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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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는 정말있을까요?
1. 예전에 들은 이야기
'17.10.27 3:26 PM (222.236.xxx.145)유체이탈 화재가 된 경우가 있었지요
그거 의사들이 실험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깨어나서 자신이 자신의 몸 수술하는걸 지켜봤다고
말하는데
그 주위에 눈에 띄는 커다랗고 화려한 물품을 뒀는데도
그걸 봤다고 짚어낸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네요2. 많은 경우
'17.10.27 3:34 PM (110.47.xxx.25)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뇌의 기억이 조작되거나 편집된다고 하더군요.
죽음이라는 위급한 상황에 닥칠 때면 조작과 편집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죽음의 순간 인간은 집단 무의식에 따른 사후세계의 입구를 바라보게 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두뇌가 만들어낸 환상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3. 아무것도
'17.10.27 3:36 PM (211.203.xxx.105)없겠죠. 이런게 있구나, 라고 자각할 존재자체가 없는데.
4. 사후세계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17.10.27 3:46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영혼이라는 게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영혼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치매나 정신병 같은 두뇌 관련 질환 역시 존재할 수 없는 겁니다.
사후세계란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능한 개념이네요.
나라는 기억이 없는 영혼은 존재해도 이미 내가 아닌 거죠.
죽어서도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기억은 두뇌가 아닌 영혼에 담긴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치매에 걸린다고 해도 이전의 기억은 살아있어야 하는 겁니다.5. 사후세계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17.10.27 3:46 PM (110.47.xxx.25)영혼이라는 게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영혼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치매나 정신병 같은 두뇌 관련 질환은 존재할 수 없는 겁니다.
사후세계란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능한 개념이네요.
나라는 기억이 없는 영혼은 존재해도 이미 내가 아닌 거죠.
죽어서도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기억은 두뇌가 아닌 영혼에 담긴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치매에 걸린다고 해도 이전의 기억은 살아있어야 하는 겁니다.6. 그럴리가요
'17.10.27 3:53 PM (218.238.xxx.84)사후를 볼 사람이 죽었는데 있은 들 무슨 의미
사후는 후세이고 후손이고 그런거죠7. ᆢ
'17.10.27 3:54 PM (110.70.xxx.239)당연히 있죠 외국서 유체이탈해서 숫자도 찾아내던만요 cctv다 달아놓고
8. ....
'17.10.27 3:57 PM (110.70.xxx.105)책 추천해요. 윤미솔의 '떠도는 섬'
9. 모든 생물은 죽으면
'17.10.27 3:5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에너지 형태로 다시 우주에 환원되죠. 오로지 순수 원자상태의 원소로 우주의 물리법칙에 따라 우주로 되돌려지겠죠.
영혼이니 환생이니는 인간이 만들어낸 다 부질없는 소리.^^10. 유체이탈은 하면서
'17.10.27 3:58 PM (110.47.xxx.25)치매로 인한 기억상실은 막지 못하는 영혼이라니 웃기지 않나요?
11. 영혼들의 여행
'17.10.27 4:01 PM (116.121.xxx.93)이라는 책 있어요~
12.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
'17.10.27 4:05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이라는 책도 있어요~
13. UFO를 만난 사람들
'17.10.27 4:07 PM (110.47.xxx.25)이라는 책도 있어요~
14. ,,
'17.10.27 4:09 PM (59.7.xxx.137)마치 우리가 개미를 보는듯한 느낌 아닐까요?
개미가 아는 차원과 인간이 아는 차원이 다르듯
뭔가 또 다른 차원이 하찮게 인간계를 보고 있을듯...15. 그 하찮은 인간이 우리라서
'17.10.27 4:11 PM (110.47.xxx.25)즉, 우리는 영혼 따위는 없는 개미에 불과한 존재라는...
16. 있다한들 없다한들
'17.10.27 4:36 PM (175.115.xxx.92)저너머 세계가 있다한들 실제한다고 믿는사람에 한해서지 허상이구요.
없다한들 가보지않았는데 없는걸 어찌알아요.
사람성향에따라 믿고싶은대로 믿을뿐인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이런것을 종교적으로 결부해 신비화하지만 어쩌면 단순한 차원의 문제아닐까요.
이차원 평면이 삼차원 입체를 절대 알수도 경험할수도 없으므로 신비한 차원일테고
삼사차원 인간세상이 오육차원에서 바라볼때는 단순히 물질로만 이루어진 원시적인 세상일수도
있겠다 생각해봐요.
5,6차원은 물질아닌 정신으로만 존재할래나요^^
이상 상상의나래를 펴봤어요~17. .......
'17.10.27 4: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자기가 열에 들 떠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오묘한 꿈을 꾼 걸
사후세계 미리체험18. .......
'17.10.27 4: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자기가 열에 들 떠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오묘한 꿈을 꾼 걸
사후세계 미리체험..이라고 믿는 건 너무 황당해요..
뭐 믿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 팔리는 거겠지만..19. ㅈㄴㄷ
'17.10.27 5:2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사후세계가 있는지없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은 존엄하고 생각하는 동물이니까
이승에 있는동안 사람답게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죽기전에 후회하는 몇가지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중
베풀지 못한거 아둥바둥 사는거 악연을 만들지말자등이
랭킹안에 있다고 해서 뭔가 와닿더라구요
살아 있는동안 최소한 내곁에 있는이들을 위해
좋은 마음을 지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20. 누리심쿵
'17.10.27 7:25 PM (27.119.xxx.15)종교를 떠나 사후세계가 없다면 이승에서 죽을죄 지은 인간들에겐 그곳이 천국이겠네요
인과응보...현생에서 못 이루면 죽어서 받을거야!!!!라고
위로했는데 ㅜㅜ21. 동그라미
'17.10.27 7:37 PM (121.142.xxx.166)그냥 무에서 무로 끝나는게 아닐까요?
천주교 신자이고 어릴때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무잎이.피고 지고 떨어져 ㄸㅓ돌다가 흔제없이 사라지는..
인간 역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22. 동그라미
'17.10.27 7:37 PM (121.142.xxx.166)흔적없이. 오타
23. .....
'17.10.27 8:38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그걸 누가 알겠어요?
있다고 믿으면 있는거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거지요24. 티벳사자의 서
'17.10.27 8:48 PM (220.80.xxx.68)팟빵 지대넓얕 팟캐스트에서 티벳사자의 서나 임사체혐에 대한 에피소드 들어보세요~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은 채사장의 입담으로 참 흥미롭게 들을 수 있을 거예요.25. ^^
'17.12.11 1:47 PM (218.152.xxx.151)이 문제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시겠죠.
그분의 말씀 가운데 전도서9:5을 보면 "살아있는 자는 자기가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은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한다."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죽은자들에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죠. 죽은자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부활의 희망도 성경은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요한 5:28에서는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때가 오고 있다고 " 말하거든요.
요한 11장을 보면 죽은지 나흘이나 되었던 나사로의 부활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그는 부활된후 자신이 어느 사후세계에 갔다 왔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 세계가 있다면 나사로는 분명히 그것을 얘기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점이니까요.
더 자세한 점을 알고 싶으시다면 JW.ORG웹사이트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