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을 주식으로 먹을 때 영양식처럼 하려면
1. 계란
'17.10.27 8:19 PM (182.239.xxx.203)파 마늘 멸치 육수 사용함 좀 낫겠죠
2. 마트에 가서
'17.10.27 8:24 PM (175.223.xxx.91)냉동 해물믹스 사서 라면 끓일때 마다 넣으면 맛도 영양도
좋아요.3. ...
'17.10.27 8:26 PM (211.36.xxx.179)라면이 해로운게 염분이랑 각종 첨가물 때문이거든요.
육수를 내서 1회분씩 얼리고 마트표 생칼국수도 냉동보관이 가능하니 떡과 함께 얼렸다가
끓여드세요4. 음‥
'17.10.27 8:48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냉동 볶음밥이나 곤드레 나물밥도 간단하던데‥
햇반이랑 즉석 음식도 라면보다 빠르고요
저는 요리를 못하니 반조리 음식을 많이 하게 되네요5. 라면 드시려는 이유가
'17.10.27 9:01 PM (223.62.xxx.69)라면이 좋아서인가요 국물이 있어서인가요?
만약 국물이 있는 저녁이 드시고 싶으심 신 김치에 다시 멸치 넣고 푹 끓여서 맛 소금 아주 쬐금,국간장 넣고 끓이다가 밥 말아 드세요6. ......
'17.10.27 9: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진짜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춥고 배고파서
뜨끈한 거 먹고 싶어서 라면먹는 게 아니라면
저렴한 재료로 충분히 간단한 국 끓여먹을 수 있어요.
국대체용으로 라면만 드신다면
다른 국요리로 라면먹는 횟수 1/3이라도 줄이세요.7. ;;
'17.10.27 9:06 PM (70.191.xxx.196)일단 기름에 튀긴 라면 면발을 따로 끓여서 국물을 버리고 스프 대신에 육수로 하고 다른 재료 넣어서 재구성해야 함.
8. ......
'17.10.27 9: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진짜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춥고 배고파서
뜨끈한 거 먹고 싶어서 몸풀라고 라면먹는 게 아니라면
저렴한 재료로 시간 조금 들여서 충분히 간단한 국 끓여먹을 수 있어요.
국대체용으로 라면만 드신다면
다른 국요리로 라면먹는 횟수 1/3이라도 줄이세요.9. ㅇㅇ
'17.10.27 9:10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라면을 주식으로 하는거 왠지 겁나지 않나요?
계속 먹다가 병 걸릴거 같음;;;10. 오노
'17.10.27 9:43 PM (175.223.xxx.210)주식이라니 말도 안되요
차라리 국수를 드시지..
암튼 그리드시면 몇달내 병 생겨요
안됩니다 절대요11. ㅇ
'17.10.27 9:48 PM (118.34.xxx.205)생칼국수를 멸치육수나 간장 넣고 끓여드심이
12. ...
'17.10.27 9:58 PM (110.12.xxx.24)답 많이 주셨네요.
현미국수를 이용해보기도 했는데 끓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포기구여.
국수보다는 라면이 먹기 좋더라고요.
게다 국수는 왠지 육수도 내야할 것 같아서 부담이구여.
면류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면 데치고 김치랑 곁들여 먹으면 맛나고 배도 불러요.
당이 들어가야 행복해지는 것 같더군요.
.13. ,,,
'17.10.27 10:01 PM (121.167.xxx.212)콩나물이나 팽이 버섯 숙주 나물 대파 들 듬뿍 넣고 드세요.
가끔 오징어 한마리 넣고 끓이시고요.
스프는 반만 넣으세요.
그리고 국물 다 마시지 마세요.14. ...
'17.10.28 7:49 AM (66.87.xxx.123)십여년 전 티비에서 매 끼를 라면으로 먹는 할아버지가 나왔어요. 성인병 없고 말랐는데 라면끓일때 꼭 텃밭의 녹색 야채를 넣어 같이 먹더라구요. 처음에 라면을 먹게 된 이유는 위가 안좋은가? 하여튼 밥보다 라면이 소화가 잘 된다는 거였고 가난하고 혼자사니 늙어 자길 위해 뭘 해먹는게 안돼는 거였는데...
