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썰전 김훈 작가 어떻게 보셨어요?

...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7-10-27 00:24:16
전 너무 멋진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글올려요.

나이 70이시라는데 정제된 말투도 참 멋지고
그시대의 찬미는 생존이었지만 이젠 탈미여야 한다는 말도 참 와닿네요.
더불어 유작가의 선배를 향한 예우도 참 맘에 들구요.
썰전은 이라저러한 말들이 많아도 참 좋은 프로 맞는듯해요.
IP : 182.228.xxx.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여자
    '17.10.27 12:28 A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너무 괜찮으신 분 같았어요^^

  • 2. ......
    '17.10.27 12:32 AM (210.210.xxx.37)

    저도 멋있게 봤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팔짱끼고 앉은 모습을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저는 말씀에 몰입하느라 다른건 안보이던데..

  • 3. ㅇㅇ
    '17.10.27 12:41 AM (121.175.xxx.62)

    전에 인터뷰 기사 본적 있는데 완전 마초에 꼴통보수처럼 이상한 내용으로 가득차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잘못 본 기사인건지 암튼 그 뒤로는 달리 보였어요
    다른 분들 의견도 듣고 싶네요

  • 4. .....
    '17.10.27 12:50 AM (210.210.xxx.37)

    두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
    오늘은 탈미도 있어야 한다고 피력..
    역시 유시민씨기 예리하게 질문을 잘하셨어요.

  • 5. 멋진 노인인데
    '17.10.27 12:50 AM (124.59.xxx.247)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맘에 안드네요
    서로의 입자을 존중하고 싸우지마라.......이거 정알못 아닌가요???

    자유땡강당 저것들을 상대로 어떻게 조곤조곤 맣하나요
    대화자체가 안되고 시비거는건 저것들인데.....

    결국 중립을 가장한 악의 편 아닌가요???

  • 6. 여성관
    '17.10.27 1:00 AM (1.236.xxx.107)

    썰전은 못봤지만
    김훈은 여성을 인격체로 이해하지 못하고
    성적 대상화만 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던데

  • 7. 이명박
    '17.10.27 1:03 AM (59.15.xxx.238)

    엄청 좋아하고 지지한 뷴이죠. 형이 이명박이는 뼈속까지 친미 친일 이라고 했는데 탈미도 헤야 한다니 의외네요.
    칼의 노래은 노통이 좋아한다고 해서 불티나게 팔리고 돈도 버셨지만.

  • 8. 이번 탄핵사태
    '17.10.27 1:16 AM (110.12.xxx.88)

    겪으면서 작가 나름대로 깊은 사유가 있었겠죠
    이문열보세요 미칠라면 곱게 미쳐야지가 절로 나오죠...
    예전 김훈작가가 항상 하는말이 정돈된 생각이 나올때가 별로 없다고 했어요 여러 생각들이 한꺼번에 들어서 말실수를 많이 한다고..
    나이 드셔서 이제는 객기같은건 많이 빠지시고 관조적인 자세로
    바뀌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주 잘 봤습니다 저번 뉴스에서 인터뷰도 좋았고..

  • 9. ..
    '17.10.27 2:01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칼의 노래한번 읽어 보세요.
    남자 작가들이 쓴 대하 소설 읽을때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여성 묘사가 진짜 지나칠 정도로 폭력적이예요

    개념어 없이 힘있는 문장 쓴다지만..
    읽다가 말았어요.

  • 10. ...
    '17.10.27 4:49 AM (118.46.xxx.156) - 삭제된댓글

    이분 싫어해요. 칼의 노래 읽다 던져버림. 뒷물하는 여자 이야기 정말 짜증났어요. 갑자기 찰스 부코스키가 생각나네요. 개쓰레기 인생이라도 그게 나아요. 젠체 없고 폼잡기 없고.

  • 11. ㅇㅇ
    '17.10.27 6:44 AM (121.168.xxx.41)

    잘 포장된 꼰대..

  • 12. ***
    '17.10.27 7:25 AM (39.7.xxx.30)

    이 분 요즘 갑자기 늙으시고 얼굴이 달라보이셔서 연세 많이 드셨구나 했어요. 세월호 사건으로 충격 받으신 것 같던데 원래는 정치에 대해 되게 보수적이고 냉소적이고 그놈이 그놈이다주의셨던 걸로 기억해요.
    문학은 탐미주의자라고 하지만 여성에 대한 묘사...보다가 속이 메슥거리는데 여자인 내가 읽고 있다는 게 싫어져서 더 안 읽었어요. 여성작가가 남성에 대해 이런 식으로 묘사해서 써도 문장의 탐미성만 찬사받을까 궁금했어요.

