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보셨어요?
뭘 봐도 시큰둥해서... 한동안 티비 잘 안 봤는데
살짝 오글거림이 있는 이 드라마가 왜 이렇게 찡하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살아온 인생에 후회가 많아서일까요.
지금 많이 행복하진 않아서일까요.
딱 대학 신입생 때로 돌아갔음 좋겠네요.
물론 저렇게 꺅 소리 날 만한 엄친아랑 연애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ㅋ
1. 훌쩍
'17.10.28 1:09 AM (116.123.xxx.168)오늘건 아직 못봤는데
울컥 울컥 하는 장면이
있어서 꼭 울게 만드는 드라마에요2. 저는
'17.10.28 1:10 AM (211.245.xxx.178)재방송으로 보는데 그 rotc선배라는 학생 깔끔하니 뽀얀하니 이쁘더라구요.
장나라는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저는 손호준이 저렇게 능청스럽게 잘하는지 처음 알았어요.ㅎㅎ
손호준은 살아봤으니 그 냄새나는 선배랑도 살아보라고 하고싶은데, 드라마 전개상 손호준이랑 다시 되겄지유? ㅎㅎ
재밌어요.3. qwer
'17.10.28 1:10 AM (1.227.xxx.210)요새 하는 드라마중에서 제일 재밌어요
장나라 손호준 연기 잘하네요
선배로 나오는 신인배우도 풋풋하고4. 저도요!
'17.10.28 1:12 AM (125.191.xxx.148)막장 드라마 같지않고?
소녀취향저격 ㅋㅋ 딱 현실드라마같아요 ㅋㅋ
무엇보다 배우들 케미도 넘 잘어울려요~^^5. 장소
'17.10.28 1:13 AM (116.123.xxx.168)잔디밭 배경 학교 이쁘던데
어딘가요 ?6. ..
'17.10.28 1:1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덕성여대래요. Rotc남자 넘 멋져요. 근데 장나라는 입을 잘 못다무나요?뭔가 어색. 암튼 넘 동안이에요.
7. 장소
'17.10.28 1:18 AM (116.123.xxx.168)아~ 덕성여대
학교 넘 이쁘더라고요8. ㅜ ㅜ
'17.10.28 1:31 AM (14.47.xxx.244)오늘 못봤네요 ㅜ ㅜ
9. 그쵸?
'17.10.28 1:36 AM (110.14.xxx.45)캠퍼스도 예쁘고 배우들도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 현실적이기도 해서 공감이 더 잘 되나봐요.
애 키울 때 모습... 밥 먹는 속도도 빨라진 아줌마로서 완전 공감하면서 봤거든요.
엄마랑 아가 장면에서 꼭 줄줄 울고... 그래서 혼자 있을 때만 보고 있어요ㅎ;;
선배 넘 멋있죵 캬~10. 나나
'17.10.28 2:03 AM (125.177.xxx.163)구태의연하게 재결합따우 하지말고 학군단장선배랑 잘돼서 현실적으로 지지고벘으며 사는걸 보고싶네요 ㅎㅎ
근데 원작에선 아이생각에 거의 미치는 진주라서 ㅠㅠㅠ11. ㅋㅋ
'17.10.28 2:05 AM (122.34.xxx.184)안그래도 드라마보고 글올릴까하다..
고백부부 진짜 재밌는데..나혼자 주책인가..그러고 말았거든요
99학번은 아니지만..ㅋ쬐끔 더 많지만
학교때 생각나고 뭣모르고 보냈던 이십대가..
그리워서 그런지 재밌어요
아..너무 현실적인 질끈묶은 머리 화장기없는 얼굴
후줄근한 장나라 모습이 지금 제모습을 반영해서 그런가
저도 웬만한 로맨스드라마엔 시큰둥하던 찰나
이 드라마보면 말랑말랑하게 심장이 콩콩뛰어요
그 어린 rotc선배도 왜이리 멋져보이는지..
손호준과 살아봤으니
이번엔 그 선배랑 새로운 인생 살아보길 바라지만
ㅎㅎ그렇겐 안되겠죠?
대리만족감이라도 느끼게해주지..ㅎㅎ12. 그렇군
'17.10.28 2:49 AM (61.254.xxx.40) - 삭제된댓글아이때문에 결국 손호준한테 돌아간다는 뻔한 결말 싫어요.
그냥 다른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13. ㅇ
'17.10.28 3:09 AM (118.34.xxx.205)2222222
14. ......
