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20대아이돌 강다니엘 방탄정국이 나와요

물빛1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7-10-27 06:48:27
실직후 집에서 티비만보는 노처녀에요

딱히 취미라던가 하는거없이 티비보는게 낙인데

20대아이돌이 나와서 걱정이에요

원래 댄스뮤직을 좋아해서 꼭챙겨보긴하는데

나이에 안맞게 20대아이돌이 꿈에나오네요

그냥 음악방송챙겨보고 예능본게 전부인데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는거같아요

텔비를 덜봐야할까요

애인이 없으니 연예인이라도 좋아하는게 건강에 나은건지

아님 텔비를 끈는게나은건지 모르겠어요

IP : 118.3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7 7:08 AM (175.113.xxx.122)

    저 30대 후반 미혼...정국이 잘생겼어요.
    약간 박용하 리즈시절 필도 나고... 오묘함.
    아이돌 좋아하면 애매한게
    잘생긴 남자도 잘생기게 안 보여요.
    그렇다고 아이돌처럼 생긴 남자도 40대면 싫구요 ㅎㅎ

  • 2. ㅋㅋ
    '17.10.27 7:46 AM (39.118.xxx.96)

    현실과 꿈만 분리하면 될 일인데요 뭘~
    그냥 즐기면 안되나요?
    전 아이돌들 이뻐라하는 기혼 이모팬이에요. 아이돌과 남편을 비교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ㅋㅋ

  • 3. ......
    '17.10.27 8:25 AM (66.41.xxx.203)

    저도 방탄, 특히 정국이 팬이지만 20대 아이돌이라기엔 너무 어려요.
    겨우 스무살 된 앤데.

  • 4. ...
    '17.10.27 8:45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티비 안봐도 소용 없던데요ㅋ
    저번주부터 유튜브서 방탄 영상 하나 보면서부터 그 잘보던 티비 뚝 끊게 되고 방탄에 빠져서;;
    전 뷔 정국 투덕이지만 이 둘 보면 남자여자 그런걸 떠나서 그냥 예술로 보여서 죄책감도 안들어요ㅋㅋ
    둘 다 너무 이쁘고 귀엽고 재능이 뛰어나다보니 다른 연예인들까지도 일반인으로 보이는 후유증은 있어요.
    그래도 이런 역대급 스타가 언제 또 나와주겠나 싶어서 행복하게 즐깁니다.

  • 5. ...
    '17.10.27 8:49 AM (110.10.xxx.157)

    티비 안봐도 소용 없던데요ㅋ
    저번주부터 유튜브서 방탄 영상 하나 보면서부터 그 잘보던 티비 뚝 끊게 되고 방탄에 빠져서;;
    전 뷔 정국 투덕이지만 이 둘 보면 남자여자 그런걸 떠나서 그냥 예술로 보여서 죄책감도 안들어요ㅋㅋ
    둘이 같이 노는 모습들이 워낙 잘 어울리고 이뻐서 그런 영상들 보는 매력도 장난 아니거든요.
    둘 다 너무 이쁘고 귀엽고 재능이 뛰어나다보니 다른 연예인들까지도 일반인으로 보이는 후유증은 있어요.
    그래도 이런 역대급 스타가 언제 또 나와주겠나 싶어서 행복하게 즐깁니다.

  • 6. 저는 40대인데
    '17.10.27 11:55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뷔로 들어와서 정국이한테 빠져있어요.
    요즘 운동도 게을리하고 웹툰 소설도 안읽고 정국이 영상보는데
    어쩜 춤도 우아하고 절도있고 힘이 넘치네요.

    몰랐는데 몸매도 아주 기냥 ㅜㅜㅜ
    저도 요즘 정신없는데 일상생활과 병행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콘가고 싶은데 회원가입도 못해 눈물만 ㅜㅜ

  • 7. 저는 40대
    '17.10.27 12:08 PM (175.223.xxx.87)

    저도 요즘 방탄 정국이한테 빠져있어요.
    요즘 운동도 게을리하고 웹툰 소설도 안읽고 정국이 영상보는데 
    어쩜 춤도 우아하고 절도있고 힘이 넘치네요.
    not today 직캠본게 실수ㅜ

    몰랐는데 몸매도 아주 좋더라고요. 얼굴도 잘보니 잘생겼고
    저도 요즘 정신없는데 일상생활과 병행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콘가고 싶은데 회원가입도 못해 눈물만 ㅜㅜ

  • 8. 여기두
    '17.10.31 11:59 PM (116.6.xxx.210)

    저두 정국이 홀릭 기혼 이모팬입니다 ㅋㅋ 넘 멋진걸 어쩝니까 아들키우는 맘으로 응원하고있는데 그냥 즐기시면 될듯요

  • 9. peach
    '17.11.20 1:35 PM (211.39.xxx.37)

    전 강다니엘 팬. 잘 웃는 인성 좋은 사람이라... 그의 성장을 쭉 지켜봐 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236 겐지이야기 -가장 ㄱ ㅘㄴ능적인 작품요.. 2 tree1 2017/11/16 941
749235 대치동 학원가 - 고딩들 밥 먹을 수 있는 식당 어디에 많나요?.. 6 공부 2017/11/16 1,702
749234 1헉년 초등 남아선물 추천 자뎅까페모카.. 2017/11/16 513
749233 JSA권영환중령,"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 내가 갔.. 18 참군인이시네.. 2017/11/16 4,145
749232 ㅋㅋ김어준이 눈앞에 앉아있네요 29 so 2017/11/16 6,167
749231 비염에 잠을 많이 자는 친구에게 추천할만한 영양제 있을까요? 6 ㅇㅇ 2017/11/16 1,522
749230 핸드메이드 코트 하나만 입기엔 추운 날씨지요? 4 날씨 2017/11/16 1,984
749229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 후 4 올리비아 2017/11/16 1,885
749228 대치동없이는 서울대못가나요ㅜㅜ 32 또리아 2017/11/16 6,853
749227 미국에서 허리케인 겪어봤는데요 1 흠흠 2017/11/16 2,114
749226 보쌈을했는데.. 7 ㅡㅡㅡㅡ 2017/11/16 2,198
749225 청와대 기자들이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뿔난 이유 13 고딩맘 2017/11/16 2,537
749224 나이들었다는 증거 외모나 신체 외에 어떤 것에서 느낄 수 있나요.. 17 노화 2017/11/16 3,793
749223 수험생 논술시험 숙박업소 환불이요ㅠ 12 .. 2017/11/16 2,905
74922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5 tree1 2017/11/16 2,833
749221 오래된 옷 버리시나요? 25 ... 2017/11/16 7,912
749220 문꿀브런치 live 4 문통소식.가.. 2017/11/16 659
749219 강아지 옷은 언제쯤 입히는게 좋을까요? 10 겨울 2017/11/16 1,554
749218 홈쇼핑 옷을 반품신청 한줄 알았는데.. 2 정신이 ㅠ 2017/11/16 1,695
749217 관계대명사 관련 영어 문법 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3 관계 대명사.. 2017/11/16 732
749216 라인댄스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3 긍정지니 2017/11/16 1,711
749215 한국-캐나다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한도·만기 없어 7 ㅇㅇ 2017/11/16 911
749214 조기숙 교수 트위터 jpg 13 이분이시네요.. 2017/11/16 2,980
749213 이명박그네, 순실이 국민재산 삥 뜯은거 꼭 환수 했으면 하네요... 1 문지기 2017/11/16 465
749212 리퀴드 화운데이션은 손을 사용해서 발라야하나요? 5 촌스러운이 2017/11/16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