한 직위, 업무와
원글님의 인격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철저하게 원칙에 입각하여 업무를 하시되
그 외 인간적인 부분,
동료에게 보내는 친절 존중 배려
상사에게 보내늠 친절 존중과 존중 배려
이런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업무 특성상
쭈뼛거리시면 그들도 사람인지라 그 틈을 파고들거든요 자신들이 지적당한거 방어해내느라...
저 일할 때 이사님하고도 맞짱뜨고 일했지만
인간적인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들도 자기 방어하느라 "싸아"한 거지
그 분위기에 휘둘리시면 회사를 바꾸든
업무를 바꾸든 하시는 게 좋겠죠52. 퓨어코튼
'17.10.28 5:10 PM (218.157.xxx.88)멋지네요
53. 에이비씨
'17.10.28 5:13 PM (221.146.xxx.34)새겨듣겠어요
54. 후천적인 노력
'17.10.28 5:51 PM (223.62.xxx.54)아주 공감합니다.
단지 그런 변화의 계기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 오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55. 조언
'17.10.28 5:51 PM (222.99.xxx.102)감사합니다
56. 저장
'17.10.28 6:05 PM (223.39.xxx.170)기가 약했다 강해진후 깨달은 점
57. ............
'17.10.28 6:16 PM (211.223.xxx.45)좋은 글이네요 말뿐이 아니라 생활의 진실이 묻어나요.
58. 공감가요
'17.10.28 6:17 PM (211.107.xxx.182)좌충우돌 후 성장하는 거죠
59. 맑음
'17.10.28 6:20 PM (210.223.xxx.10)100% 공감 가는 글입니다
나 자신께 집중60. 님
'17.10.28 7:03 PM (58.234.xxx.195)좀 짱이네요.
저도 기가 약한 사람이라 늘 혼돈속이었는데
어느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 생각댜로 실천하기가 힘들었어요. 님의 노하우 더 풀어주세요61. 감삿
'17.10.28 7:05 PM (112.150.xxx.104)기가강한사람이되는것 !!
62. D345
'17.10.28 7:08 PM (183.96.xxx.67)요새 많이 생각중인.. 고맙습니다
63. 저도
'17.10.28 7:19 PM (39.7.xxx.186)원글님 디테일하게 좀 스토리를 풀어놔주실수있으신가요?
어떻게 인간관게에서 오늘 갈등에 관심끊고 자기관리를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자기관리하신 내용과 어떤방법으로 하신건지 너무 궁금해요
노하우 좀 풀어놔주세요 22222222222264. 요즘 나에게 집중할수있는
'17.10.28 7:23 PM (115.139.xxx.184)시간이 많아지니 에너지가 샘솟는거같아요.
무리속에 끌려다니는게 지치더라구요65. 부비두바비두
'17.10.28 8:04 PM (175.125.xxx.211)기가강한사람이되는것 좋은 명글 저장합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댓글까지 하나하나 읽었어요^^66. ㅇㅇ
'17.10.28 8:15 PM (219.250.xxx.248)기가 약했다 강해진 후 깨달은것~
67. 꼬망
'17.10.28 8:51 PM (223.39.xxx.137)기가강해지는법 감사합니다
68. 은호맘
'17.10.28 9:01 PM (180.66.xxx.2)자기자신에 집중 ...좋은 글 감사해요
69. ...
'17.10.28 9:16 PM (210.105.xxx.64)좋은 원글 댓글 감사해요.
70. 자기 관리 최대 집중
'17.10.28 9:31 PM (123.213.xxx.35)저에게 꼭 맞는 너무나 필요한 말씀
71. 삶의 중심은 나
'17.10.28 9:35 PM (123.213.xxx.35)착한 아이 컴플렉스 에서 벗어나기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말하는법 배우기72. 좋아요
'17.10.28 9:35 PM (118.39.xxx.251)내가 82를 끊을수 없는 이유.
이런 좋은글들을 볼수 있으니까요~73. 좋은글 감사해요
'17.10.28 9:37 PM (211.49.xxx.204)기가 약했다 강해진후 깨달은 점
74. 감사합니다
'17.10.28 9:44 PM (211.213.xxx.32)좋은글 감사합니다
75. 자신에게 집중하기
'17.10.28 10:09 PM (1.238.xxx.230)도움이 많이 되네요. 안그래도 저도 여기저기 자진해서 열정호구되는 편인데 다 끊어내고 새로운 일 좀 해보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것에 좀더 집중해도 주위에 남을 사람은 남고요, 대신 날 미워하는 사람도 생겼는데 그게 사실 아직도 좀 힘들지만 이겨내보려고요.
