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스따~뜨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7-10-27 18:56:07
또 시작됐네요

이웃을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 ×10000000000000

되뇌입니다..
IP : 223.39.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10.27 6:57 PM (210.100.xxx.239)

    어린애들한테 저주를 퍼붓게 됩디다

  • 2. ㅇㅁ
    '17.10.27 6:58 PM (116.36.xxx.13)

    전 도저히 이웃을 사랑할수가 없어요.
    아침부터 새벽까지 저 난리니 진짜 가서 뒤집어 엎고 싶어요 ㅠ

  • 3. ,,,
    '17.10.27 7:20 PM (121.167.xxx.212)

    한번 후다닥 이쪽에서 저쪽으로 뛸때는 참아요.
    저쪽에서 뛰어서 다시 이쪽으로 올때는 에미년 욕 합니다.
    지 귀한 새끼를 남에게 욕 먹이고 싶은지 제지 하거나
    매트깔면 덜 할텐데요.
    윗집 한참 뛸때는 안 뛰는 방으로 가서 생활 해요.
    TV 연속극도 잘 못 봐요.
    한번 만났는데 자기 얘들은 안 뛰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 4. 항의하세요
    '17.10.27 7:25 PM (61.81.xxx.123)

    녹음해두시고.. 항의하세요
    냅두면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해서 안 고쳐질겁니다.
    그거 하루이틀이 아닐텐데 견디실 수 있으실까요?
    항의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우당탕 뛰어 다닐때마다 곧바로
    반응을 보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 5.
    '17.10.27 7:36 PM (110.14.xxx.175)

    녹음잘안돼요
    울리는 소리라서ㅠㅠ
    구청신고같은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심할때 경비아저씨나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오셔서 한번 들어보라고했어요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는않은데
    그래도 한번 할수있으면 해보세요
    저희는 윗층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는 4시반부터 잠자기전까지 심하게 뛰었고
    일주일 두번하던 과외도 중단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인터폰하면 보복성 소음을 더내기도하고
    음악 일부러 크게 틀기도하더니
    어쨌든 경비아저씨께 우리집 소음 어느정도인지 직접듣게하고 올라가달라고했어요
    그러고는 좀나아졌어요
    순간 뛰어다니는건 지금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구요
    계속 집에서 몇시간씩 뛰고노는건 안하더라구요

  • 6. 솔직히
    '17.10.27 7:50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

    살인충동 느끼죠. 어쩔땐 진짜 미칠것 같거든요.
    애새끼, 애미년 별 욕이 다 나옵디다..
    내가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층간소음은 참을 수 있는 그런 류의 것이 아닙니다.
    아랫집에서 한번이라도 조심해달라는 말 나오면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주의주고 조심해야 합니다.
    내 새끼가 극에 치달은 어느 누군가에게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요. 세상 무섭잖아요...
    정말이지 층간소음은 겪은 사람만이 아는 고통이죠..ㅜㅜ
    윗층인 사람들은 설마 우리도? 라는 생각으로 한번쯤 돌아보자고요.. 아랫집이 마냥 좋은 사람만 있을거라는 그런 착각은 금물입니다요.. 쩝.

  • 7. 궁금이
    '17.10.27 8:09 PM (175.125.xxx.21)

    저희도 위에선 애가 뛰고 어른이 쿵쿵거리고 아래에선 피아노 소리 때문에 미칠뻔했는데요.
    아래층 피아노랑은 몇달 참다가 대판 싸우고 조용해졌고 위층은 계속 천정을 치니까 매트 깔았는지 좀 조용해졌네요. 가끔 쿵쿵대는 소리 나지만 예전에 비하면 절간이라고 생각되네요.
    원글님도 참지만 마시고 항의하셔야 되겠는데요. 참기만 하다가 사람 미쳐요.

  • 8.
    '17.10.27 10:23 PM (61.83.xxx.196)

    진짜 개념없는 윗층 이사오면 그때부터 집이 지옥이에요 진심 욕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923 그 때 그 립스틱은 무슨 색이었을까?? 7 궁금 2017/12/09 2,667
756922 태국 방콕 살기 어떤가요? (지금은 싱가폴 살아요) 18 만두 2017/12/09 6,327
756921 커튼말고 블라인드도 단열효과있나요? 5 춥다 2017/12/09 4,078
756920 너무 가기 싫거나 하기 싫은데 가야 한다면 어쩌나요 6 뭘까 2017/12/09 1,527
756919 박수근미술관 갔다왔는데요 질문입니다 5 미술 2017/12/09 1,526
756918 직장암 수술후 염증수치가 높다는건 뭘의미하나요? 4 ㅇㅇ 2017/12/09 4,832
756917 이거뭔가요ㅎㅎ 3 페북링크 2017/12/09 1,261
756916 집안온도 어때요? 17 40대중반 2017/12/09 4,217
756915 어서와 보니 서울만큼 볼거리 먹을 거리 많은 곳이 없네요.. 38 ... 2017/12/09 7,375
756914 농지 임대 또는 임차하시는 분계신가요? 5 hm 2017/12/09 1,843
756913 배** 비빌만해서 비비는게 아닐까.. 글쎄요 2017/12/09 1,008
756912 코트사러 서울에 쇼핑다녀왔는데 8 82쿡쿡 2017/12/09 4,127
756911 주방 조리도구 이건 꼭 필요하다 하는거 추천해주세요. 13 2017/12/09 5,087
756910 사주를 보고왔어요.. 31 ..... 2017/12/09 9,742
756909 갈비찜 양념에 생강가루 넣었는데..쓴맛이 나요 2 아줌마 2017/12/09 2,584
756908 오바마 "현실안주 말고 투표하라"..'나치독일.. 2 샬랄라 2017/12/09 619
756907 tvn 드라마 지금 원미경 5 .. 2017/12/09 4,261
756906 38평 아파트 보조주방? 4 dk 2017/12/09 2,862
756905 원통으로 된 스텐물통 사고 싶습니다 10 스텐 2017/12/09 1,753
756904 그릇 추천 마구마구 해주세요^^ 10 카푸치노 2017/12/09 2,418
756903 문이과통합이 3 년도가 2017/12/09 1,597
756902 특정 브랜드 아이스크림과 음료 마시면 배탈이 나는데 4 ** 2017/12/09 1,373
756901 파스타 냄비 뭐 쓰세요? 13 3호 2017/12/09 3,510
756900 베스트에 지적하는 남편 액상분유요 20 지적 2017/12/09 4,423
756899 옷만드는거(재봉틀) 배울수 있는곳있나요 4 ppp 2017/12/09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