  • 13. 모든 작가의 발언
    '17.10.27 8:10 AM (116.40.xxx.2)

    자기 스스로의 증명이지요.

    김훈 작가는 컬러가 분명한 사람이고 보수적인 거 맞고 남성주의적 시야 꽤 있는 거 맞아요.
    하지만 절대 정치적 인물은 아니죠. 거짓으로 이랬다 저랬다도 안해요. 그냥 자기 주장 분명한 작가...

    남이야 뭐라든 세월호 때 진정성 그득한 글 많이 쓴 거,
    특히 헌겨레에 나왔던 세월호를 3주기 추모하며 되돌아 보는 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대단한 글임.

  • 14. 동감
    '17.10.27 8:49 AM (61.72.xxx.165)

    남이야 뭐라든 세월호 때 진정성 그득한 글 많이 쓴 거,
    특히 헌겨레에 나왔던 세월호를 3주기 추모하며 되돌아 보는 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대단한 글임. 222

  • 15. 누가 뭐라든
    '17.10.27 9:11 AM (121.132.xxx.225)

    자기가 판단하는거죠. 전 멋진글 한편 섰다고 그 꼰대 마초적 생각을 버린건 아닐거라서 좋아하지 않습니딘. 글이랑 작가가 별개라 생각하시면 좋아할수도 있죠.

  • 16. 이완용이가 최고의 명필
    '17.10.27 10:2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었던 것은 다 알죠? 독립문 현판을 쓸 정도로...
    아무리 글 잘 쓰면 뭐해요. 그건 그냥 겉포장만 그럴싸할 뿐이지, 그 사람이 바른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글 잘 쓰는,말 잘하는 소질 타고난 사람들은 넘치고 또 넘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306 패딩 매장에서 입어보고 좌절 ㅠㅠ 10 곰돌이 2017/11/14 6,134
747305 19개월 딸, 넘 말도 잘듣고 소통도 잘되고 예뻐 미치겠어요~ 25 아기엄마 2017/11/14 4,460
747304 슈링크,스컬트라 경험자 분 조언 절실요~~ 시술 무경험.. 2017/11/14 2,378
747303 이거 참 맛있어서 중독되네요 8 십키로빼야해.. 2017/11/14 3,355
747302 외동으로 크신분들 지금 외로우신가요? 20 Mnm 2017/11/14 6,571
747301 자한당·국당 어깃장에 홍종학 청문보고서 채택 끝내 무산 4 고딩맘 2017/11/14 803
747300 오늘 경북 구미.jpg 13 퍼옴 2017/11/14 2,754
747299 부동산 호가 너무 올리네요 8 부동산 2017/11/14 4,087
747298 MBC, KBS 없어도 된다 7 ,,,, 2017/11/14 1,204
747297 비행소녀보는데 3 지금 2017/11/14 1,535
747296 토즈슈즈 3 붕붕 2017/11/14 1,768
747295 공기가 맑고 하늘은 파랗고 4 살것같음 2017/11/14 981
747294 MB "내 좌우명은 '정직과 성실'" &quo.. 23 샬랄라 2017/11/14 1,980
747293 추우니까 운동가기 싫어요 11 어쩌 2017/11/14 2,337
747292 초등2학년 남자아이 친구관계..어떡해야할까요. 제발도움좀.. 14 슬피 2017/11/14 7,046
747291 네일 아트사나 호텔 프론트 직원이 4 아님 2017/11/14 1,341
747290 책을 읽고 reflection report 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6 .... 2017/11/14 849
747289 왜 플라스틱 주걱을 쓸까요? 4 젊은주인 2017/11/14 2,604
747288 괴물이 된 기부 천사 19 ??????.. 2017/11/14 7,381
747287 일제 보온병 가격이요 2 나마야 2017/11/14 1,132
747286 이사람 저사람 마음이 다 이해가 되는 나 8 내가 제일 .. 2017/11/14 1,539
747285 이젠 롱패딩 유행인가... 30 ㅇㅇ 2017/11/14 7,528
747284 여사님 사진 찾아서 필리핀언론 뒤지는 문꿀오소리들 14 눈에익은원피.. 2017/11/14 2,576
747283 [길고양이] 만화가 강풀의 길고양이공존 후원 마켓 2 길고양이 2017/11/14 912
747282 유기수저는 어떤 걸로 골라야 할까요? 2 해피송 2017/11/14 1,312