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이 보낸 카톡
1. 그만
'17.10.27 1:27 PM (112.186.xxx.156)그런 카톡은 읽지 않는거 추천하고
혹시 이미 읽었다면 한눈으로 보고 다른 눈으로 빼버리세요.
머리 속에 남기지 말고 진위 여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 조차 아깝습니다.2. 나무
'17.10.27 1:28 PM (223.62.xxx.201)동명이인인거 같아요
페북사진이 다른 사람이네요3. ie
'17.10.27 1:29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ㅋㅋ 구글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1. 아마 극우논객 누가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북과 극우 사이트 게시판 극우 블로그 등에 10월 26일자로 다 등록이 되어 있네요.
2. 그 유홍준은 아마 알고 계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동명이인인가봅니다. 처음 쓸 때는 내 생각일 뿐이다 라고 서두가 시작했는데,
돌아다니면서 편집이 좀 더 깔끔해졌네요.4. 그럴까요?
'17.10.27 1:29 PM (1.225.xxx.199)예전 jtbc팩트체크 팀에 보내볼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ㅋ ㅠㅠㅠㅠ
5. ie
'17.10.27 1:31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ㅋㅋ 구글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1. 아마 극우논객 누가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북과 극우 사이트 게시판 극우 블로그 등에 10월 26일자로 다 등록이 되어 있네요.
2. 그 유홍준은 아마 알고 계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에만 검색해도 수많은 유홍준이 있는데, 어째서 그 사람이 아는 유홍준이라고 생각하셨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아마 그렇게 오독하라고 쓴 것 같습니다.6. 나무
'17.10.27 1:32 PM (223.62.xxx.201)전문화재청장이라고 타이틀 붙은 것도 있어요.
ㅡㅡ 허위사실인데
혼내주고 싶네요.7. 그렇군요....
'17.10.27 1:34 PM (1.225.xxx.199)그 유홍준선생님은 아니죠? 다행이네요.
그런데 꼭 그 유홍준선생님이 쓴 것인 것 마냥 ㅠㅠㅠㅠ
나무님, ie님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8. 얼마전에
'17.10.27 1:34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노회찬의원가 JTBC 기자와 모종의 주고 받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일베에서 난리를 피웠어요.
노회찬의원 핸펀 화면을 찍은 것을 올리면서 노회찬의원이 보도자료보내라고 JTBC 박창규기자에게 얘기했다고 그걸 특정방송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라 하면서요.
알고보니 노회찬의원 보좌관이 박창규에게 보낸 것인데 말 만들어 극우쪽에서 퍼날랐죠.
노회찬의원 홈페이지가면 보좌관 이름도 있고... 노회찬의원쪽에서 보좌관에게 양해구하고 사진도 공개했구요.
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9. 헐, 한 박자 늦었
'17.10.27 1:35 PM (1.225.xxx.199)진짜요? 전문화재청장이라고요 붙은 것도 있어요??
어이없네요 ㅠㅠ10. 얼마전에
'17.10.27 1:37 PM (73.193.xxx.3)노회찬의원과 JTBC 기자와 모종의 주고 받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일베에서 난리를 피웠어요.
노회찬의원 핸펀 화면을 찍은 것을 올리면서 카톡상에서 노회찬의원이 보도자료보내라고 JTBC 박창규기자에게 얘기했다고 그걸 특정방송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라 하면서요.
노회찬 의원이 상황 설명을 결국 했어요.
카톡에 있는 사람은 동명이인이고 노회찬의원의 보좌관 박창규라구요.
본인 보좌관인 박창규에게 보낸 것인데 극우쪽에선 제대로 확인도 없이 퍼나르고 퍼뜨렸죠.
노회찬의원 홈페이지가면 보좌관 이름도 있고... 노회찬의원쪽에서 보좌관에게 양해구하고 사진도 공개했구요.
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11. ...
'17.10.27 1:56 PM (118.38.xxx.29)>>극우들이 어떻게하든 거짓을 만들어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싶네요.
12. 근데 시부하고 카톡할 일이
'17.10.27 1:5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있나요?
원치않는 카톡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도 일종의 폭력인데 그걸 참고 당하고 있나요?
그냥 차단해버리면 될 걸 왜????13. ...
'17.10.27 2:05 PM (1.225.xxx.199)폭력요? 당한다고 까지 생각은 안해봤네요.
그냥 저런 분이니 혼자 그러고 싶은가보다...
별 관심 안갖으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했지요.
근데 가끔은 요즘 그쪽 분위기는 어떤가 무슨 얘길할까...궁금하기도 했었어요.
읽어보고 뒷골 당기는 것들이 생기면 열심히 반론을 찾아보고
숙지하기도 했지요. 시댁가서 혹시나 설전을 하게되면 이기리라 다짐하면서 ㅎㅎ14. ...
'17.10.27 2: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예전에 소설가 조정래 선생을 사칭한 그네 찬양글도 노인네들 카톡에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 비슷한 거겠죠
15. 원글님
'17.10.27 2:54 PM (175.228.xxx.65)시아버지 카톡 차단 하세요.
그리고 물어보면 카톡 안 한다고 하세요.16. 아 짜증
'17.10.27 3:11 PM (124.53.xxx.131)카톡은 왜보낼까요.
그것도 며느리에게
쓸데 없이 이상한 글귀나 사진 보내는 사람들
하나같이 다 이상해요17. 그쪽
'17.10.27 3:33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분위기는 뭐가 궁금해요?
저는 이모가 그렇게 보내는데 오는 즉시 지워버려요.
눈만 버려요.18. 제이드
'17.10.27 4:09 PM (1.233.xxx.152)저는 부모님 때문에 썬데이 크리스찬인데
친하지도 않은 집사님이 가끔 그런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부모님 얼굴 생각해서 몇번은 참다가
너무 짜증나서 그런 가짜뉴스에 대한 기사링크를
한 이십여개 보냈더니 그 담부터 안 보내더라구요
제 욕은 엄청 했을거에요 아마~
남이면 이런 방법도 있겠지만 부모님이라 어렵겠어요..
그냥 넘기셔야지 어쩌겠어요
저희 친정아빠도 그쪽 성향이신데 절 좀 어려워하셔서
제 앞에선 조심하세요
그래도 바뀌진 않으시더라구요19. happy
'17.10.27 6:52 PM (122.45.xxx.28)카톡차단 프로필도 차단 하는 기능 이번에 생겼어요.
카톡 안한다 해버려요.
일단 차단하고 차단친구 목록에 들어가서 보면 관리라는 버튼이 있어요.
거기서 시아버지 아이디 옆 관리버튼 누르면 차단 중에서 프로필차단 클릭하면 돼요.20. 내친구가
'17.10.27 10:21 PM (218.154.xxx.248)20년도 넘었어요 친구먹은지가 박사모라 올해 절교했어요 아주 무식한 것들이 생긴데로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