저도 한가지 팁 올려보면, 시댁과의 관계에서 예전엔 끌려다니기만 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그게 시댁이 별나거나 제가 대단히 뭘 잘하는게 아닌데도 저 자신이 자신감이 없으니까 눈치보느라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내가 시댁과 잘 지내야 하는 이유가 뭐지? 생각해보니 결국 남편과 잘 지내기 위해서~ 그거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걸 깨닫고서부터는 내가 주도적으로 잘해드리고 싶으면 잘해드리고 못하겠으면 안하는게 좀 쉬워졌어요. 저쪽에서 내가 효도해야 하는 정도를 정하는대로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내가 이만큼은 해야겠다 싶은만큼만 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요. 물론 시댁에선 못마땅해 하시고 또 그러면 제가 맞춰드리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그걸 해드릴지 말지를 내가! 결정한다는 거예요. 예전보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움받을 용기와 필요하다면 싸울 각오도 필요하고요.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나름 그동안 느낀점 적어봐요~ 더 잘 극복하신 분들이 더 좋은글 적어주심 좋겠네요!76. ...
'17.10.28 10:16 PM (70.208.xxx.72)자존감 좋은 글
77. 감사해요
'17.10.28 10:44 PM (180.224.xxx.96)댓글 기다릴게요
78. ...
'17.10.28 10:49 PM (61.73.xxx.15)원글님 감사합니다!
79. ...
'17.10.28 11:02 PM (58.126.xxx.122)님은 원래 기가 강한 사람이었어요. 기 강한애 기를 누르고 싶어하고 기분나빠한다는
자체가 엄청 기가 쎈 사람인데 그걸 적절히 표출한 방법을 몰라서 그냥 살았던거예요80. ..
'17.10.28 11:12 PM (211.228.xxx.87)감사합니다.
81. 좋은글
'17.10.28 11:29 PM (223.62.xxx.67)감사합니다..
82. 한성댁
'17.10.28 11:33 PM (180.158.xxx.183)좋은 글이네요^^
83. 저장
'17.10.28 11:50 PM (96.231.xxx.177)너무너무 좋은글이네요 저장합니다
84. ㅇㅇ
'17.10.29 12:11 AM (197.148.xxx.224)님 희망사항이죠??? ㅋㅋ 천성은 그렇게 쉽게 안변해요
85. 룽
'17.10.29 12:13 AM (58.239.xxx.236)저장합니다
86. 기가 강해지기
'17.10.29 12:27 AM (210.121.xxx.80)자아가 단단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87. ..
'17.10.29 12:3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이게 한번 잘못 들어서면 늪에 빠진 듯이 헤어나기가 힘들더라고요.
평소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서 경험해야 조금씩 터득하는 거겠죠.
원글님은 서열 2위 였다니, 기센 기본 내공은 잇엇던 듯요.88. ..
'17.10.29 12:56 AM (220.118.xxx.22)자신을 위한 글 감사합니다.
89. 도움글
'17.10.29 1:00 AM (116.39.xxx.94)감사합니다
90. 그렇게 될게요
'17.10.29 1:22 AM (175.115.xxx.174)기가 강해지는 방법
91. peace^^
'17.10.29 2:09 A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강한 사람이 되는법..자기관리 집중..글 감사합니다..
92. ......
'17.10.29 2:39 AM (221.140.xxx.204)강한 사람이 되는법..자기관리 집중..글 감사합니다..
93. 바로서기
'17.10.29 2:42 AM (24.22.xxx.252)좋은 글과 덧글들 감사합니다
94. 좋은 글
'17.10.29 1:59 PM (1.236.xxx.238)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95. 저도 동의
'17.10.29 6:33 PM (59.6.xxx.63)자기일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능력 이게 가장 핵심인듯해요.
96. 오오
'17.11.22 9:12 AM (115.137.xxx.76)강해지는법 감사합니다.
97. 씽씽
'17.11.26 11:40 PM (211.212.xxx.199)기가 강해지는법
98. 기가
'18.1.5 8:45 AM (61.129.xxx.203)강해지고난후깨달은점.....
99. 자존감
'18.2.11 7:30 AM (116.40.xxx.86)살리고 싶어요. 너무나 힘듭니다.
100. ......
'18.4.9 2:47 PM (114.200.xxx.153)강한 사람이 되는법. 자기관리 집중 글 감사합니다..
101. ..
'19.7.21 7:49 PM (114.202.xxx.42)기가약했다가 강해진후깨달은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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