'17.10.28 4:09 AM (121.165.xxx.195)덕성여대 넘 이뿌죠? ㅎㅎㅎ 화면발만이 아니에요
저도 둘이 엮이지 않음 싶은데
그건 아줌마의 소원일 뿐이겠죠 ㅠㅠ15. ᆢ
'17.10.28 8:09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유치하고 가볍게 볼 드라마인 듯 하다가도
가끔 눈물이 나요
장나라가 엄마 처음 다시 만나는 장면,
손호준이 장모님 집 앞에 포도 갖다 놓는 장면에서 울었어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 나서ᆢ16. 보통만큼만
'17.10.28 8:15 AM (59.7.xxx.148)역시 아이키우는 엄마들 다 좋아하는군요~금사빠 인 저도 남길선배 막 검색해봤어요 전에 선암여고 탐정단에 나왔던 동일인물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져요
17. ..
'17.10.28 8:21 AM (121.166.xxx.132)돌아가신엄마만나는 장면에서 나도모르게 꺽꺽 울었네요. 나쁜 드라마예요. 너무 맘이 아파 그뒤로 안봅니다. 우리는 안되는 일이잖아요...
18. 작가가 여우
'17.10.28 8:29 AM (125.177.xxx.147)주부들 폭풍 공감 얻는데 딱 들어맞는 스토리를 썼네요
1회때부터 엄청 울렸어요19. ...
'17.10.28 9:30 AM (58.230.xxx.110)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그 rotc선배 제가 대학때 짝사랑하던
사람과 느낌이 닮아서 더욱...
30년이 다 돼가지만 그 설렘은 기억이 나네요~20. ㅇㅇ
'17.10.28 10:02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재결합의 이유는 서진이겠죠
울 서진이는 어떡하냐고 울던 장나라보고
따라울고 요즘 왜이리 눈물이 많아지는지21. ..
'17.10.28 10:59 AM (182.226.xxx.163)엄마생각많이나는 드라마죠..ㅠ.ㅠ
22. dd
'17.10.28 11:39 AM (1.245.xxx.179)손호준이 장모님 드시라고 포도 대문앞에 둔 거
장모님병 걱정되서 장나라보다 먼저 의사 찾아가서
장모님 신장걱정한 거
손호준이 장나라 엄마 생각하는 데 많이 울컥하던데
서진이때문에 장나라 손호준 오열하는 것도 그렇고
둘이 미워서 헤어진 거 아니고 지금도 감정이 남아있던데
서로 반성하고
이쁜 서진이랑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23. ㅇㅇ
'17.10.28 11:42 AM (1.245.xxx.179)엄마 신장 치료하던 의사가
장나라 나가고나서 저 집은 참 엄마병에 아는 게 많다고
아까 아들도 와서 그랬다고
간호사가 저 집은 아들없고 딸만 있다고ㅋㅋㅋㅋㅋ
그 아들이 손호준인 거 같아요
맨날 늦잠자던 호준이가 장모님 신장 알아보려고 일찍
병원에 갔었던 거 같은데
호준이가 장나라 엄마를 자기 엄마보다 더 챙기는 게 울컥하면서도
이뻐보며요24. 넘나넘나
'17.10.28 11:56 AM (223.62.xxx.91)재미나요
요즘 제일 재미나요25. 우연히
'17.10.28 12:36 PM (220.120.xxx.207)4회때부터 봤는데 장나라말투가 왜그런가했더니 아줌마말투라 그런가봐요.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해서 재밌더라구요.26. 저도
'17.10.28 12:38 PM (112.151.xxx.203)요새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저도 작가가 여우 같다는 생각 함, 딱 포인트를 알아서 쏙쏙 빼먹는다는 느낌. ㅎㅎ 서진이 때문에 결국 드라마에선 합쳐지겠지만, 인생 2회찬데 서로 다른 남녀랑 살아봐도 좋겠어요. 히~
그렇게 2번 살면 정말 실수 없이 유유자적, 여유작작하며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거 보면서 나도 딱 한 지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다 하네요. 그 때로 가서 딱 한달만 살다 오면 좋겠네요... 그냥 그러네요.27. 오십 대
'17.10.28 4:52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늙었는지 천 몇 백원 하는 대학식당 학식조차도 그립네요.
조만간 대학교에 학식 먹으러 가보려고요.
저는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애들이 스마트폰에 코박고 있지 않아서 제일 좋아 보였어요.28. 에구
'17.10.28 8:39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고백부부 기다려요
두시간 반 남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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