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났는데 계속 마음이 쓰여서 적어봅니다
꿈에서 회사에 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근무시간이 밤까지 늘어났다고..
중간에 집엘 갔는데 이사한 집이었습니다
엄마와 제가 이사한 집을 둘러보는데 집이 원래 살던 아파트의 다른 집이었는데 매우 넓고, 낡았고,
어떤방은 화장실인거 같은데 사용을 아예 안했는지 어둡고 낡았고, 화장실이 세개나 있는 집이었습니다
다른 화장실 하나는 깨끗한데 남성 소변기가 여러개나 있었어요. 공중화장실처럼..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방들이 있었는데 방 하나는 엄청
밝고 예뻤습니다. 벽 하나가 통으로 창문?유리 였는데 밖에 잔디언덕이 있어서 경치가 아름다웠고 그 방에선 어린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놀고 있었어요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일단 전 회사에 다시 들어가봐야했는데 엄마가 현관을 잠극 가라고.. 근데 열쇠가 없는거에요 .
낡고 어두운 방에서 열쇠를 주워서 현관문에 대어보니 열쇠가 안맞아서 문을 못 잠그고 있는 상태로 잠에서 깼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할줄 아시는분 제 꿈좀 봐주세요
22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7-10-27 20:29:13
IP : 223.62.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7.10.27 9:48 PM (42.82.xxx.128)좋은꿈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현재 처한 상황이 자신에게 안맞지만
그렇다고 다른걸 할만한 여건이 안되는듯..2. 몽몽
'17.10.29 10:30 AM (220.80.xxx.68)어머니랑 관계가 어때요?
최근 주된 관심사가 연애나 남자 관련 된 일이였고, 크게 문제는 없이 관계 깨끗하게 잘 정리하시며 만났던 것 같고요...
글 쓰신지 오래 되셔서 읽으실지 모르겠는데, 이 댓글 후 피드백이 있으면 더 이야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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