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업하고 돈 벌어도...
1. 저기
'17.10.28 12:36 AM (14.39.xxx.195)치사해도 생활비를 더 달라 그럼 안될까요?
돈으로 메꿀 수 있는 게 많아보이는데...
남편으로 아빠로 부재하면 그 자리 땜빵할 수 있게
생활비라도 넉넉히 줘야죠 150...;2. 그게 그래요
'17.10.28 12:38 AM (211.36.xxx.108)전 사업하는 아버지한테 너무 데여서 남편한테 사업한다고 설치면 죽는다 했어요
사업하는 남자랑 간 떨려서 못 살 것 같아요. 바쁘긴 또 얼마나 바쁜지
월급쟁이로 차근차근 재산 축적해 자식한테 부담 안 지우는
집에서 자란 남편이 너무 부러워 눈물나요
가끔 죽고 싶네요 부모에 대한 여러 양가감정들 때문에3. 돈
'17.10.28 12:38 AM (182.239.xxx.203)더 달라고하는게 왜 치사하죠?????
4. sandy92
'17.10.28 12:40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생활비 300 정도는 받으세요 쇼핑도 하고
가끔 도우마도 쓰고 즐겁게 사세요5. ㅇ
'17.10.28 12:40 AM (118.34.xxx.205)생활비 150에 애 둘? 뭐에요?
사업한다고하고 수입은 얼마길래.
어이없네요,
게다가 가사 양육도 전혀안하고.
시터에 가사도우미 둘중 하나만 해도 저거보단 더 벌겠네요6. ㅠ
'17.10.28 12:41 AM (114.205.xxx.38)글쎄요 입이 안떨어지네요..ㅠ 전업으로 살다보니 위축되고 전업이 돈이 어디 그리 쓸대가 있냐 애껴써라(시엄니처럼..) 그럴까봐 두렵네요.ㅠ 제 옷하나 제데로 사입기 힘든데도 그렇더라구요..ㅠ
7. 글이
'17.10.28 12:45 AM (114.205.xxx.38)날아간건지 안보이네요..ㅠ 고의로 지운게 아니라 수정 눌렀는데 이런적 첨이네요..ㅜ
8. ...
'17.10.28 1:12 AM (1.235.xxx.248)사업한다고 부부끼리 수입을 오픈을 안해요?
그 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저도 사업하고 남편도 사업하는데
백프로 오플할 기회가 없을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는데
전혀 모르는 분야라도 이해가게 설명을 해줘야지 그냥
돈만 떨렁~~던져주는건 아니라 보네요
가족끼리 의지하고 내조받고 주고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
사업 지뿔도 할 줄 모르네요9. 근데 저런 남자들 많아요
'17.10.28 7:30 AM (211.36.xxx.176)전체 수입 얼만지 절대 않알려주고 생활비만 얼마 딱 주고 마는..
지 친구도 남편이 시부모 생활비 병원비 다 보내는데 얼마 버는지 모른데요
공과금, 카드결제 은행이자 다 남편이 내고
잡비로 쓰는거 50 만원으로 쪼게 저금하더라구요 애 하나니 애 밑에 돈 들어가는것도 남편이 다 하고..
어찌 보면 뱃속 편한지도 몰라요
원글님도 카드를 하나 만들어 달래서 식재료구입만이라도 그걸로 하겠다 해보세요
더럽고 치서하니까 나가 벌어 몰래 돈 모으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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