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중요한날인데 천장에서 거미가 내려와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요.
조그만 갈색 거미요 죽일려다 놨뒀더니 없어졌는데
미신은ㅈ아니지만 옛날에 뭘 의미한다고 한것같은데요.
좋은거예요?나쁜거예요?
찾아봤더니 거미가 천장에서 내려왔는데 초상났다고 그런글도 있더나구요.ㅠ
예민해져있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미가 내려왔는데요
ᆢ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7-10-27 09:09:11
IP : 210.96.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7 9:14 AM (115.140.xxx.132) - 삭제된댓글반가운 손님 아닌가요? 어릴 때 엄마에게 그렇게 들은 기억이^^
2. 아침
'17.10.27 9:14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거미는 좋은의미
밤거미는 나쁜의미 아니였나요?3. 그래요?
'17.10.27 9:20 AM (210.96.xxx.161)오늘 중요한 일 있어서 예민해 있는데
아침 밥하면서 거미가 대롱대롱 천장에 매달려있어서
이게 뭘까? 어렴푼이 뭐라고 들은 기억도 나고 해서 찾아봤는데 초상났다는 글 보고 무서워서 안좋은일 있나보다 생각했어요.반가운 손님이면 정말 좋겠네요.4. 듣기론
'17.10.27 9:39 AM (58.140.xxx.253)오전에 거미보면 소식 이오고
오후에보면 근심 이라고 ..
미신은 미신일뿐5. 호수풍경
'17.10.27 9:40 AM (118.131.xxx.115)안죽이신건 잘한거 같은데요...
왠지 일이 잘될거 같은,,,,,,,,,
좋게 생각하세요~~6. 어릴적
'17.10.27 9:41 AM (116.39.xxx.163)반가운 손님 온다고 했어요!! 괜히 서울 돈벌러간 형제들 기다리곤 했네요 올때도 아닌데 ㅠㅠㅠㅠㅠ
7. l나무
'17.10.27 9:46 AM (60.212.xxx.98)거미가 아침에 보이면 기쁜소식 저녁에 보이면 근심이라고 할머니한테 들은 기억이 나네요
8. ㅇㅇ
'17.10.27 9:48 AM (125.191.xxx.99)거미는 거미일뿐
9. ㅇㅇㅇ
'17.10.27 9:50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저는 에프킬라로 즉사 시켰는데
거미도 영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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