권하고 싶은 방법은 그 계절에 제일 저렴한 녹색 야채 및 버섯 종류를 넣어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등을 공급하는거예요.시금치가 쌀때에는 시금치를. 쪽파가 쌀 때에는 쪽파를, 미나리가 계절이면 미나리를, 호박이 한창이면 호박을 등등. 식재료 비싼 한국에서 작은 살림 꾸리시는 분들은 계절 야채를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적당히 고기도 먹어주시고요. 어렵게 열심히 사시는 분 같은데 성공하시길. 화이팅!15. 낙지
'17.10.28 5:54 PM (223.39.xxx.233)문어,새우 ,야채넣기.면 삶아 1차 물버리기,생면라면사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2454 | 짝꿍 만나고 싶어요 11 | Scorpi.. | 2017/10/27 | 2,471 |
742453 | 서남아에 만두 얼려가도 될까요 5 | 수수해 | 2017/10/27 | 1,324 |
742452 | 아파트 20층 어떤가요? 7 | 이사 | 2017/10/27 | 2,428 |
742451 | 선미 실사인가요 12 | 제목없음 | 2017/10/27 | 5,923 |
742450 | 오늘 김주택이 날개를 달았네요. 8 | 팬텀 | 2017/10/27 | 3,333 |
742449 | 서울 신라호텔. 파크뷰뷔페 예약하기 어렵네요 주말디너 3주 예약.. 4 | 서울나들이 | 2017/10/27 | 2,818 |
742448 | 성인 IQ가 110이면 어느정도인가요? 20 | ..... | 2017/10/27 | 17,457 |
742447 |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가보신분 | 궁금 | 2017/10/27 | 419 |
742446 | 초보주부 도와주세요 김치찌게 4 | 왕초보 | 2017/10/27 | 1,330 |
742445 | 3년 전에 우체국적금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11 | 감사 | 2017/10/27 | 5,831 |
742444 | 이 자켓 60대남편용으로 어떤가요? 4 | .. | 2017/10/27 | 1,097 |
742443 | 20대 평범녀와 40대 예쁜여자중에.. 31 | ... | 2017/10/27 | 10,673 |
742442 | 속 상하내요. 6 | .. | 2017/10/27 | 1,091 |
742441 | 시장상인의 상술에 안넘어가는 방법을 이제야 알게돼네요 6 | ㅇㅇ | 2017/10/27 | 3,076 |
742440 | 닭갈비에 사이다or 맥주..어느걸로 하실래요? 6 | 편의점으로뛰.. | 2017/10/27 | 884 |
742439 | 아파트 길고양이 약값.. 9 | 질문 | 2017/10/27 | 1,526 |
742438 | 수영 배울려고 하는데 쳐진가슴이랑 겨드랑이는 어쪄나요?? 9 | 슈슈 | 2017/10/27 | 3,741 |
742437 | 오늘 알쓸신잡 시즌2 시작합니다. 1 | ... | 2017/10/27 | 1,326 |
742436 | 시어머니 참 피곤하네요. 14 | 곤피곤피 | 2017/10/27 | 5,587 |
742435 | 관세 좀 여쭐께요 ㅠㅠ 2 | 억울 | 2017/10/27 | 902 |
742434 | 미국에서 수의사 직업은 어때요? 48 | 궁금 | 2017/10/27 | 5,819 |
742433 | (후기) 제가 의부증같아요?? 16 | 집착 | 2017/10/27 | 5,316 |
742432 | 흰색 경량다운자켓.. 때타는것 괜찮나요? 6 | 때탈까봐 | 2017/10/27 | 1,555 |
742431 | 서양 사람들도 케이크 같은거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고 할까요? 9 | .. | 2017/10/27 | 3,360 |
742430 | 인천공항 귀국할때-마중객 만나는 곳까지 나왔다가 짐찾으러 다시 .. 4 | ... | 2017/10/27 | 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