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숏컷에서 단발로 기를때 힘든건가요?

못생김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7-10-27 19:14:52
정말 추저분함의 극치네요. 나름 다듬으면서 기른다고 한달에 한번씩 미용실가는데 소용없어요. 노화 플러스 못생김의 극치네요. 원래 그런거라고 말해주세요. 평생할거 아니면 숏컷은 피해야겠어요
IP : 39.7.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 .
    '17.10.27 7:17 PM (124.53.xxx.190)

    엄청 힘들죠. .
    하다 안 되면 도저히 눈 뜨고 봐 줄수 없어
    다시 숏컷하고. .
    그러다 또 다시 큰 맘먹고 길러보고. .
    그러다 또 컷하고. .

    잘 견뎌보세요

  • 2. 맞아요
    '17.10.27 7:19 PM (39.7.xxx.186)

    지금 다시 쇼트로 치기 일보직전이예요. ㅋㅋㅋㅋ ㅠ

  • 3. ㅎㅎ
    '17.10.27 7:20 PM (59.6.xxx.30)

    저도 짧은 머리에서 기르고 있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
    견디는게...힘이라며 ㅎㅎ

  • 4. 저도요
    '17.10.27 7:23 PM (118.223.xxx.34)

    숏컷에서 기르고있는데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견딥시다~~~
    이추저분을 견뎌서 봄에는
    봄아줌마가되어봅시다~~
    살랑살랑^^

  • 5. ..
    '17.10.27 7:23 PM (124.111.xxx.201)

    미용사가 숏컷으로 안잘라줘요. ㅠㅠ
    분명 기르며 투덜댈거라고.. ㅎㅎ

  • 6. 아. . .
    '17.10.27 7:38 PM (124.53.xxx.190)

    원글님!! 힘내세요
    저 평생 선머슴아 같았다가
    뒤늦게 머리 길러서 시컬 넣고
    우아하게 사는 여자예요ㅋㅋㅋ(머리반)
    머리 숱이 많아서 어딜가든 주목 받아요.
    그 날을 꿈 꾸며~~
    40대중반이예요~~

    무조건 파이팅!!!

  • 7. 아. . .
    '17.10.27 7:42 PM (124.53.xxx.190)

    머리만/으로 수정!!

  • 8. 아이쿠
    '17.10.27 8:22 PM (211.186.xxx.139)

    굵은 웨이브펌 하면 기르기 좀 낫던데요
    전 반대로 펌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숏컷하고
    지금 다시 어깨기장으로 길렀어요
    다시는 커트머리는 안하는걸로 굳게 결심했구요

  • 9. 그런데
    '17.10.27 9:15 PM (180.224.xxx.210)

    그새 까먹곤 하죠.ㅎㅎ

    전 지금 숏커트 하고 싶어 몸살나는데, 간신히 누르고 있어요.

    분명 한달에 한 번씩 미용실 다니면서 후회할 게 뻔한데, 그 넘의 단발병이 도졌지 뭡니까...ㅜㅜ

    전 흰머리가 겉엔 없고 속에만 있는데, 숏커트 하면 적나라하게 드러나요.
    그래서 긴머리가 관리하기 훨씬 편한데, 잊힐만하면 단발병이 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363 여자들은왜이렇게해외여행을좋아하나요? 44 ㅇㅇ 2017/10/28 16,680
742362 베르디 오페라 좋아하는 분? Don Carlos! 16 theoph.. 2017/10/28 1,448
742361 농담과 진담을 구분 못하는 사람을 보신 적 있나요? 14 ... 2017/10/28 5,725
742360 청와대 행진 하는군요. 12 ........ 2017/10/28 2,413
742359 말기암, 친지 병문안.. 조언 부탁드려요. 4 실수않기 2017/10/28 2,576
742358 시어머니가 전혀 몰랐대요 .그후입니다. 34 ㅁㅁ 2017/10/28 17,536
742357 소갈비에 돼지갈비 양념을 부어서 재웠어요 2 에고 2017/10/28 2,205
742356 슈링크 아니면 스킨보톡스? 1 궁금 2017/10/28 2,553
742355 돈 뜯기면 아무리 부자여도 홧병으로 죽을 수 있어요 그게 2017/10/28 1,567
742354 고백부부 보셨어요? 23 ㅠㅠ 2017/10/28 7,774
742353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나요? 6 ㅇㅇ 2017/10/28 2,244
742352 자전거를 칠 뻔 했어요. 8 ㅜㅜ 2017/10/28 2,204
742351 싱글라이더보고있는데요. 3 ㅡㅡㅡㅡ 2017/10/28 1,794
742350 제가 자존감 관련해서 착각했던 가장 큰 점은.. 123 ... 2017/10/28 29,694
742349 양말이나 의류 고무줄 사용 기한이 얼마나 되세요? 4 ?? 2017/10/28 1,526
742348 전경련 예식장 가본 적 있으신가요?? 2 이름값 2017/10/28 771
742347 상견례 비용은 누가 내나요? 8 예비장모 2017/10/28 6,980
742346 남편이 사업하고 돈 벌어도... 8 ㅠㅠ 2017/10/28 3,901
742345 배고파요~~~ 1 vv 2017/10/28 822
742344 망해본적 있으세요? 25 부도 2017/10/28 6,479
742343 돈받고 관제대모하는게 뭐가잘못이냐는 ??? 3 ㅅㅈ 2017/10/28 1,234
742342 11월에도 코트보단 트렌치죠 9 안추워 2017/10/28 4,223
742341 감기 몸살인데.. 누우면 아프고 열나서 앉아있어요 ㅠㅠ 3 ㅇㅇ 2017/10/28 1,178
742340 피부 1 가을 2017/10/27 947
742339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 어록들.jp.. 3 ㅎㅎㅎ 2017/10/27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