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트코인 관련 다단계?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7-10-27 08:07:17

아는 언니가 카톡으로 꼭 알려주고 싶다면서 계속 유튜브 동영상을 보내와요.

그리고, 자기도 서점에서 책보고 알았다면서, 부자가 될거라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제게도

꼭 가르쳐주고 싶다면서 열심히 설명하는데, 전 뭔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가상화폐 뉴스는

들은 적 있다고 하니, 좋은 회사를 알아보고 투자해야된다하고, 다단계 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고,

근데, 말하는 거 들으면 암웨이 같은 거 설명하는 거랑 비슷했어요.

제가 뉴스에서 보기로는 주식처럼 사고 파는 거라 들었는데, 이 언니 이야기는 그렇게 하면 개인이 돈 못 버니 믿을만한 회사에 ,

투자를 해놓고 일년 이년 삼년이 지나면 수익이 지속적으로 연금처럼 나온다는 둥, 아무리 들어도 다단계 같던데

사람에게 소개하는 건 아니라 하고~. 대체 뭐라는 건지.제게는 200만원 이라도 넣으면 몇년지나 20만원씩 받게 되고

이런식으로 부담없는 거라더니, 제가 진짜 놀란 건 이 언니가 10억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해서 정말 충격이었어요.

이번 달에 6천만원 받았다네요. 

뭘 믿고 그 돈을 맡기냐 해도, 자기는 못 알아듣는 제가 안타깝대요. 더 놀란 건 멀쩡히 대기업에서 퇴직한 남편의 동의하에 저랬다는 거 였어요. 퇴직금 다 넣고요. 저 같으면 한달도 남에게 못 맡길것 같은데 3년을 투자하면 수십억이 될 거라고, 그것도 죽을때까지~


이게 금융 피라미드 아니고 뭘까요? 언니는 그런거 아니래요.  너무 황당해서 저는 관심없다고 잘랐는데,

어제 뉴스에 대학생들도 소액 투자해서 돈을 벌거나 잃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IP : 182.215.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7.10.27 8:11 AM (211.195.xxx.35)

    뉴스에 나오잖아요. 본사는 외국에, 한귝엔 바지 사장.
    돈 돌려막으면서 사기치는거요

  • 2. 위험
    '17.10.27 8:29 AM (182.209.xxx.254)

    위험부당거래 ᆢ저도 쏠깃 했다가 겨우진정

  • 3. 위험
    '17.10.27 8:30 AM (182.209.xxx.254)

    걍 땀흘리고 시간강사에 충실하고있네요

  • 4. ..
    '17.10.27 9:13 AM (223.62.xxx.127)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가치가 있지만 비트코인을 가지고 중간에서 비지니스 한다고 명함 파는 이들은 대부분 믿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꾼들 많이 붙어있는 상태예요.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없이 큰 돈 투자하시다가는 큰일나요. 님이 얘기하시는건 비트코인 그 자체를 사는 것도 아니고 비트코인 채굴 업체 같은거 차려놓고 한 탕 해먹으려는 곳으로 보이네요.

  • 5. 윗님 맞아요.
    '17.10.27 9:51 AM (182.215.xxx.139)

    채굴을 한다 라는 표현을 했어요. 저는 놀란게, 만약 이게 실제로 윗 단계들이 먹고 빠지는 식으로 해서 돈을 엄청 벌수 있다고 해도, 언니도 그런 식으로 돈을 벌겠다고 달려들었다는 점이 또 놀라왔어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봤기때문에요.

  • 6. ㅇㅇㅇ
    '17.10.27 1:29 PM (14.75.xxx.33) - 삭제된댓글

    티비에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다 정규교육받은 보통사람들이예요
    그사람들의 공통점이
    믿을만한 사람들이 권했다
    들어보니 그럴듯했다
    초기에는 돈이 들어왔다
    나중에 돈이안들어와서 물어보니
    그사람도 억울하게 같이 사기당했다고 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126 농협 인터넷 뱅킹 싸이트 정상으로 뜨나요? 6 ㅇㅇ 2017/11/04 1,216
74412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3(금) 23 이니 2017/11/04 941
744124 소중한 주말시작의 아침 강간기업 푸쉬알림 날려주는 2마트 5 분통 2017/11/04 1,103
744123 코트 찾는 분들... 5 살까말까 2017/11/04 3,021
744122 아파트 물탱크 청소후 물이 이상해요 2 2017/11/04 3,211
744121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더니 놀라네요 27 ㅇㅇ 2017/11/04 8,757
744120 공인중개사들은 정말 모든 매물 정보를 공유하나요? 7 부동산 2017/11/04 3,538
744119 지금 피아노소리 9 아정말 2017/11/04 1,670
744118 비싼 자전거 의자는 왜 그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4 ㅁㅁ 2017/11/04 1,651
744117 한복에 무슨가방 드세요 3 가방 2017/11/04 1,215
744116 누비이불커버인데 사면 한번 빨고 쓰시나요? 5 .... 2017/11/04 1,069
744115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2 16 ㄴㅈㅅ디 2017/11/04 6,164
744114 유시민의 분노와 우아한 복수. 최초의 원인제공자는 MB 9 우리는 착한.. 2017/11/04 4,601
744113 평화주의적 성향의 아이 키워보셨나요? 11 ㅡㅡ 2017/11/04 1,790
744112 카톡차단 헬로 2017/11/04 1,005
744111 공부 잘하는 중고딩들.. 인터넷 스스로 컨트롤 잘 하나요? 7 ... 2017/11/04 2,543
744110 자식을 귀하게 키우는 것과 상전으로 키우는 것의 차이 16 자식 2017/11/04 6,569
744109 고백부부 7회리뷰) 당신을 사랑하기에..가려내지 않았을 일 7 쑥과마눌 2017/11/04 4,210
744108 고3 입시 때 자녀와 많이 싸우게 되나요? 10 입시 2017/11/04 2,510
744107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2017/11/04 3,680
744106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871
744105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613
744104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186
744103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720
744102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